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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甜蜜

【资料】2006 《那年夏天》(李秉憲、秀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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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22 18:45 | 显示全部楼层
[S브리핑] 과묵한 배우들의 영화가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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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vod/vod.nhn?mode=LSD&office_id=132&article_id=0000015301&section_id=106
[YTN STAR 2006-10-17 ]  

지난 일요일 부산 해운대의 한 호텔에서 있었던 영화 '그해 여름'의 제작 보고회장에서 배우 이병헌 씨가 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죠? "조금 있으면 MC가 될 것 같다?" 네. 뭐~ 실제로 그런 건 아니고요. 하도 말이 없는 감독과 동료배우 수애 씨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문제의 발언이 나오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작보고회의 사회를 맡은 박수홍 씨가 조근식 감독에게 행사 마무리를 위한 한 마디를 부탁합니다. 이에 슬그머니 마이크를 이병헌 씨에게 넘기는 감독. 그리고 이어지는 이병헌 씨의 답변! "저도 인터뷰 잘 안 하기로 유명한 배우인데, 저보다 더하신 감독님과 수애 씨 때문에... 제가 말이 무척 많아졌습니다. 조금 있으면 MC가 될 것 같아요."

평소에 얼마나 말이 없었으면 이병헌 씨가 이런 말을 했을까요? 보통 영화촬영은 장기간 동고동락을 하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죠.

이렇게 말이 없으신 분들이 비단 이병헌 씨나 수애 씨만 있는 건 아닙니다. 얼마 전 전역한 원빈 씨도 대표적인 과묵한 배우고요.

'예의없는 것들'에서 혀가 짧아 말을 할 수 없었던 킬러로 나온 신하균 씨도 과묵한 배우입니다.

아, 그리고! 두 분이 같이 나온 영화가 있었네요? '킬러들의 수다'. 영화제목과는 달리 현장은 왠지 엄숙했을 거 같네요. 그렇지 않을까요?

어쨌든 말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이뤄진다면 좋은 작품이 나올 가능성은 높아지겠죠?

조근식 감독님, 이병헌 씨, 그리고 수애 씨. 정말 최소한의 대화는 하시는 거 맞으시죠?

'예의없는 것들'과 '킬러들의 수다'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 과묵한 배우들의 영화 '그해 여름'도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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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22 18:50 | 显示全部楼层
《그해 여름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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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vod/vod.nhn?mode=LSD&office_id=130&article_id=0000011974§ion_id=106


'이병헌의 파워'를 실감하는 현장이었다.

15일 밤 10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멜로 영화 '그 해 여름'(감독 조근식, 제작 KM컬쳐 )의 제작보고회는 한류 스타 이병헌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과 해외 취재진으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는 성황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홍콩 스타 류더화가 행사 도중 깜짝 방문해 더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그맨 박수홍의 사회로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조근식 감독은 "내가 몸도 부실하고 더위도 많이 타서 여름에 고생을 많이 한다. 그런데 올해는 너무 재능있고 멋있고 아름다운 배우들과 여름을 한판 재미있게 놀았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보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부산영화제에서 우리 영화를 소개하게돼 너무 기쁘다.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 개봉했을 때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객석을 향해 인사했다.

그는 이어 "오늘 이 자리에 류더화 씨가 와주셨다. 사실 류더화 씨를 알게 된 건 몇 시간 안됐다. 그런데도 의리를 지켜 이 자리에 와주셔서 정말 기쁘다"며 웃었다.

1969년의 여름을 배경으로 하는 '그 해 여름'은 농촌으로 봉사활동을 온 대학생과 그 마을 처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행복한 첫사랑의 기억에서 출발하는 이 영화는 지난 여름 경북 예천에서 더위와 싸워가며 촬영했다.

이병헌은 "우리 영화가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그 시절을 산 분들이 아련한 향수를 느끼며 끝까지 흐뭇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또 커플끼리 오면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수애는 "시나리오가 정서적으로 너무 좋았다. 또 감독님, 이병헌 선배님과 만나 얘기하면서 영화에 대해 가졌던 의구심을 모두 해소하고 점점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미소지었다.

