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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途汀

【2006MBC】【狐狸啊,你在做什么】【高贤廷 千正明】随着♡的方向 9.20三周年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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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13 18:58 | 显示全部楼层
09/13视频新闻:고현정,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제작발표회
高贤廷,电视剧《狐狸啊,你在做什么?》制作发布会

2006년 9월 13일 (수 ) 16:18 연합뉴스

转自:http://tvnews.media.daum.net/par ... nhap/v14021304.html

고현정이 '섹스 전도사'가 됐다. 밥을 먹으면서, 거리를 걸으면서 지하철에 앉아 졸면서도 섹스 테크닉을 연구하는 음란잡지 '쎄시봉'의 기자이다.

이는 MBC 수목드라마 '여우야 뭐하니'(극본 김도우, 연출 권석장 )에서 그가 맡은 고병희 역에 대한 설명. '오버 더 레인보우' 후속으로 20일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서른세 살의 고병희와 친구 동생인 아홉 살 연하의 정비공 박철수(천정명 )의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

고현정의 파격 변신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12일 오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코스모스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를 통해 살짝 공개된 영상에서도 그 변신의 강도가 전해졌다. 고현정은 이혁재와의 '러브신' 등 음란한 상상 장면을 비롯해 '망가지는' 모습을 능청스럽게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

고현정은 "사실 처음 대본을 받아본 뒤 굉장히 욕심이 많이 났고 잘해 보고 싶었다"면서 "발을 땅에 댄 듯한 느낌이 난 데다 많이 사랑스럽고 살가운 역할이라 마음에 들었다"고 고병희 역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잡지 기자라는 직업도 좋았다"면서 "실제로는 질문을 순하게 해주시는 기자들이 반갑고 친해지고 싶었는데 막상 기자 역할을 맡으니 날카로운 질문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웃었다.

그러나 극중 고병희는 성에 관련된 경험담을 어떻게 실감나게 표현할지만을 연구한다. 그리고 잡지 창간 이후 10년 동안 음란기사를 그렇게 잘 쓰는 기자는 없었다는 '칭찬'까지 듣는다.

극중 '연상연하' 커플인 고현정과 천정명은 실제로도 9살 차이. 상대역 천정명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고현정은 "다른 배우들과 크게 다른 느낌은 없었지만 인사를 잘해서 좋았다"면서 "앞으로 어려운 장면이 많이 나올 텐데 그때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믹 연기에 대해서는 "일부러 코믹하게 하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면서 "일상을 진지하게 사는데 웃기는 순간도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으로 연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정명을 비롯해 윤여정, 안선영 등 출연진도 고현정의 변신을 반겼다.

윤여정은 "내가 이 작품을 고현정한테 추천했다"면서 "고현정은 우아한 공주에 광고 모델 같은 캐릭터로 알려져 있는데 배우가 그러면 안될 것 같아서, 망가져야 할 것 같아서 같이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천정명도 "어두운 이미지에 책만 읽는 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밝고 분위기 메이커였다"고 고현정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안선영 역시 "촬영장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주문받았는데 고현정 씨가 너무 잘 띄워 내가 그럴 필요가 없었다"면서 "어떻게 그동안 그렇게 우아한 역만 해왔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물 만난 고기'같이 고병희 역을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mms://mmc.daumcast.net/tvnews/yo ... 0355_WMV700Kbps.wmv

3分35秒 18.24MB

===============================================================

这个视频算对昨天发布会比较全的报道。有些镜头是第一次见。

高姐姐那个“古装情色故事”,按之前的新闻,是恶搞的《屏蔽词语2》,呵呵~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9-13 19:23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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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13 19:21 | 显示全部楼层
09/13视频新闻:'여우야 뭐하니' 제작발표회가 있었습니다.

2006년 9월 13일 (수 ) 19:03 YTN STAR

转自:http://www.ytnstar.co.kr/_ln/0101_200609131655556128

[리포트]

고현정 씨가 9살 아래의 남자인 천정명 씨와 사랑을 꽃피워갑니다.

연상연하 사랑이야기! 고현정의 확 달라진 변신이 눈에 띌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우야 뭐하니'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카메라 플래시 세례 속에 고현정 씨를 비롯한 출연진이 등장하는데요.

'여우야 뭐하니'는 고현정의 새로운 드라마만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기획은 화장실 낙서부터 시작이 됐다고 하는데요.

