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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변신의 귀재 등극!
[2006-05-08 12:08:33]
[뉴스엔 양혜진 기자]
탤런트 이동건이 SBS 새 수목드라마 ‘스마일 어게인’ (극본 윤성희/연출 홍성창)의 스위스 로케 촬영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여 '변신의 귀재'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동건은 지난 3일과 4일 ‘스마일 어게인’ 팀과 함께 스위스의 피츠다우와 리기산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이날 촬영은 리기산에서 자살하기로 마음먹은 야구선수 재명(이진욱 분)과 하진(이동건 분)이 실랑이를 벌이다 격투신을 벌이는 장면. 극중 출세를 위해 주변 사람들을 이용하는 비열한 남자 하진 역을 맡은 이동건은 이진욱과의 격투신에서 터프가이로써의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촬영 후반에는 이동건과 이진욱의 패러글라이딩 장면이 있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촬영에 들어가기 전 이동건은 고개를 저으며 망설이기도 했으나 바람이 잦아져 촬영에 들어가자 프로 정신을 발휘, 멋진 패러글라이딩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스마일 어게인’의 두 주인공인 이동건과 김희선은 만년설이 보이는 리기산 정상의 리기호텔 야외카페에서 스위스의 멋진 자연 풍경을 감상하는 여유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건과 김희선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스위스 현지 로케 촬영을 마친 후 귀국한다. 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은 ‘불량가족’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양혜진 naxnax@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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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kelly088 于 2006-5-8 18:3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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