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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옥빈, 새로운 댄싱 퀸 등극 예감!'
2006년 7월 14일 (금) 18:06 스포츠코리아
(서울=스포츠코리아) 오는 7월 26일부터 본격 방송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연출:환희, 주연:지현우, 환희, 김옥빈, 서지혜/제작 ㈜ 도레미미디어)의 김옥빈이 13일 촬영 분에서 그 동안 갈고 닦아온 춤과 노래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이 날 촬영은 가수를 꿈꾸는 희수(김옥빈)가 최고의 스타 렉스(환희)가 소속되어 있는 프라이드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찾아갔다가 렉스의 매니저를 발견하고는 무작정 그 앞에서 춤을 추는 장면과 이후 공식 오디션을 보는 장면으로 렉스의 매니저인 상현(이형철)과 심사위원들 앞에서 열정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인 것. 이 날 촬영장에는 40여명의 백댄서들이 희수와 함께 오디션을 보는 라이벌로 참여 했는데 이미 렉스(환희)와의 섹시한 댄스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김옥빈은 그 동안 연습해온 다양한 안무와 노래로 스텝들과 백댄서들까지도 놀라게 했다. 김옥빈은 드라마의 OST작업에도 참여해 직접 노래를 부를 예정이어서 만는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이번 오버더레인보우>에서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옥빈은 드라마 오버더레인보으>의 출연이 결정된 직후 댄스 아카데미에서 하루 3시간씩 트레이닝에 돌입해 힙합, 재즈 등 춤의 기본기를 다져왔다. 타고난 근력으로 쉽지 않은 안무도 금방 익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김옥빈은 8월 개봉 예정인 다세포소녀>에서는 무용가 안은미의 지도를 받은 특별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새로운 댄싱 퀸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버 더 레인보우>의 희수(김옥빈)는 가수가 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가방 하나 메고 한국으로 가출해 온 당돌한 소녀로 타고난 댄서이자 끊임없이 가수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열정파. 무대를 향한 희수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는 무대 위를 꿈꾸는 열혈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다양한 춤과 음악에 담아 7월 26일부터 본격 방송될 예정이다. (김창율/news@photoro.com. 사진_이노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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