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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东健在瑞士拍片期间自豪地技巧滑傘。
金喜善,李东健瑞士外景拍摄期将延至十二日结束后归国
이동건 스위스서 패러글라이딩 실력 과시
탤런트 이동건이 패러글라이딩 솜씨를 뽐냈다.
이동건은 지난 2일 SBS 새 수목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촬영을 위해 스위스로 떠나 현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동건은 스위스 루체른 인근에서 김희선 이진욱 윤세아 등과 함께 촬영을 진행 중이며 4일 리기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선보였다.
이 날은 리기산에서 자살하기로 마음먹은 좌절한 야구선수 재명(이진욱 분 )과 하진(이동건 분 )이 격투를 벌이는 장면과 하진과 유강( 윤세아 분 )이 스위스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리기산 하이킹을 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특히 하이킹 장면은 ‘스마일 어게인’의 연출을 맡은 홍성창 감독이 “가장 아끼는 컷”이라고 말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다.
이날 촬영 후반에는 이동건과 이진욱의 패러글라이딩 장면이 있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촬영에 들어가기 전 이동건은 고개를 저으며 망설이기도 했으나 바람이 잦아져 촬영에 들어가자 프로 정신을 발휘, 멋진 패러글라이딩을 선보였다.
김희선 이동건 주연의 ‘스마일 어게인’은 12일까지 현지 촬영을 한 후 귀국한다.
한편 한류스타 배용준이 최대 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의 자회사인 BOF는 직원 2명을 파견해 촬영 현장 및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키이스트는‘스마일 어게인’에 3억원을 투자했다. BOF는 한류스타인 김희선과 이동건의 메이킹 필름을 제작, 해외에 배포할 예정이다.
===[ 뉴스엔]http://www.newsen.co.kr/news_view.php?news_uid=48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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