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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里好象还没贴过18集文字预告
[18부 :: 2007년 5월 17일 목요일 밤 9시 55분]
수곤에게서 승하의 소년시절 사진을 건네 받은 해인은 걷잡을 수 없는 충격에 사로잡힌다.
이런 해인의 마음도 모른 채 수곤은 승하를 처음 만났던 12년전 당시의 이야기를 하며 눈시울을 적신다.
그 순간 해인의 놀란 가슴은 승하에 대한 애틋한 연민으로 뒤바뀐다.
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승하는 석진의 변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수는 조서를 꾸미기 위해 승하와 나란히 앉아 있는 석진을 보며 친구를 용의선상에서 바라봐야 하는 자신의 상황을 되돌아보며 괴로워한다.
한편, 석진을 위해 당찬 변론을 해나가는 승하를 보며 오수는 승하를 향한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한다.
동현은 희수에게 석진의 협의사실을 듣고 지원을 아끼지 말라는 지시를 내리고, 희수는 석진의 변론에 적극적인 승하를 보며 조금씩 위기감을 느낀다.
한편, 석진의 전화통화내역을 조사하던 민재는 사건추정시간에 석진이 최나희라는 사람과 통화했음을 알아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오수는 형수 나희에게 전화를 하게 되는데..
FR 智恩守护会 翻译 阳春浩逊
[ 本帖最后由 冰木007 于 2007-5-17 18:4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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