이병헌은 '멜로영화에 출연하면 상대 배우와 스캔들이 잘 난다.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냐'는 질문에 "수애 씨와 만 4개월간 같이 촬영하며 지냈는데, 얘기는 별로 안 했지만 많이 가까워졌다. 요즘은 지나가면 '인사는' 하는 사이가 됐다"며 농담을 했다.

이에 수애는 "병헌 오빠는 생각보다 무뚝뚝했다. 그런데 또 어떤 면에서는 자상하기도 하고…, 종잡을 수 없었다"며 웃었다.

한편 행사장 앞은 시작 2시간 전부터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룬 바람에 여기저기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기도 했다.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 팬들이 행사장 앞 복도를 일찌감치 점령해버린 데다 이들의 행사장 입장은 통제됐으나, 한류스타를 취재하려는 아시아 각국 매체의 취재 열기 역시 만만치 않아 행사장 내부 역시 극심한 혼잡을 이뤘다.

또한 주최측은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스탠딩 행사 대신 라운드 테이블을 마련해 좌석을 준비했지만, 이 과정에서 포토라인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사진기자들이 촬영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연합뉴스 TV 2006-10-16 04:41]


[ 本帖最后由 MyTerm 于 2006-10-22 18:5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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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22 18:56 | 显示全部楼层
'아시아의 별' 총총 빛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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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vod/vod.nhn?mode=LSD&office_id=130&article_id=0000011898&section_id=106


12일 오후 7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아시아의 별들이 총출동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영화제의 위상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아시아 각국에서 온 영화배우, 감독들이 레드카펫을 밟을 때마다 행사장 밖에 몰려든 팬 1천여 명과 식장 안에 자리한 5천여 명의 환호성이 초가을 밤 하늘에 울려퍼졌다.

부산영화제 개막식 풍경을 담는다.



일본 교토에서 영화 '첫눈'을 촬영 중인 이준기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오전 비행기를 타고 날아왔다. 멀리서 날아왔지만 행사장에 도착한 것은 스타들 중 맨 처음. 오후 6시10분께 도착한 이준기는 수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레드카펫을 밟은 후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피켓 시위에 동참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아서 그런지 당황스럽다"며 떨리는 가슴을 표현한 그는 "부산영화제에만 참석한 후 내일 곧바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11월 초까지 영화 촬영을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후에는 한국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이준기와 함께 한류 스타 이병헌도 영화 '그해 여름'의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자마자 귀국, 이날 개막식에 참석했다. 일본에서의 강도 높은 프로모션으로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상태였지만 그는 밝은 미소로 자리를 빛냈다.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스타들이 나란히 출연해 홍보 효과까지 거뒀다. '그 해 여름'의 이병헌-수애 커플, '중천' 정우성-김태희 커플, '쏜다' 감우성-김수로 커플 등이 나란히 입장했다. 김주혁은 도지원, 신세경 등 소속사 배우들과 함께 입장했다. 다른 커플들의 경우 환호성이 쏟아졌지만 '쏜다'의 감우성-김수로가 함께 입장하는 순간에는 폭소가 터져나와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이 깔려진 개막식장 앞에서는 스크린쿼터 원상회복을 외치는 영화인들의 피켓 시위가 진행됐다. 박중훈, 이준기, 이소연, 방은진 감독 등 수많은 스타들은 식장에 입장하기 전 영화팬들을 향해 수초간 피켓을 들어 영화인들의 뜻을 전했다.



식장인 수영만 요트 경기장은 입구 50여m 전부터 레드카펫이 깔려 있었다. 이를 통해 식장에 입장하지 못한 1천여 명의 팬들이 스타들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수 십명의 의경들이 손을 맞잡고 저지선을 만들어놓았으나 스타들이 입장할 때마다 카메라 세례를 터뜨리고 손을 흔들기 위해 계속 뒤에서 미는 바람에 수차례 저지선이 비틀거리는 등 무너질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한동안 '바다이야기' 파문에 휩싸인 명계남 대표가 모처럼 공식석상에 자리했다. 명 대표는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던 듯 살이 많이 빠져보였다. 모처럼 만나게 된 영화인들과 반갑게 인사하기도 했다.

