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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來吧 順愛』結局如何? 觀衆的推測展開了
對描寫靈魂互换的20岁女性和40岁`阿姨'故事的SBS電視劇『回來吧 順愛』,24日戲劇核心主要是 `原狀復歸'的問題找到了解決線索.
由於事故魂變了的二人,順愛(朴真熙),初恩(沈惠珍)最大的問題是如何返回.那段時間孤軍奮鬥,動用各種各样的方法全都没用.
順愛偶然發現上次初恩與逸惜(尹多勋)在新婚蜜月旅行中的素描畫,開始看見解決問題的曙光.
順愛的臉確實出現在初恩與逸惜二人素描畫中.初恩直覺當時在這裡畫畫的老者不是普通人,便與順愛一起出發找寻了......
觀衆對結局推測有三:
1)劇本的全部内容是夢,“二人首次事故當時返回在醫院醒了的事” “結果全部的内容好像是順愛的夢一樣”.
2)變得結果是各归其位,初恩在懊悔及 `快樂大結局'.
3)預料之外的結果,初恩和順愛换不回来,就那樣生活着.
2006년 8월 25일 (금 ) 09:18 파이미디어
`돌아와요 순애씨` 결말은 어떻게? 추측 만발
영혼이 바뀐 20대 여성과 40대 ‘아줌마’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는 SBS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가 24일 극의 핵심요인인 ‘원상복귀’ 문제에 대해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놨다.
사고로 영혼이 바뀐 두 사람, 순애(박진희)와 초은(심혜진)의 가장 큰 문제는 이를 어떻게 되돌리느냐 하는 것이다. 그간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가며 고군분투했지만 모두 소용없었다.
그러던 중 순애가 우연히 예전 초은과 일석(윤다훈)이 밀월여행 중에 그렸던 그림을 찾게 되면서 문제 해결의 서광이 보이기 시작했다.
분명, 초은과 일석 두 사람만 그려져 있던 그림 속에 순애의 얼굴이 나타나 있던 것. 이에 초은은 당시 그림을 그려줬던 노인이 심상치 않은 인물임을 직감하고 순애와 함께 찾아 나섰다.
예상은 맞았다. 바닷가에서 그림을 소일 삼는 노인인줄로만 알았던 그 화가는 알고 보니 ‘도사’였다. 방송 마지막엔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는’ 기묘한 상황에서 두 사람에게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는 도사의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종영을 2회 앞둔 상황에서 이제는 과연 순애와 초은이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항. 시청자들 역시 갖가지 추측을 내놓으며 결말에 대한 예상이 한창이다.
의견을 모아보면 결말은 대략 셋 중 하나. 두 사람이 원래의 몸을 찾거나, 이대로 있거나, 모든 것이 다 꿈이었거나.
모든 게 꿈일 것이라는 시나리오를 내놓은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은 첫 장면 사고당시로 돌아가 병원에서 깨어날 것”이라며 “결국 모든 것은 순애의 꿈인 것으로 드러날 것 같다”고 추측했다.
결국은 각자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고 초은도 죄를 뉘우치게 된다는 것. 이 밖에 “두 사람의 영혼은 다시 바뀌게 될 것이다” “영영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대체로 ‘해피엔딩 으로 끝날 것’이라는 데엔 이견이 없었다.
한편 일부 팬들이 “소재의 발칙함에 버금가는 명쾌한 결말을 내려달라”며 전혀 예상 밖의 결말을 주문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박진희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시놉시스에는 초은과 순애가 안 바뀌고 그냥 사는 것이었지만 시청자들의 요구가 너무 강해 어떻게 끝날지는 잘 모르겠다”고 밝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사진 = 방송장면 )[TV리포트 이제련 기자]carrot_1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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