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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news.naver.com)
안재욱-이보영, KBS '야수와 마녀' 남녀주인공 확정
安在旭-李宝英 KBS电视剧'야수와 마녀' 男女主人公正式确定
[스타뉴스 2006-03-06 11:4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안재욱과 이보영이 오는 5월 15일(5月15日播出) 방송되는 KBS2 '야수와 마녀'[극본 서숙향·극본 황의경 함영훈]의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됐다.
KBS 드라마팀 황의경 PD는 6일 "안재욱과 이보영이 '야수와 마녀'의 남녀주인공으로 확정됐으며, 나머지 캐스팅은 제작진이 미국 라스베가스로 사전답사를 떠나는 8일 이전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 PD는 "이보영은 프랑스 영화 '아멜리에'의 여주인공 같은 '마녀'가 될 것"이라며 "이보영이 지금까지 청순가련한 역을 주로해왔다면 이 드라마의 여주인공 최영인 역은 자신과 흡사한 면이 많다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야수와 마녀'는 어린 시절 미국에 입양돼 호텔체인 중역으로 성장한 윤현서[안재욱 분]이 한국으로 돌아와 호텔 컨시어지[안내인]인 최영인[이보영 분]과 사랑을 나누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황 PD를 비롯한 제작진 8명은 8일 라스베가스로 떠나 12일 귀국할 예정이며, 3월말 촬영에 들어간다. 라스베가스 로케는 4월초 7,8일 가량의 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以PD为首的制造职员8人,8日去拉斯维加斯采景,12日将回国,进入3月末摄影。4月7.8日进行拉斯维加斯外景拍摄.)
'야수와 마녀'는 당초 '미스터 굿바이'라는 제목으로 준비되고 있었으나 현재 방송되고 있는 KBS2 '굿바이 솔로'와 타이틀이 겹쳐, '야수와 마녀'로 제목을 바꿨다. tekim@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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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zhuantie 于 2006-3-6 17:0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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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22 1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