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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身天下》,以9.6%的最高收视悄然終映
2006년 11월 8일 (수) 07:12 스타뉴스
'독신천하', 9.6%로 조용한 종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독신천하'의 주역들. ⓒ
SBS 월화드라마 '독신천하'가 7일 조용히 막을 내렸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2회 연속 방송된 '독신천하' 13회, 14회는 각각 5.0%,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독신천하'는 고정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으나, 동시간대 경쟁작 MBC '주몽'이 인기를 얻으며 상대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때문에 14회로 조기 종영돼 고정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주연배우인 윤상현 역시 7일 오전 이 드라마 홈페이지를 통해 "조기종연은 시청자 선택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된 '독신천하'는 그동안 얽히고 설킨 사랑의 실타래가 풀리며 서로의 사랑을 찾았다. 그간 현수(이현우 분)를 짝사랑했던 영은(유선 분)이 현수와의 사랑을 뒤늦게 확인하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MBC '주몽'은 47.2%, KBS2 '구름계단'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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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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