[인터뷰:권석장 PD, '여우야 뭐하니' 연출]
Q) 드라마 기획은 어떻게 했나?
A) "화장실 낙서부터 시작됐어요. 많잖아요. '친구 누나 집에 갔더니 친구는 없고, 누나는 낮잠을 자고 있더라...' 거기서부터 발전이 됐어요."

고현정은 이성의 감정을 느끼지 못했던 친구의 동생 천정명과 술을 마시고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

[인터뷰:고현정, 고병희 역]
Q)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A) "시놉시스에 나온 대로 제일 친한 친구의 동생과 우연한 일을 겪으며 사랑으로... 될지 안 될지 모르는 그런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쎄시봉'이라는 잡지의 기자 역을 맡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야한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써 내는 잡지사의 여기자 역을 맡아 이제까지와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배역을 맡기까지 윤여정 씨의 추천이 있었다고 합니다.

[인터뷰:윤여정, 조순남 역]
"제가 고현정 씨 하라고 추천했어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아는 고현정은 우아하고, 공주고, 광고 모델 같은 캐릭터로 알려져서 그러면 안 될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망가져 보라고 막 같이 하자고 꼬신 사람이고요."

시사회가 시작되자마자 이혁재 씨와 고현정 씨가 함께 하는 뜨거운 러브신이 펼쳐지는데요.

이것은 극 중 고현정의 상상이라고 합니다.

[인터뷰:고현정]
Q) 이혁재와 러브신을 찍었는데?
A) "저는 아하~ 하고 소리 내는 신 상대역은 이혁재 씨가 처음이에요. 서로 첫 상대인 것 같다고 그렇게 의미를 두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즐거워하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그분이 스케줄이 되시면 계속 뵐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안선영]"별 에피소드 없다고 하셨는데요. 이혁재 씨는 그 신 찍고 나서 고현정 씨 엉덩이 만졌다고 단체문자 보냈습니다."

고현정의 친한 친구 동생이자 앞으로 로맨스를 펼쳐갈 상대역은 천정명이 맡았는데요.

[인터뷰:천정명, 박철수 역]
Q) 고현정과의 연기 호흡은?
A) "제가 감히 어떻게 선배님의 연기에 대해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저는 너무나도 영광이었어요. 하는 내내 배우는 입장에서 저는 하면서도 재미있었어요. 너무 편안하게 해 주셔서 연기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들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가 누구냐는 질문에 이구동성으로 한 명을 가리켰는데요.

[인터뷰:안선영, 박승혜 역]
"저는 촬영장 가서 말 한마디 못 해 봤어요. 고현정 선배님이 촬영장 분위기를 너무 띄워 주셔서요. 이분이 어떻게 우아한 역할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오히려 촬영장에서의 모습은 정말 털털한 고병희 역할, 고병희를 하면서 정말 물 만난 고기 같으세요."

[인터뷰:김은주, 고준희 역]
Q) 고현정에 대해서?
A) "'아기' 같다고 해야 되나, '개구쟁이'이시고요, 언니 역할로 나오는데 저보다 어쩔 때 보면 동생 같다는 느낌도 들 만큼 선배님으로서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되게 귀여우세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요."

극 중 B급 패션모델이자, 명품 브랜드 사장으로 변신한 손현주 씨와 부딪치는 고현정의 동생 고준희 역은 김은주가 맡아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Q) 촬영하면서 느낀 점은?
A) "촬영장 갈 때마다 긴장되고 그러는데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현정이 마음속으로 그리고 있는 매력남 배희명 역은 조연우가 연기하는데요. 비뇨기과 의사 역을 위해 남다른 노력도 있었다고 합니다.

[인터뷰:조연우, 배희명 역]
Q) 배역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
A) "정기검사(?)라고 생각해서 비뇨기과를 다녀오기도 했었고요. 주위 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경험을 미리 해 보신 분들이라든지 또 실제로 그런 직업을 가진 분들한테요."

인터뷰 중에도 웃음꽃이 만발하는 것을 보면 출연진 간 사이도 매우 좋은 것 같은데요.

천정명 씨는 드라마 촬영 중 고현정 씨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천정명, 박철수 역]
Q) 촬영 중 에피소드는 없는지?
A) "제가 (고현정 ) 누나를 업는 신이 많아요. 누나가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서 키가 크시거든요. 팔도 기시고 다리도 기시고, 그런데 무게가 좀..."

