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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바로 ‘엄포스’ 엄태웅이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에 출연한 엄태웅은 수줍은 미소로 늦은 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이라며 시종일관 순수한 미소를 작렬하던 엄태웅은 방송 초반 신정환 탁재훈 등 MC들이 질문할 때마다 얼굴이 빨개지는 난감한 사태를 겪었다. 엄포스라는 별명이 무색할 지경. 이따금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더듬을 때마다 출연진들은 귀여운 그의 모습을 보며 폭소했다.
하지만 어릴적 별명이 누렁이, 황구 등 주로 ‘개’였다고 소개한 엄태웅은 개와 관련한 위트 넘치는 개그를 선보이는 등 재치를 발휘하며 금세 프로그램에 적응하는 순발력을 보였다.
그러나 ‘책 읽어주는 남자’가 돼 ‘오늘은 일찍 집에 가자(이상국)’라는 시를 낭독하던 엄태웅은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결국 쑥스러움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날 엄태웅은 엄포스라는 별명 때문에 (때가 많이 나올까봐) 민망해서 목욕탕에도 가지 못한다고 고백하는 등 솔직한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편 엄태웅이 출연한 ‘상상플러스’의 ‘책 읽어주는 남자’ 코너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3개월만에 폐지됐다. ‘책 읽어주는 남자’는 사라져가는 낭독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는 의미있는 코너로 출발했으나 오락프로그램의 재미와 매끄럽게 조화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라지게 됐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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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人公对了是 `omuposu'omuteungu. 在11日被广播了的 KBS 2TV 文艺程序 `想象正'里(上)演出了的omuteungu以害臊的脸颊笑容晚的夜晚抓住了收看者们的眼.
一边叫"文艺程序首次演出"始终一贯一边纯粹的微笑爆炸了的omuteungu经验了在广播初灌唱片Shinnzongufantakkuzefun等 MC们的时候质询的每次脸变得红的感到为难终的事态. omuposu这个呢称替他害臊的地界. 由于时常颤动的声音的时候口吃的每次演出阵容们看可爱的他的身姿哄然大笑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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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athiecobain 于 2007-12-12 09:4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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