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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온에어’ 김은숙 작가, “방송국 가발실까지 샅샅이 취재”
"ON AIR"金恩淑作家,甚至到电视台的假发室进行取材
방송계 현실 있는 그대로 보여줄 터
电视台的实际生活原汁原味地展现出来
이쯤 되면 리얼다큐가 되던가. 내달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TV 수목드라마 ‘온에어’를 제작하고 있는 김은숙 작가가 “방송 전문직 드라마의 기존 한계를 뛰어넘어 방송계의 있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这样看来,的确是真实取材啊.正在制作这部即将于下个月27日首播的的SBS 水木电视剧" ON AIR"的作家金恩淑,在表明自己的意图时说到:"将要越过仅表现电视台专门性职业的电视剧这个基准,把电视台幕后的现实故事原封不动地展现给观众."
지금까지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는 많았지만 아무도 그 본질, 즉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까지 그린 작품은 없었다. 그런데 김은숙 작가의 ‘온에어’는 그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욕심이다.
到现在为止,以电视台为背景的电视剧虽然很多,但谁都没有把它的本质,即甚至连不想让观众看到的东西也包含进去的电视剧还没有.但是金恩淑作家的"ON AIR"却有着想逾越这个界限的欲心.
김은숙 작가는 이미 SBS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연인’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 신우철 PD와 명콤비를 이루어 연인시리즈를 잇달아 히트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런이력을 지닌 작가가 방송 현장을 다루는 드라마 ‘온에어’를 집필하고 있으니 마음만 제대로 먹으면 본질을 건드리는데 어려움은 없어 보인다.
金恩淑作家是已经执笔了SBS "巴黎恋人""布拉格恋人'"恋人"的系列剧的知名作家.和申宇哲导演配合完成的恋人系列剧播出后也使剧中的主人公人气大增.具有这种资力的作家来执笔包含了电视台幕后实际生活的电视剧"ON AIR",只要下定决心,即使触及到一些"本质"也不会有太多的困难.
최근 드라마 홍보사를 통한 인터뷰에서 김 작가는 “누구보다도 잘 아는 무대가 배경이다 보니 많은 에피소드와 탄탄한 줄거리,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드라마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最近在电视剧宣传公司的采访中,金作家表示:"我比任何人都清楚,舞台的背后是有背景的,所以电视剧中将会有许多小插曲和充实的情节,我想我可以塑造出具有生动感的人物,这就是这个电视剧的企划".
또한 “전문직 드라마인 만큼 디테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드라마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스태프, 보조출연 반장, 제작사 관계자들, 배우, 매니저의 일상뿐만 아니라 방송국매점 이 어디에 있고 가발실이 어디에 있는지 도면까지 그리면서 취재를 했다”고 덧붙였다.
并且,"由于表现专门性职业的电视剧其细节很重要,所以不光包含在电视剧现场中工作的所有工作人员,协助拍摄的组长,制作社相关人员,演员,经纪人的日常生活,甚至连电视台中小卖店的位置,假发室的位置,都被取材进电视剧中了."
또한 ‘연인’시리즈에 이어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신우철 PD에 대해서는 “신 감독은 정말 좋은 ‘감독’이고, 정말 좋은 ‘사람’이다”며 “모두가 파리에 간다고 파리를 로맨틱하게 담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신 감독은 내가 쓴 대본에 생명력을 넣어 준다. 서로를 믿는 몇 안 되는 콤비임이 확실하다”고 깊은 신뢰감을 보이기도 했다.
同时,关于继"恋人"系列以后第四次联手合作的申宇哲导演,她说到:"申导演真的既是好的"导演",又是一个"好人".不是所有的人去了巴黎就可以带有巴黎的那种浪漫,而申导演能够赋予我的剧本以生命力.我们互相信任,将会是永久的搭档."由此看出金作家对导演的高度信赖感.
방송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낼 ‘온에어’에는 이범수 송윤아 박용하 김하늘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描写了电视台幕后生动故事的"ON AIR"是由李凡秀,宋允儿,朴龙河,金荷娜等顶级明星们合作出演的,现在正在紧张拍摄中.
<사진> 이범수와 김하늘의 연기장면과 촬영 현장을 지켜보는 김은숙 작가의 모습(아래).
图片为李凡秀和金荷娜表演场面以及在旁边观察拍摄现场的的金作家.
翻译提供: BEOM-EE@凡尘独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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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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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erhubailan 于 2008-1-11 10:5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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