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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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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6일 (월;) 12:24 YTN STAR
'환상의 커플' 한예슬, 시트콤 공주에서 연기자로...
[앵커멘트]
MBC 주말드라마 '환상의 커플'이 첫 방송을 선보였습니다. 이 드라마는 '쾌걸춘향', '마이걸' 등의 톡톡 튀는 드라마를 썼던 홍정은, 홍미란, 홍 자매의 새 작품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는데요. 시트콤 연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평을 듣고 있었던 한예슬 씨가 이번에는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리포트]
'환상의 커플'은 매사에 안하무인격인 부동산재벌 상속녀 안나 조가 갑작스런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억척스러운 건축업자 장철수와 엮이는 러브스토리가 내용인데요.
안나와 철수는 우연한 만남이 거듭되자 서로 감정이 나빠져 싸움만 하고 안나 조는 못된 성질 때문에 하나뿐인 가족, 남편 빌리에게 이혼통보를 받을 지경에 몰립니다.
요트를 타고 술을 마시며 괴로워하던 안나는 발을 헛딛어 요트에서 추락하는데요. 그만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맙니다.
병원에서 만난 철수는 그동안 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안나가 자신의 애인이라며 집으로 데려가는데요.
그로부터 안나의 좌충우돌 험난한 생활이 시작됩니다.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안나 역, 한예슬의 달라진 연기와 역할이 몸에 꼭 맞는 옷을 입힌 듯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이번 역할을 위해 창을 배우며 목소리의 고음을 다듬었다는 한예슬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듯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첫 선을 보인 '환상의 커플'은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 1회 11.1%, 2회 10.9%를 기록하며 드라마만큼 상쾌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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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news.media.daum.net/part/entertv/200610/16/ytnstar/v143713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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