이날 개막식의 사회를 맡은 '국민 여동생' 문근영(19)이 난생 처음 진행을 맡았음에도 실수 하나 없이 완벽한 말솜씨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심지어 주최 측이 준비한 원고에도 눈길 한번 주지 않자 공동 MC인 안성기(54)가 진행 도중 "그걸 다 외웠나보네"라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 안성기는 "문근영 씨가 최연소 사회자이며 아마 남녀 사회자의 나이 차이가 이 정도로 많은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한동안 이 기록이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식장 분위기를 밝게 유도하기도 했다.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개막식에도 어김없이 수백 명의 일본 팬들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개막식 표를 구하기 위해 정식 루트 외에도 다양한 채널을 동원했다. 이 때문에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수십장의 표를 한꺼번에 구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나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내게도 최소 20장의 표를 구해달라는 일본 지인들의 부탁이 들어와 직원들까지 동원해 인터넷 예매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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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22 19:0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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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25 12:56 | 显示全部楼层
http://nimg.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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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25 12:59 | 显示全部楼层
轉載:獻給撀愛~~美麗的日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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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25 13:04 | 显示全部楼层
OCN Zoom in -本月的電影人李秉憲





http://www.leebyungh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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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26 08:11 | 显示全部楼层
"那年夏天"韓國電影網頁

http://www.kmculture.com/summer/

[ 本帖最后由 llju 于 2006-10-26 08:1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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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7 20:3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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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oneyhunny.com/board.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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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3 13:37 | 显示全部楼层

李炳宪:片名《那年夏天》是我起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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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年,“那年”命运般的爱情故事

“我非常感谢。虽然是很传统的回答……会有其他回答吗?在釜山喝完酒,凌晨回到家,他一直等到那时候。”


他住在京畿道的一个农舍里。一个日本女人购买了他邻居的房子。看到这么热心的影迷,男人们都会说:“那个人的丈夫会善罢甘休吗?”记者问他,如果未来的妻子迷恋其他演员,你会怎么办?他立刻说:“当然不高兴了。”他也是普通的韩国男人。


影片《那年夏天》从大学教授石英(李炳宪饰)通过电视节目寻找昔日恋人贞仁(秀爱饰)开始。两人在石英上大学时通过农村志愿服务活动相识,但最终因当时的时代背景分手。


片中李炳宪饰演了20岁出头的年轻人和60岁的老人两个角色。他说:“这是一部非常抒情的影片。我担心自己打扮成爷爷的样子很可笑。”


影片为了重现1969年的时代风貌,对外景的选择、服装和道具非常重视。虽然是传统的爱情片,但扮演石英的朋友的吴达洙和扮演电视台编导的柳海镇等喜剧演员为这部影片增添了许多笑声。


“从电影中看像是在一个村子里拍摄的,但实际上在庆尚道、忠清道、全罗道等多个地方拍摄。因为整天与吴达洙形影不离,人们还以为我和达洙是一对。”


每说一句他就笑一声。


●爱情片要给人幻想


电影原名为《夏天的故事》。


“制作公司悬赏50万韩元,征集新的片名。最终我建议的名字被敲定,但只给了我10万韩元。原来看中这个名字的有5个人。”


在现场他不断向导演提意见,因此获得了“为难导演的演员”的绰号。比较含蓄的《那年夏天》的剧本也在李炳宪的不断建议下逐渐完善。正是在李炳宪的建议下,电影中增加了从自行车上下来把“陷进股沟中的裤子”拉出来的动作和温柔地看着听广播中的音乐的秀爱的场面等。


片中的石英一辈子只爱贞仁。人能不能一生只爱一个女人?“与其说是爱情持续一辈子,不如说是年轻的时候爱上一个女人,此后再也没有产生可以称之为爱情的感情。事实上这是一件非常困难的事情,这样的爱情让人感到很累。爱情片应给人一种幻想。”


