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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來吧 順愛』,等候最终結果的內容使观众的關心度提高了
2006년 8월 24일 (목 ) 11:57 YTN STAR
'돌아와요 순애씨', 결말 놓고 시청자들 궁금증 커져
[앵커멘트]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의 인기가 한결같습니다. 첫 방송부터 심혜진, 박진희 투톱의 코믹 연기로 화제를 모았던 순애씨, 지금까지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어제 방송 또한 반응이 좋았다고 하네요.
[리포트]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돌아와요 순애씨'는 전국 21.7%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경쟁작들을 제치고 20%를 상회하는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킨 '돌아와요 순애씨'는 종방까지 한 주만을 남겨놓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마지막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돌아와요 순애씨'가 장기간 시청률 선두를 지키고 있는 원동력은 역시 드라마의 두 주연 심혜진, 박진희의 열연 덕분입니다. 매회 서로의 바뀐 영혼에 적응하려다 실패하고, 또 영혼을 바꾸려 노력하는 두 주인공의 코믹한 모습이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는데요.
특히 어제 방송에서는 극 중 현우(이재황 분 )가 두 사람의 영혼이 뒤바뀐 사실을 알아채면서 극의 종반 대 반전을 예고했습니다.
종방을 앞두고 결말의 내용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저마다의 예상을 올리며 관심을 나타내는 시청자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시청률 선두를 지키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돌아와요 순애씨'는 앞으로 현우를 둘러싼 두 사람의 사랑을 유쾌하게 그릴 예정입니다.
YTN STAR 김기중입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http://tvnews.media.daum.net/part/entertv/200608/24/ytnstar/v1378938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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