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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5-1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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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선집중 TV 가이드] <야수와 미녀> 봄의 왈츠 후속, 5월 22일 첫 방송! | 드라마
【KBS官网 视线集中TV向导】《Mr Goodbye》,5月22日首次播出|电视剧
http://office.kbs.co.kr/tvguide/348
야수와 마녀
첫 방송 : 2006년 5월 22일 밤 9시 55분 2TV
播放时间:2006年 5月 22日 晚 9:55 2TV
'봄의 왈츠'후속으로 5월 22일부터 방송될 새 미니시리즈 <야수와 마녀>가[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 함영훈]를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야수와 마녀'는 어린 시절 미국에 입양돼 호텔체인 중역으로 성장한 윤현서[안재욱 분]이 한국으로 돌아와 국제적 고급호텔을 무대로 호텔 컨시어지[안내인]인 최영인[이보영 분]과 사랑을 나누는 로맨틱 코미디.
여기에 오윤아가 극중 남자주인공이자 전남편인 윤현서[안재욱]와 이혼 후, 남편 몰래 아들을 키우는 미혼모 강수진 역을 맡았다. 오윤아는 옛 남편 안재욱을 사이에 두고 호텔관리자 이보영과 함께 열띤 삼각관계를 연기하게 된다.
제작진은 '한류스타' 안재욱과 '어여쁜 당신','서동요'의 이보영을 일찌감치 남녀주인공으로 확정했고, 지난 8일에는 미국 라스베가스로 로케촬영을 위한 사전답사를 다녀왔다.
극 초반부를 장식하게 될 라스베가스 로케는 세계 최대의 관광도시인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호텔을 배경으로 안재욱과 이보영이 만나게 되는 모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오는 12일 제작진은 라스베가스 로케 촬영을 떠난다.
안재욱은 입양아의 정체성을 이야기한다. 미국 주류사회로의 편입을 위해 뛰지만 결국 상처만을 안은 채 한국으로 돌아와 위로받고 안식하게되는 역할을 한다. 코믹한 역할이 있지만 내면엔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KBS에은 '오! 필승 봉순영' 이후 1년 6개월만의 출연이다.
이보영은 '야수와 마녀'를 통해 연기변신을 한다. '공주'의 고상한 이미지와 달리 왈가닥에 발랄하며 귀엽다. 마라톤 대회에서 '셔트트랙'선수들의 발내밀기 작전으로 1등을 차지해 라스베가스 왕복 항공권을 받아 미국을 향한다. 마라톤은 그의 중요한 이야기 도구로 등장한다.
'야수와 마녀'는 성공을 위해 '이중적'으로 살아온 남자가 여자의 사랑으로 그 '이중성'을 벗는다는 것을 기본 내용으로 삼고 네 가지 스토리라인을 설정하고 있다.
1. 로맨스
죽음을 얼마 앞두고[본인은 모른다] 한국 땅을 찾은 남자의 생애 마지막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눈부신 성공 뒤에 늘 외톨이였던 남자에게 사랑하는 여자와 존재조차 몰랐던 아들, 그리고 그를 버렸던 친모까지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몰려오지만 남자에게는 시간이 없다.
2. 호텔
'야수와 마녀'의 주요한 이야기 공간이다. 세상 살며 일어나기 마련인 사건사고를 호텔을 배경으로 보여주고 그안의 선과 악을 풍자한다. 남자주인공은 새로 한국 호텔의 사장으로 부임하고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하고 상처받고 호텔을 찾은 손님들을 위로하고 그것은 주인공들의 쓰라린 상처역시 아물게 해주는 역할을한다.
3. 가족
이 드라마의 가족들은 모두 불완전하다. 아니 불안하다. 이들은 모두 불안한 가운데 완전한 행복을 꿈꾼다. 이혼한 뒤 엄마와만 살아온 여주인공, 입양돼 미국에서 자라 역시 먼저 입양된 동생이 덜렁 가족의 전부인 남자주인공, 싱글맘인 여의사, 기러기 아빠인 중년의 남자, 자식을 버린 엄마, 자살을 꿈꾸는 투숙객 등..
4. 판타지
사랑이 있는 한 소중한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과연 그들은 영원히 사라졌다고 볼 수 있을까? 그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랑이 있는 한..
/KBS 홍보실
[ 本帖最后由 旭阳 于 2006-5-12 23:1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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