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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2集文字預告:
作者中譯:moonchen@韓劇熱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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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에게 입맞춤 하려다 멈춘 기서는 벌떡 일어서더니 가자고 하고, 영신은 휘청거리며 기서의 뒤를 따라간다. 이장 집이 어디냐며 큰소리치는 기서의 입을 막으려고 실랑이하던 영신은 기서와 함께 넘어지며 구르고, 서로의 얼굴이 맞닿을 정도가 된다. 기서는 놀라서 얼른 일어난 영신을 야속하게 보다가 손을 내밀고, 영신의 손을 꼭 잡으며 키스해도 되냐고 묻는다. 기서와 마주한 석현은 봄이가 자신의 딸이라며 봄이랑 영신이 잘 돌봐달라고 하고, 그 말에 기서는 분노를 참지 못한다.
基書快親到永新時,他突然停住並站了起來說他們應該去別的地方,永新願意地跟著他後面走。 當基書喊著李在(人名,不確定是誰??)的房子在哪裡,永新試著摀住他的嘴時,他們跌倒了最後2人互相看著對方的臉,驚訝的,基書站了起來並冷淡地看向永新,永新這時已很快站起來並將他的手推開, 基書緊緊抓住永新的手並問她是不是能吻她。 其間,锡贤是要讓基書照顧他們,當基書聽到這個,他無法控制他的憤怒。
다음날 아침, 봄이는 석현이 놓고 간 봄동이와 햄버거 등을 보며 즐거워한다. 갑자기 동네 사람들이 들이닥치고, 놀란 영신은 기서에게 봄이 데리고 나가라고 눈짓을 준다. 영신은 의연한 표정으로 사람들에게 봄이는 그냥 다른 거라며 여기서 살게만 해달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영신집 물건들을 때려 부수기 시작한다. 기서는 봄이를 더 데리고 놀아달라는 영신의 전화를 받고는 봄이에게 노래를 가르쳐 달라 한다. 봄이가 석현의 딸임을 직감한 은희는 술에 취한 석현을 태우고 푸른도로 내려가고, 석현을 기쁘게 보내주겠다 한다.
隔天早上,春兒和她的泰迪能朋友玩得很愉快,突然間,村民們逐漸圍過來,害怕的永新讓基書把春兒帶離開現場,永新一臉堅定的告訴村民們,春兒只是和大家不同,她唯一要求的只是能被允許留下來,不過村民們開始破壞永新家裡的東西。基書接到永新的電話讓他繼續陪春兒玩久一點…讓春兒教他一首歌,恩姬知道春兒是錫賢的女兒後將酒醉的錫賢帶回島上並告訴他,她會快樂地將他送走…
英譯:soonjap@soompi
中譯:moonchen@韓劇熱線
[ 本帖最后由 rainbowmay 于 2007-4-26 09:3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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