[고현정]"분위기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제가 약간 알면 그렇고요, 알수록 많이 우아합니다. 네가 어설프게 업어서 그래, 확실히 업으면 또 가벼울 때도 있고 그래."

[천정명]"농담이었습니다."

[고현정]"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데, 농담을 하고 그래."

시사회를 본 사람들도 김도우 작가의 전 작품인 '내이름은 김삼순'처럼 재미있고, 흥미있다는 반응이었는데요. 기대가 됩니다.

[인터뷰:윤여정]
Q) 첫 방송을 앞두고?
A)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하죠.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고 시청률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바람은 없습니다."

끝으로, 연상연하 사랑에 대한 고현정 씨의 말로 마무리를 하죠. 고현정 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터뷰:고현정]
Q) 연상녀, 연하남의 사랑에 대해서?
A) "아주 좋죠. 권장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좋지 않나요?"

유쾌한 사랑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는 오는 20일부터 방송됩니다.

[취재:YTN STAR 이동훈 기자]


http://vod2.ytn.co.kr/ytnstar/ge ... 9131655556128_s.wmv

7分21秒 16.34MB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9-13 19:2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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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13 19:34 | 显示全部楼层
官网第三个宣传片(这个可以算预告了)

Flash: http://swf.imbc.com/broad/tv/drama/foxding/images1/fox_teaser03.swf

应该就是发布会上放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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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13 19:55 | 显示全部楼层
这个企划意图比官网的详细。

转自:http://mbcinfo.imbc.com/asp/News_View.asp?id=6054

09/12 17:22

Information

제 목 「여우야 뭐하니」
기 획 김남원
극 본 김도우 - 「눈사람」(2003), 「내 이름은 김삼순」(2005)
연 출 권석장 - 「앞집 여자」(2003), 「결혼하고 싶은 여자」(2004)
출 연 고현정, 천정명, 조연우, 윤여정, 손현주, 권해효, 김은주, 안선영 등
형 식 70분물 16부작 수목 미니시리즈
첫 방송 2006년 9월 20일 (수 ) 밤 9시 55분

내 용
판타지적 사랑을 꿈꾸는 꺼벙이 노처녀와 9살 연하 친구동생과의 로맨스
B급 패션모델과 C급 졸부의 인간적인 멜로
두 자매와 그 남자들의 삶과 사랑
(휴먼코믹멜로 )

주 제

사랑은 바로 당신 곁에 있습니다.


작 의 (作意) / 기획의도

남자와 여자에게는 각각 죽어도 버리지 못하는 습(習)이 있다.
남자에게는 가슴 속의 제비 한 마리, 여자에게는 사랑에 대한 환상.
때문에 제 짝이 누구인지 모른 채 갈팡질팡 사랑의 행로를 계속한다.
그런 사람들이 이 드라마에서 만나 아옹다옹한다.
자기만의 판타지를 꿈꾸며 ‘됐거든?’이라고 냉소한다.
실체 없는 신기루를 만들어놓고는 그게 잡히지 않는다고 애달파 한다.
그래서 ‘남만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손 안에 연필을 쥐고 그 연필을 찾아 온 집안을 헤맨 기억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 드라마는 연필이 손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다.
사랑도 행복도 자기 옆에 또는 마음속에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조금만 허울을 벗으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집필 & 제작 방향

* 사랑은 바로 당신 곁에 있습니다. → 자매의 두 가지 색깔 사랑이야기
나이 서른셋에 첫눈에 반하는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노처녀 ‘고병희’가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그 나이에 철이 없다고 하지 말기를. 하이틴로맨스를 읽으며 세상 모든 남자가 구릿빛 몸을 가진 재력가라고 믿는 소녀들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도 다니엘찬가를 부른다. 그러다 옆을 돌아보면 토종돌쇠들이 남편이나 남친이라는 이름으로 해죽 웃고 있다. 한숨이 나오겠지만 그들이 진짜 사랑이다.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 소소한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 오래 두고 새겨서 창피해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앞으로 그녀는 그런 사랑을 하게 된다. 9살 연하의 친구동생인 철수와 함께.
‘고병희’의 동생 ‘고준희’의 사랑은 화려해 보이지만 본질은 똑같다. ‘죽었다 깨어나도 이 사람만은 아냐’라고 할 만큼 무식하고 천박한 사람에게서 진실을 본다는 것, 그것이 진실임을 알아차리는 힘, 그게 사랑에 이르는 과정이다. 언니가 끌고 동생이 밀면서 자매는 똑같은 이야기를 할 것이다. 참사랑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알고 보니 사랑은 멀리 있는 게 아니더라고.

