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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불참과 김민정 지각사태 원인제공은 ‘뉴하트’ 병동 강추위 탓 [2007-12-04 16:50:41]
池成不参加和金敏贞迟到 由于"新心"的拍摄现场非常的寒冷的原因
[뉴스엔 글 조은별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탤런트 지성이 컨디션 난조로 제작발표회에 참석중 돌아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성은 4일 오후 2시 MBC 새 수목드라마 ‘뉴하트’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 2시 30분이 지나도록 지성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진행을 맡은 한준호 아나운서는 “지성 씨가 개인적인 일정이 생겨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주연배우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의 얼굴이다. 특히 지성의 경우 군 제대 후 첫 드라마 컴백작인 만큼 더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드려야 하는 의무가 있다. 게다가 동료배우인 김민정이 40여분 가량 지각해 제작발표회가 반쪽으로 진행된 상황이었기에 지성의 빈자리는 더욱 커 보였다.
지성은 이날 제작발표회에 무척 참가하고 싶었으나 건강상태가 좋지 못해 오던 길을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제작발표회를 마친 뒤 “지성 씨가 몸이 아파 제작발표회에 오던 중 결국 차를 돌려 돌아갔다”고 귀띔했다.
주연배우 조재현은 “‘뉴하트’ 곤지암 촬영장이 몹시 춥다. 배우들이 내의를 잘 챙겨입지 않는 편인데 촬영장에서는 챙겨 입을 수 밖에 없다. 김민정 씨 역시 추운 곳에서 오래 있다보니 소화가 잘 안돼서 탈이 난 것”이라고 말하며 “의사 가운이 V자로 깊게 파이다 보니 내의가 보일까 봐 옷을 잘라 꿰매입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결국 지성의 불참과 김민정의 지각은 ‘뉴하트’ 촬영장의 추위로 밝혀진 셈이다.
‘뉴하트’ 촬영장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에 준공한 ‘뉴하트’ 촬영장은 1,300평 면적에 900병동, 중환자실, 입원 병동으로 구성해 실제 병원을 방불케 하는 디테일을 자랑한다. 제작진은 ‘하얀거탑’ 촬영장을 능가하는 세트라고 입을 모았다.
‘뉴 하트’는 명문 광희 의과대학병원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심장전문의들의 고뇌와 성장을 다룬 휴머니티 메디컬 드라마. 톱스타 지성이 군 제대 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복귀작이며 조재현 김민정이 타이틀롤을 맡았다. 이 외에도 이기영, 장현성, 성동일, 정동환, 이지훈, 김성령, 박광정, 박철민, 김선경 등이 출연한다.
‘영웅시대’, ‘얼마나 좋길래’의 박홍균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전원일기’의 황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특유의 휴머니티를 녹여냈다.
‘뉴하트’는 ‘태왕사신기’ 후속으로 12월 12일 첫 방송한다.
조은별 mulgae@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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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意是就是池成因为病了才不能参加的.
演员池成由于身体条件在准备参加发布会时中途返回了,不到制作发表会的事实迟到一步被说出了.
将参加 4日下午2点 MBC 新的水木电视剧 `新心'制作发表会. 可是被传达了“因为池成先生的个人的日程不得已地不参加发表会".
主演演员是电视剧制作发表会的脸. 特别的因为是池成参军退伍后首次电视剧复出作品更有必要参加制作发表会 做好对爱好者宣传的义务. 而且金敏贞迟到40多分钟来到制作发表会给池成的空席更看上去大.
池成这天非常地想参加制作发表会因为健康状态不好只有返回. 一电视剧有关人员结束了制作发表会之后暗示了"池成先生身体不舒服在来了制作发表会的途中结果坐车返回了".
结果池成的不参加和金敏贞的迟到是由于 `新心'摄影场的寒冷被说出来了.
