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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니 나타나면서 부터 한분의 매니져분과...
또 한분의 스타일리스트? 남자분의 압박으로
제대로 사진 못찍었어요....
전 이정도이구요....
다른분들이 많이들 찍으시던데 ㅋㅋㅋ
어서 풀으시길.
참, 저더러 후기를 뱉으라 하신다면...
음...음.
지후니가 밥을 조금 먹어서 그게 걱정이였고 ㅋㅋㅋ
감독님께서 저희들과 함께 해주셔서 고마웠고..
(특히, 지후니를 불러다가 스텝들과 같이 밥을 먹게 하신점...
밥먹는 모습을 제대로 사진에 담기란 하늘에 별따기였고...
그나마 캠으로 살짝 먹는걸 찍었는데...맛있게 얘기도 나누면서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기분 무지 좋았습니다^^)
식사 다 하고 일본에서 오신 분들에게 특별히? 싸인도 하시고...
우리도 그 뒤로 줄섰다가..컷.
아까 단체샷 보셨죠? (매니져 기현씨가 찍어줌)
옷 갈아입고 와서 싸인도 하고, 단체사진도 찍을수 있었습니다.
허나.
여기서 다시 옷 갈아입고 와서 해주겠다는 말을 50%만 믿고 있었다는거.
감독님도 옆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니까 못올거라고 해서...
전 들고 있던 숟가락도 내려놓고..
완전 허무1000000000000000000배 버전.
그러나....
우리 지후니 약속을 지켰습니다.
제가 풀어야할 후기는 별로 없어보이네요.
첨 지후니 나타났을때가..(벤 안에서 안나옴.)
제가 오수나 승하 어린아역 밖에 있는것 같다고
찾아봐야겠다고 나갔는데, 그때 지후니가 식사를 가지고
들어올려고 했나???
넘 놀라서 헉! 한후, 꾸벅 인사하고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옴.
그리고 다시 횽들과 나갔는데,
벌써 지후니는 식사를 들고 벤으로 이동중.
뒷모습모고 내뱉은 말
"식사 맛있게 하세요~~~"
지후니, 뒤돌아보고 손흔들어줬던가요??
아무튼 잘먹겠습니다..라는 말을 했어요.
그리고 거의 벤에 도착했는데,
영란횽아의 귀염둥이 아들 주환?이에게 지후니형아 좀 불러보라고~~
한번 더 시키고...(이때서야 캠 작동시작.)
그런 와중에 감독님께서 지후니를 불렀어요.
그리곤 지후니 리~~~턴!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와서 식사함께 함.
짤을 보시면,
기현씨가 사진을 찍어주는데, 자꾸 플래시가 터지니까
다른 사람들 사진에 방해? 된다고 했던것도 같고...
아무튼 지후니가 얘길하다가 결국엔 본인이 점검하고 찍었다는~~~
친절한 주지훈.
* 참, 저는 어제가 제 생일이였기에
생일축하로 싸인을 받았습니다..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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