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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2-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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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百度姐姐吧
【2006.12.16/第36集剧情简介】
승주 문제로 건우와 감정이 틀어진 건우 엄마는 밤새 잠을 못 이룬다. 건우 엄마는 답답해서 바람 좀 쐬고 온다는 메모만 남기고 집을 나간다. 건우 엄마가 없자 집안은 온통 엉망이 되고 설거지며 부엌일을 하던 유순은 갑자기 몸에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민준기는 승주에게 예전 아버지 회사 사람과 연락해서 회사 뒷정리 과정을 알아보라고 한다. 승주는 전무를 만나 아버지가 갖고 있던 현금과 어음의 행방을 묻는다. 전무는 자신은 아무 것도 모른다며 윤장손(수아부) 주임한테 물어보라고 한다. 수아네 집을 찾아간 승주는 마침 외출을 하려던 수아모에게 회사 정리에 관여한 사람들의 행방을 묻는다. 뜨끔한 수아모는 그건 왜 물어보냐며 우물쭈물한다. 승주는 뭔가 숨기는 게 있냐며 수아모를 추궁하지만 수아모는 혁주가 지금 어디 있는 줄 아냐며 말을 돌린다. 수아모는 오죽 누나가 못 났으면 애가 거지같이 하고 다니냐며 승주를 슬슬 건드린다.
为承珠伤感情的建宇母亲睡不着觉,失眠。第二天只留下因心情郁闷透透气儿去的纸条离家出走。母亲不在家,全家乱套了,而且做厨房活的喻顺感受到身体异样。
敏俊基让承珠联系她爸公司的人,了解一下公司破产后的善后处理情况。承珠找专务问爸爸保管的现金和黄金的去处。专务回答自己什么也不知道,让承珠去问秀儿父亲。到秀儿家碰到正要外出的秀儿母亲,就问有关参与公司整理的人员的去处。心里有鬼的秀儿母亲吞吞吐吐,说承珠干吗问这些。虽然承珠追问秀儿母亲是否有不可告人的秘密,但秀儿母亲说“你知不知道赫珠在那儿?”,将把话岔开。还说因姐姐太没出息,所以让弟弟变成跟乞丐差不多,以此刺激承珠。
【2006.12.17/第37集剧情简介】
건세가 승주네 회사에 다녀온 사실을 안 건우는 승주를 찾아가 민준기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한다. 승주는 사장님이 다 이해하셨다며 그럴 필요가 없다 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지 못하고 탁자만 쳐다보며 말을 한다. 얼굴 들고 맘을 굳힌 건우는 우린 끝난 사이인데 제대로 얼굴도 못 쳐다보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건우는 자신은 이제 맘 잡고 새롭게 열심히 살 거라고 하고는 미련없이 나가 버린다. 예전과 다른 건우의 차가운 모습에 승주는 마음이 복잡해진다.
또 건우는 엄마를 찾아 시골로 내려간다. 건우는 엄마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 건우 엄마는 처음 건우 아버지를 만났을 때 얘기를 하며 눈시울을 적신다.
한편 떡볶이 파는 포장마차를 하기로 한 수아부와 혁주는 시험삼아 아파트 단지에서 장사를 한다. 아줌마들이 맛있다며 달려들어 떡볶이를 먹는데 집에 들어오던 수아모는 수아부에게 여기서 뭐하는 거냐며 떡볶이 판을 다 엎어버린다. 수아모는 더 이상은 같이 못 살겠다며 이혼하자고 한다.
建宇知道建世到承珠上班的公司去的事情后,找到承珠说出向敏俊基道歉的想法。承珠说社长已经完全理解建世的心情,所以没有必要去道歉。两个人不敢互相面对,低头看着茶几说话,这时已经铁了心的建宇,果断地说两个人已经是完全结束的关系,应有勇气互相面对,还说自己已经整理好感情,会认真地开始新的生活,说完毫无留恋的走出去。承珠看着建宇与以前完全相反的很冷淡的态度,心情变复杂。
建宇到乡下真心地向母亲道歉,建宇母亲跟建宇谈着与建宇父亲初次见面时的情景,眼睛湿润。
为了开炒年糕大排挡,秀儿父亲和赫珠先在公寓小区试着卖,结果反映不错,公寓小区里的妇女都说很好吃,争着吃炒年糕。这时正在回家的秀信母亲看到此情景,一把掀开炒年糕桌子,并说不能再这样一起生活,要求离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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