头号演员池成军队退伍后在隔了2年时间在电视剧场现出身姿的复归作品
`新心'以`*xxxxx*记'的后续 将于12月12日首次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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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불참속 드라마제작사-소속사 불화설 휘말렸다 [2007-12-05 08:54:17]
池成不参加电视剧制作发表会 被卷进了电视剧制作公司与其所属公司的纠纷说
[뉴스엔 조은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뉴하트’(극본 황은경/연출 박홍균)로 군 제대 후 안방극장에 복귀 신고식을 올리는 배우 지성이 최근 드라마 제작사와 소속사와의 갈등설에 휘말렸다.
지성은 4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진행된 ‘뉴하트’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일반적으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들이 모두 참석하는 관례에 비춰볼 때 지성의 불참은 이례적인 일. 게다가 이번 제작발표회는 지성이 2년 반 만에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자리인 만큼 그의 불참은 여러모로 의아함을 던져줬다.
이에 드라마 제작진은 초반 지성이 개인적인 용무로 불참했다고 전했으나 이어 말을 바꿔 지성이 ‘뉴하트’ 촬영장의 추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제작발표회에 오던 중 돌아갔다고 불참 사유를 밝혔다.
일각에서는 지성과 드라마 제작사 JS픽쳐스와의 갈등설을 들었다. 지성이 JS픽쳐스와 구두계약만 맺었을 뿐 구체적인 협의가 끝나지 않아 ‘파워싸움’에 밀리지 않기 위해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는 것.
지성 소속사 측은 이런 불화설에 대해“노 코멘트”로 일관했다. 지성의 소속사는 4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JS픽쳐스와 매우 사이가 좋은데 언론이 부채질하는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구두계약만 맺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이미 계약서에 도장까지 다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우리가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면 그 쪽(JS픽쳐스)에 받아야 할 것을 받지못할 수도 있다.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다”라고 덧붙여 묘한 여운을 남겼다.
지성의 불참과 김민정의 지각으로 ‘반쪽’ 제작발표회로 전락할 뻔한 ‘뉴하트’ 제작발표회는 조재현, 박철민, 장현성 등 중견배우들의 고군분투로 유난히 풍성한 이야기거리를 쏟아내며 무사히 마쳤다. 가뜩이나 ‘태왕사신기’ 후속작이라는 부담감을 안고 시작하는 ‘뉴하트’의 출발이 불안해보일 따름이다.
조은별 mulga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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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意如下:
从军队退伍后通过MBC新的水木电视剧 `新心'复归电视剧场的演员池成最近被卷进了电视剧制作公司和其所属公司的纠纷说.
池成没有参加4日下午2点在首尔的中央大学校举行的 `新心'制作发表会.从一般电视剧制作发表会主演演员们全部参加的惯例看来,试映时候池成的不参加的确是情况特殊的事.而且这次制作发表会又因为是池成在时隔2年半时间后的重新复出而具有特殊意义,所以他的不参加引起了大家多方面的质疑.
當時電視劇的制作組初版的說法是池誠因個人的私務所以無法出席,但是接著卻改變說法說池誠在’NEW HEART’拍攝現場太冷因而人身體不舒服,所以在來製作發表會的途中又折回因而無法出席。
有一種說法是池誠和電視劇製作公司JS Pictures捲入糾紛。池誠和JS Pictures僅有口頭契約並沒具體的協議,為了不要拖延’權力爭議’,因為不參加製作發表會。
池誠的經紀公司方面對於這種不和說照常是”無可奉告”。池誠的經紀公司在4日和NEWSen通話時說” 和JS Pictures的關係非常好,這種輿論就好像在挑撥離間一樣。”透露出不滿。又說:”只結口頭契約的事是也是空穴來風。已經簽了契約連印章都蓋了。”
由于池成的不参加和金敏贞的迟到, `新心'制作发表会在以曹在显等中坚演员们的孤军奋斗中结束了. 作为 `*xxxxx*记'的后续作品播出的 `新心'的出发看上去心中没底.
非常感谢SALLY亲提供的翻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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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戴妃 于 2007-12-11 12:4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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