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6-9-17 21:59
|
显示全部楼层
用翻译网把企划意图大概翻译了一下,有误望指正。
http://mbcinfo.imbc.com/asp/News_View.asp?id=6054
Information
제 목「여우야 뭐하니」
기 획 김남원
극 본 김도우 - 「눈사람」(2003), 「내 이름은 김삼순」(2005)
연 출 권석장 - 「앞집 여자」(2003), 「결혼하고 싶은 여자」(2004)
출 연 고현정, 천정명, 조연우, 윤여정, 손현주, 권해효, 김은주, 안선영 등
형 식 70분물 16부작 수목 미니시리즈
첫 방송 2006년 9월 20일 (수 ) 밤 9시 55분
题目「狐狸啊,你在做什么?」
企划 金南元
剧本 金渡雨 - 「雪人」(2003)、「我的名字叫金三顺」(2005)
导演 权锡璋 - 「对门的女人」(2003)、「想结婚的女人」(2004)
出演 高贤廷、千正明、赵软祐、尹汝贞、孙贤周、权海孝、金恩珠、安善英 等
形式 每集70分钟 共16集 水木迷你系列剧
初放送 2006年9月20日(星期三)晚9点55分
내 용
판타지적 사랑을 꿈꾸는 꺼벙이 노처녀와 9살 연하 친구동생과의 로맨스
B급 패션모델과 C급 졸부의 인간적인 멜로
두 자매와 그 남자들의 삶과 사랑
(휴먼코믹멜로 )
内容
爱做梦的老处女与朋友的弟弟,比她小9岁的男子的罗曼史。
B级时装模特与C级暴发户之间充满人情味的故事。
姐妹两人与各自男人的故事。
주 제
사랑은 바로 당신 곁에 있습니다.
主题
爱确实就在你身边。
작 의 (作意) / 기획의도
남자와 여자에게는 각각 죽어도 버리지 못하는 습(習)이 있다.
남자에게는 가슴 속의 제비 한 마리, 여자에게는 사랑에 대한 환상.
때문에 제 짝이 누구인지 모른 채 갈팡질팡 사랑의 행로를 계속한다.
그런 사람들이 이 드라마에서 만나 아옹다옹한다.
자기만의 판타지를 꿈꾸며 ‘됐거든?’이라고 냉소한다.
실체 없는 신기루를 만들어놓고는 그게 잡히지 않는다고 애달파 한다.
그래서 ‘남만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손 안에 연필을 쥐고 그 연필을 찾아 온 집안을 헤맨 기억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 드라마는 연필이 손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다.
사랑도 행복도 자기 옆에 또는 마음속에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조금만 허울을 벗으면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作意 / 企划意图
男人和女人对爱认识差别的积习,是至死都不能摒弃的。
那就是,男人现实,女人幻想。
因此,在不知道另一半是谁时,人们失措地走在爱的路上。
一边做梦,一边自己嘲笑“那能成真么?”
感觉痛苦会被预先造就,而梦只是海市蜃楼,不可捕捉。
这样,也就是“南蛮幸福”(对幸福有自愧感)。
迷路时,谁都需要手中握住一支笔,用它寻找家的记忆。
观看这部电视剧,就是手中握紧笔的过程。
爱确实就在自己身边,是句总在心中默念的平凡真理。
如果真的稍稍说出口做出来,便会发现,“我是幸福的”。
집필 & 제작 방향
* 사랑은 바로 당신 곁에 있습니다. → 자매의 두 가지 색깔 사랑이야기
나이 서른셋에 첫눈에 반하는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노처녀 ‘고병희’가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그 나이에 철이 없다고 하지 말기를. 하이틴로맨스를 읽으며 세상 모든 남자가 구릿빛 몸을 가진 재력가라고 믿는 소녀들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도 다니엘찬가를 부른다. 그러다 옆을 돌아보면 토종돌쇠들이 남편이나 남친이라는 이름으로 해죽 웃고 있다. 한숨이 나오겠지만 그들이 진짜 사랑이다.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 소소한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 오래 두고 새겨서 창피해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앞으로 그녀는 그런 사랑을 하게 된다. 9살 연하의 친구동생인 철수와 함께.
