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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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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S收视情况,第8集比第7集涨了两点
굳건한 ‘대조영’ ‘연개소문’, ‘환상의 커플’ 피말리는 시청률 고심
2006년 11월 06일(월;) 오전 08:0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엔 이현 기자]
굳건한 시청자팬을 확보하고 있는 사극 KBS 1TV ‘대조영’과 SBS ‘연개소문’의 공세에 ‘환상의 커플’의 시청률 고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 코리아 집계결과 5일 ‘대조영’과 ‘연개소문’은 각각 23.3%와 22.9%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환상의 커플’은 13.7%를 기록했다.
‘대조영’과 ‘연개소문’ ‘환상의 커플’은 이례적으로 지난 4일 기록했던 21.2%, 20.9% 11.7%에 보다 시청률이 오르는 동반상승세를 보였던 것.
하지만 ‘환상의 커플’은 지난 28일 방송분에서 16.6%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 이후 매회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예슬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오지호 김성민이 배꼽잡는 연기가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고정 시청층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블록버스터 사극의 공세에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한 관계자는 “ ‘환상의 커플’은 시청률에 비해 대외 인기가 더 높다”고 설명한 후 “하나도 아니고 두개나 되는 사극 틈바구니 안에서 고무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셈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 방송분에서 ‘환상의 커플’은 싸가지 없던 안나(한예슬;)이 철수(오지호;)에 대한 사랑을 알아가게 되는 장면이 담겨졌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가슴 설레임에 영문을 몰라하는 안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홀연히 사라져 버린 안나를 찾기 위해 철수가 ‘꼬라지하고는~!’이라는 말에 대해 불평을 내뱉는 사람들을 따라가는 장면 등 배꼽잡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현 tanaka@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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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了了无 于 2006-11-6 10:2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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