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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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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들, 흰 가운 속에서도 패션은 살아있다 | | | 입력시간 : [2007-01-17 08:47] | | 목록보기 | 인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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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학드라마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의학드라마 속 배우들의 출연의상은 당연히 흰 가운이겠죠? 어머! 그러면 패션에 민감한 여배우들은 어떡해야 하나요?
바로 오늘부터 방송되는 의학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에는 세 명의 여의사들이 나옵니다. 이요원 씨, 오윤아 씨, 최여진 씨.
세 명 모두, 개성 뚜렷한 패션으로 늘 주목받아온 분들인데요. 그 감각들을 가운 속에 감추려니,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최여진 씨는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바로 자신의 "패션감각을 죽일 수 없어, 감독님에게 촬영 전까지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입고 싶은 대로 입고 있다"고 말이죠.
그러고 보니 드라마 포스터 속, 최여진 씨 의상은 같은 수술복인데도, 정말 달라 보이네요. 오윤아 씨가 가운 속에 입은 니트도, 뭔가 있어 보이고 말이죠.
패션을 위해, 감독님과 숨바꼭질을 한다는 최여진 씨! 정말 못 말립니다.
극 중 함께 나오는 김민준 씨도, 여배우들의 세심한 노력에 감탄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속에서 여의사들의 '숨은 코디'를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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