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期待中出发的李政宰崔智友的"AIR CITY",12.7%
이정재 최지우 ‘에어시티’, 12.7% 기대 속 출발
[OSEN 2007-05-20 07:43:17]
[OSEN=강희수 기자] 이정재 최지우 주연의 대작 드라마 ‘에어시티’(이선희 극본, 임태우 연출)가 5월 19일 밤 기대 속에 막을 올렸다.
인천 국제공항을 배경으로 보안과 안전을 책임진 요원들의 숨가쁜 일상을 다룬 ‘에어시티’는 일단 시청률 12.7%(TNS미디어코리아)의 성적으로 첫 고동을 울렸다. SBS TV ‘연개소문’과 KBS 1TV ‘대조영’이 석권하고 있는 시간대에 어중간하게 끼어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첫 방송 치고는 나름대로 선전한 성적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이정재 최지우라는 초특급 스타들과 인천 국제공항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첩보물이라는 명성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런 결과일 수도 있다.
‘에어시티’ 1회분은 극적 긴장감을 강조한 나머지 카메라가 이곳 저곳을 정신 없이 쫓아다니다 보니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진 감도 있다. 전체적으로는 야외활동이 많은 토요일 밤에 받아낸 성적표라 이날의 시청률로 드라마의 성패여부를 판단할 잣대로 삼기에는 여러 가지 조심스런 면이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된 ‘대조영’은 22.0%, SBS TV ‘푸른물고기’는 6.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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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译:兰心蕙智(jiwoolove.com)
期待中出发的李政宰崔智友的"AIR CITY",12.7%
由李政宰,崔智友主演的大型电视作品"AIR CITY"5月19日晚拉开了序幕.
表现仁河国际机场安全工作人员们忙碌的日常工作的"AIR CITY"的第一集在(韩国TNS)的成绩统计里收看率为12.7%,现在的成绩也说明了对在被SBS TV"幸福的女人"和KBS 1TV的"屏蔽词语"席卷的时间带内其他的剧可以说是很难能跟它们争抢收视这个事实.
但是基于李政宰和崔智友这两个超级明星的参演,对首播这个成绩还是稍微有点失望.
"AIR CITY"的第一集强调了戏剧的紧张感,但是到处追赶的镜头太多反而会集中感不够.但说以这天的收看率判断成败还有点过早,周六这天是年轻人外出活动的时间.
另一方面"屏蔽词语"的收视率为22%,"蓝鱼"为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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