* 성(性)은 음란하지 않습니다.
고병희는 ‘미쓰고’ 대접을 받는 음란잡지의 처녀기자다. 성적표현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장차 미쓰고의 연인이 될 철수는 병희누나를 상대로 사춘기의 몽정을 겪었다. 이것 역시 음란하다. 대한민국의 TV는 몹시 보수적인 매체다. 특히 성에 대해서는. 하지만 사람들은 성이 더 이상 음지의 독버섯이 아님을 알고 있다. 섹시코미디적인 요소를 가미해 그 흐름을 반영해보고 싶다. 드러내놓는 성이 건강하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은유적으로.

* 코믹으로 포장한, 세 모녀와 평범한 여우들의 휴먼스토리
이 드라마의 캐릭터들은 각양각색이다. 꺼벙한 여자, 욕심쟁이 패션모델, 밥 안하는 엄마, 남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청년, 연애의 고수, 천박하지만 귀여운 남자, 포르노제국을 꿈꾸는 아저씨 등 태생도 성격도 하는 일도 제각각인 인물들이 얽힌다. 세상이 그들에게 던져준 관계는 세 모녀이기도 하고 각별한 남매이기도 하고 직장동료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하다. 그들을 통해 독특하지만 결국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희로애락과 오욕지정을 고스란히 살아내는, 인생 앞에서는 동등하게 평범할 수밖에 없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일상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니 이 드라마의 ‘여우’는 ‘모두’이다.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9-13 19:5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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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13 20:43 | 显示全部楼层
途汀亲的新闻真全,可惜全是韩文,一个字都看不懂,痛苦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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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13 21:1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途汀 于 2006-9-13 19:34 发表
官网第三个宣传片(这个可以算预告了)

http://swf.imbc.com/broad/tv/dra ... s1/fox_teaser03.swf

应该就是发布会上放的~


途汀,這個不是發佈會放的,那個有長達10多分鐘,不過啊~影片也拍到了
一些精彩片段。

那些影片新聞啊~ 本來想翻譯的,可是時間實在有點緊,看來過2天才有空了,不過
,基本上也大同小異,大家鬧著玩的時候多~ 都是比較開玩笑的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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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14 09:06 | 显示全部楼层
看到新聞片段中千正明抓著姐姐的手,然後......

我好久~好久都無法回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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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14 12:03 | 显示全部楼层
高贤廷“梦中情人”是李赫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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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高贤廷的梦中情人难道是李赫宰?

     MBC新周三、周四连续剧《狐狸呀,忙什么呢》中,高贤廷和千正明这对姐弟组合的演译让观众十分期待,没曾想到剧中高贤廷和笑星李赫宰却拍摄了第一个性爱戏。

     该剧中,高贤廷饰演一位在三流黄色杂志社《C'est si Bon》工作的记者高炳熙。炳熙为了写出一篇奇妙的性爱故事常常浮想联翩,而每当这时李赫宰就出场y演对手戏。

    对扮演“梦想情人”的李赫宰来说,演性爱戏这还是生平第一次。高贤廷也是如此,虽然在最近公映的电影《海边的女人》中尝试过床上戏,但只是躺在床上的程度。因此,正式拍摄混杂着本能的呻吟声的性爱戏的第一个对象应该是李赫宰。

    高贤廷说:“没想到李赫宰不怎么爱说话,所以没有什么花絮,但好像第一次见面后两人都爆笑了起来。对于我们来说这次都是‘第一次’,肯定成为不能忘却的回忆。”她还调侃说:“希望以后能经常见到李赫宰。”

    据该剧的编导权锡璋表示,只要炳熙的想像力还存在,“想像中的他”将继续登场。估计,还会经常看到李赫宰和高贤廷喜剧化的色情戏。

    电视剧《狐狸呀,忙什么呢》将于20日首播。

《体育朝鲜》记者 金千洪


                         转自:《朝鲜日报》

[ 本帖最后由 yucca 于 2006-9-14 12:0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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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14 14:50 | 显示全部楼层
在[新闻区]看到的新闻。innolife也限制了外联,偶不知道怎么把文字转过来|||觉得这篇新闻还挺有价值的,就打出来了。

09/14中文新闻:《狐狸啊,你在做什么?》向电视剧场投放“性号弹”!

