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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콘서트 통해 드라마 연기 신고식
[조이뉴스24 2006-05-15 09:44:34]
<조이뉴스24> 올 상반기 최고의 음반 판매량을 보이며 명실상부한 정상의 가수 자리에 오른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가 오는 20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쟁기념관 콘서트에서 역사적인 드라마 데뷔 무대를 갖는다.
환희는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가제)를 통해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의 첫발을 내딛는다. 드라마 촬영은 6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지만, 환희는 이보다 앞선 오는 20일 콘서트 장면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다.
이번 드라마는 '신입사원'을 만들었던 한희PD의 작품으로 많은 가수들이 출연을 원했던 작품. 환희는 긴장과 설렘 속에 자신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환희를 위해 '여걸6'의 멤버들이 총출동해 드라마 첫 촬영을 하는 그를 응원하러 나설 예정이며,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도 응원에 나선다.
환희는 "연기를 처음 하기는 하지만 예전부터 연기에 관심이 있었다. 더우기 이번에 맡은 역할 자체가 현실의 플라이투더스카이와 다르지 않은 최고의 가수 역할이어서 더욱 욕심을 가지고 연기에 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연기자분들보다 일찍 임하게 되는 촬영에 조금 부담은 되지만 부담되는 만큼 열심히 해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번 첫 촬영의 내용은 드라마상 콘서트 장면.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일 전쟁기념관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만이 그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한편 환희가 캐스팅된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가제)는 부드러운 이미지의 지현우와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옥빈, '신돈'의 히로인 서지혜가 함께 출연하며 오는 7월 26일경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这个新闻是和上则新闻内容大致是相同的,有不同的地方,就是有提到BRIAN也会进行参演,对FANY进行支援,这次首次摄影的场景是进行剧中演唱会的拍摄,具体内容现在还不能透露,但是20日去战争纪念馆观众演唱会的观众到时候就会明白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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