虽然比较唐突,但还是问他“爱情是什么”。他没有马上回答。只是透过窗户默默地遥望远方。没多久他开口说:“就是抛弃自我的时候。”当记者夸他回答得非常精彩时,他又露出白白的牙齿笑了一下。总是在我面前笑,你让我怎么办。



===[donga.com]


[ 本帖最后由 MyTerm 于 2006-11-23 14:00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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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3 14:06 | 显示全部楼层

新片《那年夏天》试映会变成泪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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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天和夏天相遇后,形成了温暖的泪的海洋。


李炳宪和秀爱联袂主演的言情片《那年夏天》22日首次亮相于观众面前,现场涌起了感动的浪潮。特别是,在首尔三成洞MEGABOX电影院举行的试映会是专门为记者准备的,但是购买到门票的日本粉丝也来到现场。他们都是“韩流明星”李炳宪的粉丝,他们在现场流着眼泪,慨叹剧中主人公令人惋惜的爱情。

李炳宪和秀爱通过具有纯情香气的感动演绎,始终吸引着观众的视线。李炳宪在试映会后举行的记者会上说:“在刻画剧中锡英的形象时,与导演进行讨论,花费了很长时间,最后几乎经过一场‘斗争’才刻画出了这个人物。与至今为止拍过的任何作品相比,本片的即兴演技更多。”秀爱也对自己的演技表示非常满意,并表达感想说:“如果看到我的电影而落泪,可能会很羞涩。因此我努力让自己不要失去理性。”

另外,该片导演赵根植说:“李炳宪和秀爱在镜头里很帅很美丽,但是平时在个人场合,可都是随和、朴素、亲切的人。我很想表现出他们这种面貌。”

《那年夏天》刻画了1969年参加夏天农村志愿活动的尹锡英(李秉宪饰)和乡村图书馆职员徐正仁(秀爱饰)之间的悲伤爱情故事。该片将于本月30日首映。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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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23 15:50 | 显示全部楼层

電影'那年夏天'記者試映會現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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由李秉憲和秀愛主演的愛情電影'那年夏天'於本月22號下午2點在首爾三成洞的Megabox舉行了記者試映會兼記者會.

去年在拍攝了動作片'甜蜜人生'之後李秉憲先後接到了100多個劇本,在對這些劇本經過深入研究之後他最終選擇了'那年夏天'.李秉憲在拍攝電影'中毒'之後經過了4年時間再次演出傳統愛情片.在該片中李秉憲飾演的'錫英'大學時期參加農村活動時遇到了貞仁(秀愛飾),由於無法忘記貞仁的錫英藉著對她的思念度過了一生.李秉憲在該片中從20歲的大學生演到60歲的老教授,展現了不凡的演技實力.

電影播映後,李秉憲表示"我努力嘗試著作為觀眾而非演員來觀看電影,但是這真的不太容易.剛開始在看劇本時我覺得自己飾演的這個人物很冷漠,為了給他增添一些生命力我還專門和導演進行過激烈討論."這足以說名李秉憲對自身角色的觀察非常細緻入微.

在聽到某位記者問道"你與秀愛的吻戲拍攝得非常含蓄"的話時,李秉憲表示"大概是因為導演為讓1~2歲的觀眾也能觀看才會這樣的吧."他的話令在場的人員捧腹大笑.

以電影'家族'而進入電影界的秀愛透過電視劇'海神'和電影'我的結婚遠征記'中成熟的演技獲得了大眾的認可.在'那年夏天'中秀愛飾演的是李秉憲的初戀,在農村圖書館擔任圖書管理員得'貞仁'.

當有記者問兩位主角演員是否像電影中的故事一樣也有想要尋找的人時,秀愛回答表示"雖然搬過家,但是以前的鄰居還是能經常見到,連小學同學都還常常聯繫,所以沒有要找的人."而李秉憲則表示"儘管我沒有搬過家,但是我周圍的人都搬走了,所以我要找的人太多了."

