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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視劇,眾多中堅演員們的天下
近來電視劇明顯是中堅表演者們活躍.也有年輕的受歡迎明星們掌握電視劇的時候,最近却是中堅演員們緊緊地掌控著荧屏.
大受歡迎的水木電視劇『回來吧 順愛』,是與沈慧珍,尹多勋,安文淑,朴美善等中堅演員們相比還算年青但演技經歷相當的朴真熙在活躍著.
2006년 8월 22일 (화 ) 11:57 YTN STAR
[S브리핑] 드라마, 막강한 중견 배우들이 대세다
요즘 드라마에서는 특히 중견 연기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한때 젊은 인기스타들이 드라마를 장악하던 때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중견 배우들이 브라운관을 꽉 잡고 있습니다.
먼저, 수목드라마 인기 선두에 있는 '돌아와요 순애씨'는 심혜진과 윤다훈, 안문숙, 박미선 씨 그리고 중견이라기에는 아직 어리지만 역시 연기 경력이 꽤 있는 박진희 씨가 활약하고 있죠.
'발칙한 여자들'은 연기변신한 유호정 씨와 또 정웅인 씨 등 탄탄한 중견 배우들의 호연으로 꾸준히 시청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지영, 김유석, 박상민 씨가 맛깔스런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내사랑 못난이'는 방송 2주 만에 시청률 20%대도 넘보고 있습니다.
반면, 젊은 인기배우들을 앞세운 드라마들은 조금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인데요. '오버 더 레인보우'나 '포도밭 그 사나이'는 시청률 면에서 오히려 밀리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인기보다는 탄탄하고 안정된 연기를 펼치는 중견배우들에게 시청자들이 더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수준이 높아진 만큼 당분간 이런 드라마들이 계속 인기를 끌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또 곧이어 김희애 씨도 '눈꽃'으로 찾아옵니다. 막강하겠네요.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http://tvnews.media.daum.net/part/entertv/200608/22/ytnstar/v13762556.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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