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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7-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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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愛-李廷鎭,完美的海報拍攝現場
수애-이정진, 포스터 촬영 현장서 완벽 호흡
秀愛-李廷鎭,完美的海報拍攝現場
[조이뉴스24] 2007년 07월 03일(화) 오후 06:17
<조이뉴스24>
수애와 이정진이 드라마 포스터 촬영에서 남다른 호흡을 과시했다.
오는 14일 '에어시티'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주말특별기획 '9회말 2아웃'의 포스터 촬영은 지난달 22일 서울 여의도 MBC 본사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지난 4월 제대한 이정진은 3년 만의 컴백이어서인지 다소 긴장된 표정이었다.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만난 이정진은 "오랜만이라서 더 떨리고 긴장된다. 하지만 제대 전부터 이 드라마에 대해 알고 있어서 익숙한 편이다"며 걱정과 자신감을 동시에 내비쳤다.
4~5킬로그램은 빠져 보이는 슬림한 체격이 군입대 전보다 훨씬 날렵해 보이는 이정진은 포즈를 취하는 데에도 적극적이다.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 장면에서는 타석에 선 타자답게 멋진 스윙을 보여줬고, 앞으로 엎어져만 있어도 힘든 포즈인데 수애가 올라타 다리를 꺽고 있어 허리가 결리는 것까지 감수해야 했다. 하지만 이정진은 연신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해 포토그래퍼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將於本月14號首播的'Air City'的接檔電視劇MBC新週末特別企劃電視劇'9回末2出局'的海報於上個月22日在首爾汝矣島的MBC本部的一個攝影棚內進行了拍攝.
於本月4日退伍的李廷鎭在經歷了3年的演藝空白期之後顯得略有些緊張.在拍攝現場的李廷鎭表示"好久都沒有拍戲,所以感到有些緊張.但是在退伍之前就對這部電視劇有了一定的瞭解,比較熟悉劇情."瘦了4,5公斤的李廷鎭身材看起來更加修長,在拍攝海報時他也表現得很積極.拿著棒球棒站在擊球席上的他做出了專業擊球手的動作,本來想這樣趴在地上已經是不太容易的姿勢,而且秀愛還要坐在他身上,即使這樣他也毫無怨言的承受.但是李廷鎭敬業地露出微笑進行拍攝,這讓攝影師感到很高興.
특히 수애의 얼굴을 발로 밀어내는 이정진의 과감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날 촬영현장에서 수애에게 발을 올린 이정진은 "이럴 줄 알았으면 3일 안 씻고 오는 건데"라며 농을 던지는가 하면, 수애는 연신 "으윽"하고 비명소리를 내질러 촬영장은 웃음바다를 이루기도 했다. 자칫 당하는 수애에게는 불쾌한 상황일 수도 있지만 기분 좋게 웃어넘기는 모습에서 극중 털털한 성격의 여주인공 난희를 느낄 수 있었다.
한 작품에서 두 사람이 호흡은 맞춘 것은 이번이 처음. 여느 커플이라면 어색할 만도 하지만 같은 소속사에서 오랜동안 한솥밥을 먹어온 사이라 그들의 호흡은 기대 이상 잘 맞았다. 이날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한 포스터는 총 3종류로 주인공 수애와 이정진이 연기하는 극중 난희와 형태처럼 티격태격한 모습을 조금 더 극적으로 표현한 장면이 주를 이룬다.
'9회말 2아웃'은 홈런은 커녕 안타도 제대로 쳐보지 못한 채 청춘의 막바지를 맞이한 30대 청춘남녀의 사랑과 꿈을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나가는 드라마. 그동안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각인됐던 수애는 활달하고 변화무쌍한 성격을 지닌 30살 출판사 직원 홍난희로 분해 기존 이미지의 180도 변신을 꾀한다. 군복무를 마치고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정진은 유머러스하고 매너 좋고, 섹시함까지 겸비한 바람둥이 변형태 역을 맡았다.
尤其是李廷鎭用腳推秀愛臉的這幅誇張的海報非常吸引人們的視線.當天拍攝現場對著秀愛伸出腳的李廷鎭表示"要知道是這樣的話我就三天都不會洗腳."秀愛聽到他的話後發出了'啊'的慘叫,讓在場的工作人員都哈哈大笑.儘管這對受到取笑的秀愛來說可能是不太愉快的情況,但是她卻一笑帶過,著實讓人感受到了她在劇中飾演的女主角'蘭熙'的爽朗性格.這是秀愛和李政鎮首次共同合作,在該劇飾演情侶的他們儘管會感到不自然,但是同屬一家公司的他們已經認識很長時間了,所以相信他們的合作一定會非常值得期待.
當天拍攝的相片中會選出三張製作成三個種類的海報,在海報中秀愛和李廷鎭表現出了像他們飾演的南熙和衡泰一樣的戲劇化的場面.
'9回末2出局'講述的是從未嘗過戀愛滋味的處於青春末期即將三十歲的男女之間的愛情和夢想.一直以清純,優雅形象出現的秀愛在該劇中將變身為活潑,變化無常的三十歲的出版社職員.結束兵役重返電視劇螢幕的李廷鎭在該劇中將變身為集幽默,風度,性感於一身的花花公子邊亨泰.
昨天翻在六篇新聞中,挑了三篇翻譯,沒想到就中文版的二則,命中率還頗高的嘛!^^
中文翻譯來源:innolife.com
原來秀愛和廷鎮是同一家經紀公司啊,這家公司的風評一向都挺不錯的,選戲的眼光蠻好的。
不過不知道是翻譯出了問題,還是韓國的記者該打屁屁,秀愛和廷鎮怎會是首度合作,他們在四月之吻就已合演過情侶,還有一個浪漫擁吻場面。
身為同公司的同事,一起合演情侶,也許會覺得尷尬,不過此戲的的男女主角,洪蘭姬和邊亨泰的是從30的朋友,跨越友誼的界線,進一步發展情侶。
這期間的尷尬、不知所措的心情,呵~呵~這兩位會不會演得更加得心應手,更能入戲呢?
[ 本帖最后由 adob 于 2007-7-5 12:5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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