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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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关于3.4集的娱乐新闻报道
2006년 10월 23일 (월;) 11:45 YTN STAR
한예슬-오지호, 줄다리기 동거 유쾌한 주말밤 선사
[앵커멘트]
한예슬 씨가 요즘 주말드라마 '환상의 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회부터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여 연기자로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줬던 한예슬 씨, 지난 주말 방송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리포트]
철수(오지호)의 복수심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동거는 매일 거듭되는 안나(한예슬;)와 철수의 줄다리기로 편할 날이 없습니다.
기억을 잃었어도 성질 하나는 그대로인 안나는 '나상실'로 살아가지만 매사에 도도하고 까다롭게 굴며, 입에는 평소 습관대로 '꼬라지...'를 달고 삽니다.
철수가 살갑게 대해주는 것도 아닌데, 안나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철수와 애인이라 생각하고, 점점 철수에게 의지하고 좋아하게 됩니다.
극중 안나 역을 맡은 한예슬은 '환상의 커플' 첫 회부터 색다른 캐릭터를 개성있게 소화해내 시청자들로부터 '안나 역이 한예슬 아니면 상상이 가지 않는다, '환상의 커플'로 한예슬을 다시 봤다, 한예슬을 새롭게 봤다'라며 좋은 평판을 받았는데요.
[인터뷰:한예슬]
"주위 사람의 평판은 '차가워 보인다, 도시적이다, 새침할 것 같다, 깍쟁이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이 나와요. 외모적인 것과 목소리 때문에 그런 평판을 많이 듣는데 저는 아니기 때문에 더 당당한 것 같아요. 일단 제 앞에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고 싶어요. 좋은 결과가 있으면 너무 좋은 거고, 아니면 이만큼 가졌으니까 그걸로 감사한 거고..."
'환상의 커플'에서 기억 상실한 나상실과 부동산 재벌 상속녀 안나 두 캐릭터를 진지한 듯하면서도 코믹하게 풀어가는 한예슬.
다음 주 방송될 5회와 6회에서 한예슬은 오지호와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하면서도 자꾸만 끌리는 엇박자 로맨스를 펼칠 텐데요.
한예슬과 오지호 커플이 보여줄 줄다리기 코믹 멜로가 주말 밤 시청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YTN STAR 백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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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news.media.daum.net/part/entertv/200610/23/ytnstar/v14452802.html
FROM: 韩朝风 longchenga
[ 本帖最后由 了了无 于 2006-10-23 11:5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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