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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东旭新闻：RAIN-裴勇俊的教练目前是申东旭的健身教练
'근육질'신동욱, 비-배용준 모델로 '몸짱'됐다
| | | [스타뉴스 2006-09-22 14:34] | | | ↑KBS 2TV '구름계단'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신동욱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신세대 톱스타 유망주 신동욱이 지난해 배용준과 비를 모델로 '몸짱'으로 거듭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신동욱은 지난해초부터 배용준과 비가 다니고있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 헬스클럽에서 이들의 몸매를 모델삼아 몸짱 프로젝트를 돌입, 현재의 '몸짱'으로 거듭났다. 신동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신동욱이 데뷔전부터 현재의 몸매는 아니었다"며 "몸이 호리호리한 편이었다. 배용준과 비를 모델로 삼고 꾸준히 강도높은 헬스 트레이닝을 받은 결과, 근육량을 늘리면서 지금의 몸매를 지니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몸매 뿐아니라 신동욱은 연기면에 있어서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태생적 연기자'라기보다 꾸준히 노력하는 '후천적 연기자'에 가깝다. 하나 둘씩 쌓아나가며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동욱은 지난 6월 종영된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에서 상반신을 공개해 당시 곱상한 외모와 달리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여성팬들의 사랑과 남성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2004년 종영한 KBS 2TV '알게될꺼야'이후 '소울메이트'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동욱은 현재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름계단'에서 또다시 주인공을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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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9-22 1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