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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8 金來沅"可以分辨不同部位牛肉的味道"
김래원 "고기 부위 맛으로 알아맞힐 수 있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이젠 쇠고기를 씹어보면 어느 부위인지 맞힐 수 있어요."
SBS TV '식객'(극본 박후정, 연출 최종수)에서 천재 요리사 성찬을 연기 중인 김래원이 실제로도 탁월한 미각을 과시하고 있다.
8일 방송되는 '식객'의 8회에서는 성찬이 눈을 가린 채 쇠고기 부위를 정확히 맞혀 나가는 내용이 방송된다.
김래원은 최근 인터뷰에서도 "사실 예전에는 눈을 가린 채 맛을 보고 그 음식의 종류를 알아맞히는 것의 의미에 대해 잘 모르고 그냥 흥밋거리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식객'에서 그런 연기를 한 이후 생각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눈을 가린 채 쇠고기를 씹어 보고 그 부위를 맞히는 연기를 하는 순간 정말 맛에 몰입이 되면서 아무 생각도 안 나더라. 맛을 음미하는 것 외에는 무아지경이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요리에 취미와 재주가 있는 김래원은 평소 지인들에게 요리 대접을 자주 하며, 최근에는 고기 요리로 솜씨를 발휘했다.
그의 매니저는 "최근 래원씨가 좋은 고기가 들어왔다며 매니지먼트 식구들에게 육회를 대접했다. 손수 고기를 얇게 썰어 대접했는데 정말 맛이 기막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래원씨가 얼마 전에는 매니지먼트 사무실 정원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일일이 직접 다 구워가며 손님을 대접했고 역시 맛이 정말 좋았다. 굽는 솜씨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報導的大概翻譯轉自[來沅島/GOLDFISHER]:
提到8日(明天)的食客第八集裡會播出盛燦被矇著眼都正確的猜出牛肉部位的劇情
還提到來沅常常下廚 也會做料理給公司員工吃
最近常常做的是牛肉的料理 經紀人表示很好吃
不久前還在公司的庭院舉行了BBQ party 等等
Bless 的員工真是幸福啊!
轉自[來沅島]www.raewonisland.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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