此外電影'那年夏天'講述的是一個男人對大學時期農村活動時邂逅的初戀無法忘懷並用一生去懷念她的故事.該片將於11月30號在韓國正式上映,並於明年1月在日本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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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愛,"實際上是音癡,電影中也是!"

"因為實際也是音癡所以演音癡人物並不難演出."清純美人秀愛因會在電影中隨著可愛的動作展現歌喉因而造成話題.

秀愛於22日下午在首爾三成洞COEX的MEGA BOX裡召開的'那年夏天'(導演:曹根植,製作:KM Culture)的記者首映會上,展現出驚人的演唱實力.飾演擁有美麗心靈和清純外貌的農村圖書館員'貞仁'一角的秀愛在電影中顯示出天真的歌唱實力.

在成為演員之前曾準備以歌手出道的秀愛在電影中帶來'高音不可'的歌曲而引人注目,在這裏還附加了可愛的動作更添愉快的笑容."本來就是音痴所以沒什麼困難的,因為電影人物是音痴,因此唱起歌來並不困難很容易,動作有李秉憲幫我,詮釋起來挺難為情得."

雖然很輕鬆的結束了拍攝飾,但秀愛為了拍攝這個場面沒能睡好,雖然因為太緊張而沒能睡好,但不知是否因為太緊張的關係,反而開始拍攝時很容易得就結束了拍攝.在這部電影中,將會帶來特有的眼淚演技和天真,純真模樣的秀愛,將能在30日在韓國正式上映的電影'那年夏天'中得以確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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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秉憲 ,"二比八得西裝頭,連路人都笑我像梁朝偉?那我真的很感謝!"巨星李秉憲聽說自己會讓人聯想到梁朝偉的話表示非常感謝.

李秉憲於22日下午在首爾三成洞得COEX MEGA BOX裡召開的'那年夏天'(導演:曹根植,製作:KM Culture)的記者首映會上,公開了以1969年為背景的電影中關於自己劇中造型的有趣故事.

李秉憲在這部電影裡飾演去農村參加義工服務,與農家女兒'貞仁'(秀愛)陷入愛情的純真大學生'錫英'.當李秉憲聽說他在劇中飾演的那個因短暫美麗的愛情回憶而眷戀一生的人物會讓人想起梁朝偉的話時表示"真的非常感謝."

"說我像梁朝偉真的很感謝.現在雖然說我在銀幕上像梁朝偉但是在拍攝現場很多人都笑我.煩惱最初的髮型而做了個二比八的西裝頭,讓工作人員笑到不行,就連路過的路人也都笑我呢!"

他還笑著表示,與髮型一樣,讓李秉憲記憶最深的是在拍攝現場同苦同樂的軍訓褲.因為拍攝電影時始終一直穿着,因此有些臭味,但對它非常的有感情.

在電影中展現出抒情愛情演技的李秉憲,他的新電影'那年夏天'將於30日在韓國正式上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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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都會有懷念以及想找的人,我也是一樣的."巨星李秉憲道出了自己也有想念的人.

李秉憲於22日下午在首爾三成洞COEX的MEGA BOX裡召開的'那年夏天'(導演:曹根植,製作:KM Culture)的記者首映會上,說到自己也有像電影中人物那樣想找的人.

李秉憲在這部電影裡飾演到農村去義工服務,與農家女兒'貞仁'(秀愛)墜入情網的純真大學生'錫英'.因一段短暫美麗的愛情回憶而活在一生眷戀之中的人物,李秉憲在記者會上表示"我也有想找的人"因而引人注目."我沒搬過家,但周圍人都搬走了,我也有想要找的人,大家也都是那樣,會有想念的人,我也有讓我想念的人,如果能找到和他見面就好了."李秉憲回憶中那個讓他刻骨銘心之人是誰不禁引起了我們的好奇心.

李秉憲表示這次電影中的角色和自己實際得樣子最為相似.他表示"雖然拍了幾部R情戲,但這部電影展現出最多我細小的性格,不是嗎!還沒有像這樣花這麼長時間去詮釋角色的電影.在電影中真的有很多是臨時穿插進去的,說到這個應該是我內心的東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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