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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韓網新聞
[뉴스엔 고홍주 기자]
미남배우 강지환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풋풋한 매력을 무차별적으로 발산했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90일, 사랑할 시간’(극본 박해영, 연출 오종록)에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현지석 역할을 맡은 강지환은 고등학생 시절 첫 사랑인 고미연(김하늘 분)과의 순수하고 운명적인 사랑을 연기하기 위해 이 같은 변신을 감행한 것.
강지환은 극중 반항기 많은 청춘으로 분해 싸움다짐을 하면서도 첫사랑 김하늘과는 학교 가는 버스나 피아노 학원에서 아기자기한 추억을 쌓아가는 풋풋하고 귀여운 고교생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강지환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삼아 김하늘을 자전거에 뒤에 태운 채 쉴 새 없이 페달을 밟는 투혼을 불살랐다. 영상미에 유독 욕심을 내는 오종록 감독의 OK사인을 받기 위해 무려 3일 동안 제주도의 길과 언덕을 오르내렸다는 후문이다.
강지환은 대학 강사 현지석 역을 맡아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 남은 90일의 시간을 부인(정혜영 분)과 딸이 아닌, 이루지 못한 첫 사랑과 살고자 한다. 죽음의 두려움보다는 첫 사랑과의 재회에 가슴 설레어하는 이 남자의 사랑이 올 가을 대한민국 여성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강지환과 김하늘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멜로 연기는 ‘여우야 뭐하니’ 후속으로 15일 방송되는 MBC '90일, 사랑할 시간'에서 공개된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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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下翻譯轉自百度"姜至奐吧"作者: kisshwan http://post.baidu.com/f?kz=145705831
【20061106】具医生姜至奂,变身为高中生“恰倒好处地散发着清新”
花美男演员姜至奂变身为高中生,恰倒好处地散发出清新的魅力。
MBC新周三、周四电视连续剧“90天,相爱的时间”里饰演只剩有限生命的玄智硕的姜至奂为了扮演与高中时的初恋高美妍(金荷娜饰演)纯真的、命运般的爱情大胆地变身为高中生。
姜至奂在剧中是一位青春的很具有反抗心理的高中生,虽然与初恋金荷娜有作战约定,却和初恋金荷娜在去学校的汽车、钢琴学院里有着有趣的回忆,由这些有趣的回忆将清新可爱的高中生情侣表现出来。
姜至奂在济洲岛美丽的风光的背景下,骑着自行车,金荷娜坐在自行车后面,没有休息的空暇,踏着脚踏板燃烧着斗志。为了对画面美感要求高的吴宗碌导演的ok,有3天在济洲岛的道路和坡上上下骑行。
姜至奂饰演的大学讲师玄智硕患了胰腺癌末期在余生(90天)里不是很妻女一起度过,而是和无法在一起的初恋一起度过。比起对死亡的恐惧,和初恋情人的再会引起心中激荡的男子的爱情,今秋将会刺激大韩民国的女性们的泪腺。
姜至奂和金荷娜凄美的mellow演技将在接着“狐狸啊,你在干什么”放映的MBC“90天,相爱的时间”里公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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