原文出处:www.innolife.com

由高贤廷、千正明主演,并将于本月20日首播的MBC周三、周四电视剧《狐狸啊,你在做什么?》,将通过与性有关的大胆表演和台词,唤起人们对性的认识。

本月12日,电视剧《狐狸啊,你在做什么?》在首尔华克山庄举行了制作发布会,而在会上播出的预告片用一个词形容,就是“破格”。

当日,剧组播放了前段时间拍摄好的第一集和第二集进行剪接制作出的长度约为10分钟的剪辑版。该短片的第一个场面就是成人杂志的老处女记者高贤廷在想象做爱的场景。在这个场景中作为想象对象登场的李赫宰(韩国搞笑艺人)一边抚摸高贤廷的臀部,一边问道“这里有什么啊?”而高贤廷则娇嫩地呻吟道“内裤啊。”接着两人便抱在一起。

不仅如此,在办公室写着性报道的高贤廷,突然拿起镜子陶醉地看着自己。此外,她还在妇产科病房里劈开大腿坐着,并且大叫“是肛门吗?”尤其,在短片中高贤廷用手“啪”的一声打在千正明的屁股上,结果千正明反而举起高贤廷的手贴近自己的下体。这些都是一般电视剧中很难见到的“特例”景象。类似这样高浓度的性表现,在该片中也是随处可见。

执导该片的权锡璋导演表示“是看到洗手间里别人乱写的东西启发了我拍摄这部电视剧。当时墙上写的是‘我去找朋友玩,结果他不在家,只有他姐姐一个人在家睡觉。’我在想,从小一起长大的姐姐和弟弟(并非指亲弟弟)如果恋爱的话会怎样,于是便把这个想法结合普通人的生活来进行创作。”

电视剧《狐狸啊,你在做什么?》的剧组在描述该片制作方向上的介绍是这样写的,“韩国的电视剧太过保守,尤其是在性方面。然而现代人都已知道性不再是不可触碰的毒物。因此我们添加了许多性感幽默的元素,以此来反应这一潮流。”该片将并用直接表达和隐喻这两种方法来告诉人们,原来性也是可以如此健康美丽的。

电视剧《狐狸啊,你在做什么?》讲述的是幻想宿命般爱情的成人杂志33岁老处女高秉熙(高贤廷 饰)比自己小9岁的某汽车修理厂修理工朴哲洙(千正明 饰)之间的爱情喜剧。

该剧在企划意图中所要描述的隐秘的性表现,到底会全盘播出,还是会在经过审议后进行部分删减,目前还无法断定。2006年韩国广播界对性文化的接受程度到底有多高?答案将通过电视剧《狐狸啊,你在做什么?》得到揭晓。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9-14 14:5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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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14 15:5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途汀 于 2006-9-14 14:50 发表
在看到的新闻。innolife也限制了外联,偶不知道怎么把文字转过来|||觉得这篇新闻还挺有价值的,就打出来了。

09/14中文新闻:《狐狸啊,你在做什么?》向电视剧场投放“性号弹”!

原文出处:www.innolife. ...


謝啦途汀,這篇我本來也要打出來,就看到你啦~~~

今天的新聞:

'여우야 뭐하니', 심의 걸릴까?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재미있겠다면서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런 과감한 표현들이 그대로 방송될지, 아니면 심의를 통과 못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렇게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그대로 방송되면서 15세 이상, 19세 이상으로 심의등급이 붙는다면, 부모님들은 또 감시하느라 바쁘겠네요~

《狐狸啊,你在做什麼》的尺度審議結果是什麼?

由於在日前公開預告的《狐狸啊,你在做什麼》內容性意識過於大膽,也讓電視播放
委員會在審議上傷腦筋。

有人認為如果以15歲以上可觀賞的尺度進行審議,一些含有"色情"成份的劇情讓家長
與孩子一同觀看時會覺得很不自在。

也有人提議分級19歲以上觀看或者必須由家長陪同觀賞,但一切尚未有最後決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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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9-14 16:3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yucca 于 2006-9-14 12:03 发表
据该剧的编导权锡璋表示,只要炳熙的想像力还存在,“想像中的他”将继续登场。估计,还会经常看到李赫宰和高贤廷喜剧化的色情戏。


咔,不是吧,秉熙想象中的他都长一个模样?

