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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1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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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s 사심없는 BnW - 최지우, 이요원, 이하나
리포트]
스타 베스트앤워스트를 향해 쏜다! 쭌이 아니면 아무도 모를 스타들의 뒷이야기, 지금 공개합니다~
■ Worst 질문 1
스타라고 다 같은 스타가 아닙니다. 히맨보다 더 세다는 '히메', 우리말로는 '공주'. 즉, 왕궁과 참 잘 어울릴 것 같은 로열패밀리 최지우 씨. 어디를가나 팬들의 물결과 함께인데요. 〈에어시티〉를 위해 방문한 홍콩에서도 인기 완전 실감!
Q) 해외에서 (팬들이 굉장히 많이 오셨어요.
A) [인터뷰:이정재]"아무래도 최지우 씨 팬분들이 많이 오셨죠. 꽃다발도 많이 받고..."
A) [인터뷰:이진욱]"남는 꽃다발도 받았습니다."
동급 최강 제작비와 특급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에어시티〉. 그 안에서 냉철한 커리어우먼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최지우 씨. 방송을 앞두고 짱짱하게 열린 시사회에서 워스트 질문을 만났죠.
[인터뷰:최지우]
Q) 오늘 반응이 어떤 것 같으세요?
A) "어떠셨어요?"
말줄임표로 일관하는 리포터!
[최지우]"그거는 저희한테 묻는 게 아니라 이야기를 해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기자]"기대됩니다."
이때 급 변하는 최지우 씨의 표정!
[최지우]"네. 못 보셨군요."
[기자]"네, 금방 와서 죄송합니다."
[최지우]"기본적인 예의가 없으시군요."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가는 리포터, 하지만 이 분위기는 어떡하실 건가요.
취재진 여러분, 질문 전에는 꼭 시사회 현장에서는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자고요~
■ Worst 질문 2
[인터뷰:지현우]
Q) 지현우 씨, 그동안 아이돌 스타였는데 망가진 모습으로 나오시잖아요?
A) "아이돌 스타는 아니었죠. 아이, 왜 그러세요."
엉뚱 발랄한 지현우·이하나의 변신!
개성으로 무장한 독특한 소재와 인간군상을 만날 수 있는 〈메리대구 공방전〉! 이 날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 워스트 질문이 나왔던 과정, 만나보시죠.
"드라마는 온 스태프들이 다 같이 잠 못 자며 완성된 거 TV로 못 보는 재미를 느끼는 거고요..."
답변을 마친 지현우 씨, 또 다른 질문을 기다려보지만 아무 질문 없어~ 그들을 둘러싼 여러 명의 취재진들, 침묵은 금이라는 좌우명을 갖고 계신가 봐요.
2배속으로 돌린 화면, 대체 질문은 언제 하실 거냐고요. 지루해 보이죠? 참다못해 한마디 하는 지현우 씨.
[지현우]"질문 다 끝나신 건가요?"
이런 어색함을 벗어나기 위해 이하나 씨도 나섰습니다.
[이하나]"저는 아까 무대에서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 보여서 긴장됐어요. 고위직 분들이 보셨나?(했는데 쇼핑하셨던 아주머니들이시더라고요. 아~ 되게 긴장했었구나... 질문 좀 해주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고수하는 고집스런 취재진! 어색함을 감출 길 없는 배우들, 이때 드디어 질문이 나오는가 싶더니...
[기자]"이하나 씨, 정다빈 씨 닮았다는 소리 안 들었어요?"
자칫 어색함을 몰고 올 수 있는 질문, 이하나 씨의 답변은?
[이하나]"예쁘신 분, 감사하네요. 저는 처음 들었어요."
엄격하거나 센스 있거나~ 워스트 질문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자세였습니다.
■ Worst 웃음보
[이요원]"어떡해 아이 몰라."
"어떡하지?"
"인터뷰하면서 이러면 안 돼"
안 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씨야의 뮤직비디오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조신한 여인이 된 이요원 씨. 미모, 연기력, 게다가 아이까지 있는 그녀에게도 절대 어쩌지 못하는 치명적인 그 무엇이 있었으니~
"나 웃음보 터지면 큰 일나. 어떡하지?"
바로 절대 멈출 수 없는 네버 엔딩 웃음! 인터뷰 중에도 멈추지 못하는데요.
[인터뷰:조현재]
Q) 평소 씨야 노래는 즐겨 들으시는지...?
A) "'구두'라는 노래..."
옆에서 질문을 듣기만 해도 웃음작렬~ 전염성도 강해서 옆의 조현재 씨와 취재진들마저 웃게 만드는데요.
[이요원]"나 어떡해 죄송합니다. 나 큰일 났어"
결국 인터뷰 중단사태까지!
"우리 이제 혼나는 거 아냐?"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 없다는 그녀의 웃음~ 마냥 즐겁기만 한 이요원 씨, 웃으면 복이 온다지만, 인터뷰 중에 웃어도 너무 웃으셨다~
■ Best 배짱
[인터뷰:팝핀현준]
"반갑습니다. 방콕이에요, 방콕"
팝핀현준에게 방콕에서 생긴 일은?
Q)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A) "허름한 흰색 건물이 마피아 보스가 있는 지역이라고 해서 촬영하면 총 쏜다고 그래서 협상하러 들어갔는데, 안 나오는 걸 보니까 총에 맞은 걸...? 잘 되기를 바랍니다. 굉장히 무서운 곳이에요. 여기요."
무서운 곳이라면서 그곳으로 당당히 걸어가는 팝핀현준! 촬영해도 괜찮은 걸까요?
Q) 협상이 됐나 보죠?
A) "섭외된 것 같습니다. 요이땅 하면 찍고, 요이땅 하면 찍고 그런데요. 빨리 찍고 나가야 된다고. 액션 한다는 소리도 못 한다는..."
악조건의 상황 촬영 속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는 모습!
"어두운데도 잘 나와요? 우와 죽인다."
사소한 일에 신기해하는 천진난만한 모습~ 위기 속에서도 빛났던 팝핀현준의 배짱이었습니다.
찬물 더운물보다 확실한 스타의 극과극! 베스트와 워스트의 절묘한 만남 BnW, 다음 주를 기대하세요.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 YTN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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