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찾았다는 윤희의 말에 종수는 서울에 올라오지만 아버지는 사라지고 없다.
아버지가 윤중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윤희모의 말에 종수는 윤중병원 응급실로 향하고
그곳에서 아버지가 급성폐렵 증세를 보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버지의 병이 더 악화되기 전에 아버지를 찾으려는 종수는 서울에 있는 병원 응급실과
노숙자가 모인 거리를 헤메이지만 아버지는 찾을 수 없다.
한편, 서울에 올라온 정원은 섬에서 찍은 종수의 진료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진
광고 가편을 보며 종수를 떠올린다.
종수의 모습을 보며 정원은 흔드리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그런 정원의 모습이 불안하기만 한 도헌은 정원에게 약혼을 제안하는데..
发表于 2006-9-24 1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