原帖由 天堂密码 于 2006-9-14 15:51 发表
《狐狸啊,你在做什麼》的尺度審議結果是什麼?

由於在日前公開預告的《狐狸啊,你在做什麼》內容性意識過於大膽,也讓電視播放委員會在審議上傷腦筋。

有人認為如果以15歲以上可觀賞的尺度進行審議,一些含有"色情"成份的劇情讓家長與孩子一同觀看時會覺得很不自在。

也有人提議分級19歲以上觀看或者必須由家長陪同觀賞,但一切尚未有最後決定。


19禁夸张了|||我觉得也就是15级的了。没看过18级的韩剧呢。

现在看,这戏似乎还肩负改革的重任。看似是喜剧,但觉得主题其实很严肃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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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14 17:31 | 显示全部楼层
一直在楼里潜水,感觉这里很温暖,有途汀,天堂,yucca,jessiehh等等亲们带来新闻,图片,实在是棒啊!

对三顺的编剧很喜欢,记得以前看雪人时,本不喜欢这类题材的故事,可一路看下来,竟然被感动的一塌糊涂,故事很完整,不仅更喜欢来沅,连带孔MM,赵大哥都一起喜欢,到了看三顺时就更不用说了。看了剧情介绍,感觉编剧的笔触很敏感,相信能编一出美丽的故事来!

到是对男女主角不熟悉,感觉高JJ是一个很温柔的人,而千正明只在韩综里看到过,很害羞的一个大男孩,可你也不能无视他的存在,相信两人能擦出很大的火花!

我还对这个班底很有信心,因为有我喜欢的孙贤周,尹汝贞,权海孝,那都是演戏强人啊!

期待下周三的到来,期待能欣赏到一个精彩的故事!

PS:途汀,天堂,为了能让更多的人知道这部戏,也为了能吸引好的制作组来制作这部戏,我很卤莽的把你们整理的资料,署名后发到热线了,未经你们的同意,很抱歉,如有不妥,请PM我,我立即改正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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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14 17:4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途汀 于 2006-9-14 16:37 发表

19禁夸张了|||我觉得也就是15级的了。没看过18级的韩剧呢。

現在看,这戏似乎还肩负改革的重任。看似是喜剧,但觉得主题其实很严肃啊。



我在反覆看了預告之後,不覺得這部劇有太多惡搞的情況,反而覺得角色塑造得很鮮明,孫賢周大叔很厲害,一下子就把冷面無情的感覺帶出來了。

小千的"那一抓",讓我覺得這個角色更有性格了,那段喝醉酒背人的一幕很有電影的喜劇感(那種獨特的背法)。

說主題其實是嚴肅是因為韓國電視劇假道學太久了,真想讓人狠狠揪下這個面具,現在《狐狸》想當這個先鋒,絕對支持,雖然有點辛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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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14 17:57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fuyingcool 于 2006-9-14 17:31 发表
一直在楼里潜水,感觉这里很温暖,有途汀,天堂,yucca,jessiehh等等亲们带来新闻,图片,实在是棒啊!

对三顺的编剧很喜欢,记得以前看雪人时,本不喜欢这类题材的故事,可一路看下来,竟然被感动的一塌糊涂, ...


歡迎可愛的fuyingcoo親,我是完全不介意你熱情的舉動,嗯~接下來就看途汀了

這部劇的路可能不會這麼平坦,因為觸動了東方人最禁忌的“性”,但我還是要為劇組和演員的勇氣加分,想想姐姐和小千為這部劇真的犧牲了很多。

但是沒有革新哪有新路,我現在只希望能夠看到一刀未剪的《狐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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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14 18:2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天堂密码 于 2006-9-14 17:57 发表


歡迎可愛的fuyingcoo親,我是完全不介意你熱情的舉動,嗯~接下來就看途汀了

這部劇的路可能不會這麼平坦,因為觸動了東方人最禁忌的“性”,但我還是要為劇組和演員的勇氣加分,想想姐姐和小千為這 ...


谢谢亲的鼓励,呵呵

韩剧是到要革新的时候,现在给我的感觉是穷途末路了,再说大多家庭生活或多或少都存在“性”的问题,这不是你逃避它就不存在的事,我要为这些急先锋喝彩,也期待着一刀不剪,能够完整的把编剧的意图表达出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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