‘고병희’의 동생 ‘고준희’의 사랑은 화려해 보이지만 본질은 똑같다. ‘죽었다 깨어나도 이 사람만은 아냐’라고 할 만큼 무식하고 천박한 사람에게서 진실을 본다는 것, 그것이 진실임을 알아차리는 힘, 그게 사랑에 이르는 과정이다. 언니가 끌고 동생이 밀면서 자매는 똑같은 이야기를 할 것이다. 참사랑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알고 보니 사랑은 멀리 있는 게 아니더라고.
* 성(性)은 음란하지 않습니다.
고병희는 ‘미쓰고’ 대접을 받는 음란잡지의 처녀기자다. 성적표현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장차 미쓰고의 연인이 될 철수는 병희누나를 상대로 사춘기의 몽정을 겪었다. 이것 역시 음란하다. 대한민국의 TV는 몹시 보수적인 매체다. 특히 성에 대해서는. 하지만 사람들은 성이 더 이상 음지의 독버섯이 아님을 알고 있다. 섹시코미디적인 요소를 가미해 그 흐름을 반영해보고 싶다. 드러내놓는 성이 건강하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은유적으로.
* 코믹으로 포장한, 세 모녀와 평범한 여우들의 휴먼스토리
이 드라마의 캐릭터들은 각양각색이다. 꺼벙한 여자, 욕심쟁이 패션모델, 밥 안하는 엄마, 남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청년, 연애의 고수, 천박하지만 귀여운 남자, 포르노제국을 꿈꾸는 아저씨 등 태생도 성격도 하는 일도 제각각인 인물들이 얽힌다. 세상이 그들에게 던져준 관계는 세 모녀이기도 하고 각별한 남매이기도 하고 직장동료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하다. 그들을 통해 독특하지만 결국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희로애락과 오욕지정을 고스란히 살아내는, 인생 앞에서는 동등하게 평범할 수밖에 없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일상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니 이 드라마의 ‘여우’는 ‘모두’이다.
** 캐릭터와 줄거리는 다운로드하세요 **
执笔 & 制作方向
*爱确实就在你身边。→姐妹两人各自爱的故事。
高秉熙是深信有一天“财”貌双全的完美男子会掉落在她眼前的女人,到时候可以结婚生子,组织美妙的家庭,所以对于长久的等待不厌其烦。她心里常有悲喜交集的等待,结果最后让她陷入爱河的却是小她9岁的朋友弟弟哲洙,才发现原来爱触手可得,只要用心体会。
而秉熙妹妹俊熙爱的本质和姐姐一样,遇到那個肤浅无知的男人,两人在推推撞撞中了解了爱的真谛,在残酷的现实和美丽的幻想中,明白的是爱从来没有走远。
*性,并不淫乱。
因为“错误”,高秉熙成了黄色书刊的女记者,成绩表现平平。而未来作为恋人的哲洙,青春期时的梦遗对象就是秉熙姐姐。这个看似淫乱。大韩民国的电视剧非常保守,甚至视之为大害。但是现代人已经明白,性不是不可触碰谈及的毒蘑菇。这部电视剧将用调味、性感的喜剧元素,直接、隐喻相辅相成地表现性的健康美丽。
*喜剧包装的母女三人和平凡狐狸们的人味故事。
这部电视剧登场的有老处女、贪心的时装模特、不做饭的妈妈、用特别的眼凝视世间的青年、恋爱高手、浅薄可爱的男人、做黄色小说梦的叔叔……这些出身、性格、工作都截然不同的人们。世间让他们成为或母女,或兄妹,或工作中的同事,或生活中的朋友等关系。通过他们,来展现平凡人面对生活中美丽与丑陋的喜怒哀乐。因此,剧中的“狐狸”就是“全体”,就是你我自己。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9-20 14:59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