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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8 金來沅的即興演出獲觀眾好評
略譯:goldfisher/來沅島
說盛燦離開雲岩亭後就全國走透透賣食材
提到一些觀眾在網路上說到劇本和電視劇的不同 對金來沅的演出評價很好
和劇本上的對白比較後 發現來沅有許多的即興演出
最主要是說盛燦的叫賣部份哦
看了劇本後 發現來沅自己加了一些對白 真的生動很多^^
‘김래원, 애드리브 찾아라!’ 시청자 열풍
배우 김래원의 애드리브가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래원은 SBS 월화 드라마 ‘식객’의 주인공 성찬으로 열연 중. 극중 성찬은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요리사지만 최고의 식당 운암정에서 나온 뒤 전국을 누비며 식재료를 판매하는 인물로 등장하고 있다. 김래원은 장사를 할 만큼 넉살이 좋고 무난한 성품이지만 순간순간 천재성을 보이는 성찬을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몇몇 시청자들은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대본 vs 드라마’라는 글을 통해 김래원의 연기를 호평하고 있다. 대본과 드라마의 대사를 비교한 후, 다른 점 즉 김래원의 애드리브를 찾아내 알리고 있는 것.
‘대본 vs 드라마…환상의 애드리브’에서는 김래원이 대본의 “자 일단 한번 맛을 보시고. 이사 오셨어요?”라는 대사를 “누님 일단 한 번 드셔보시고. 응? 근데 누님 이사오셨나. 나 처음뵙네”라고 맛깔스럽게 바꾼 사실과 “바지가 왜 이렇게 내려오나”라는 즉석대사를 한 사실을 알렸다.
이 시청자는 글 말미에 “넉살좋은 야채장수 성찬 그 자체다. 김래원의 빛나는 애드리브에 드라마 재미가 확 산다”고 칭찬을 덧붙였다.
이 글 등을 본 다른 시청자들은 “김래원의 애드리브에 엑스트라분들이 실제로 웃으시는 것 같다” “김래원의 입으로부터 나온 애드립 대사를 아니 더욱 즐겁다” “애드립 능숙하다. 일본 팬들 사이에서도 애드립 찾기가 색다른 재미를 얻고 있다”고 호응을 나타냈다.[사진=SBS]
另一篇新聞
07.07.08 電視劇中魅力滿點的料理師金來沅
提到原來就很喜歡煮菜
在像新年這樣的日子時 因為有拍攝工作 和工作人員都沒辦法回家 就一起做了蔘雞湯 炒年糕 泡菜鍋等料理來吃
提到自己最擅長做味増湯 想做給父母吃...
自誇去學料理時是權五中 元基俊三人中最好的 因為他們兩個都結婚了 不需要下廚
他因為常待在家裡 可以練習 所以學得最快...
拍食客空檔 仍到處釣魚..
拍攝很愉快...但是也常遇到困難 有瓶頸時 會更深入研究角色 或跟導演聊聊就好了
提到電視劇演完後會出料理書和 DVD 哦!! (哇~必買!!!)
드라마 ‘식객’의 매력 만점 요리사 김래원
배우 김래원이 허영만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식객’의 요리사로 분한다. 요리가 취미라는 김래원은 드라마 촬영을 시작한 지 9개월 만에 수준급 요리사로 변신했다. 김래원의 요리와 ‘식객’ 예찬.
김래원(27)의 취미는 요리다. 인터뷰 내내 ‘요리 잘한다’며 잘난 척(?)을 하는 이 남자. 알고 보니 웬만한 요리는 레시피 없이도 척척 해낼 정도란다. 드라마 ‘식객’의 성찬 역에 캐스팅 된 건 우연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원래 요리하는 걸 좋아해요. 2년 전쯤, 만화 「식객」을 드라마로 만든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이 드라마에 관심이 있었어요. 드라마 캐스팅과는 무관한 어느 식사 자리에서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그게 캐스팅으로 연결됐어요.”
오래전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지낸 김래원은 자연스럽게 스스로 음식을 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요리가 즐겁고 재밌더란다. 간혹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감이 안 올 때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서 묻고, 처음 시도하는 음식은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았다.
“설날 같은 때 촬영 때문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면 혼자서 떡국을 끓여 먹어요. 저처럼 집에 가지 못하는 스태프들과 함께 말이에요. 삼계탕, 떡볶이, 김치찌개, 미역국도 잘 만들어요. 이제는 맛만 봐도 어떻게 맛을 내는지 알 정도라니까요(웃음).”
김래원이 가장 자신 있게 만드는 요리는 청국장이다. “드라마 촬영 덕분에 청국장을 많이 끓여봤기 때문”이라는 그는 “나중에 부모님께 해드리고 싶다”고 한다. 드라마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김래원은 극중에서 요리사로 출연하는 권오중, 원기준과 함께 요리 훈련을 받았다. 셋 중 누구의 요리 실력이 가장 훌륭한지 묻자 김래원은 당연한(?) 대답을 들려주었다.
“제가 제일 나아요(웃음). 두 분은 결혼을 하셨기 때문에 요리할 일이 별로 없잖아요. 저는 집에서 늘 하고요. 어떤 요리를 두 분이 이틀 연습할 때 저는 하루 만에 끝내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소중한 발걸음 드라마 ‘식객’은 각 지방 최고의 음식 이야기와 우리나라 전통 궁중 요리의 맥을 이어가는 대령숙수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두 남자의 대결을 다룬다. 극중 김래원은 요리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요리사 성찬으로 등장한다.
“고아인 성찬이가 열 살 되던 해, 할아버지 친구의 아들이라는 오숙수가 찾아와요. 그는 성찬이가 조선 말기 임금의 총애를 받던 대령숙수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죠. 한국 최고의 전통 음식점 ‘운암정’의 운영자인 오숙수는 운암정을 성찬이에게 물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후계자를 뽑기 위한 경합을 벌이지만 성찬이는 경합 도중 운암정을 떠나고 말아요. 결국 그는 맛 칼럼니스트인 남상미씨와 함께 전국 팔도를 돌며 음식에 관한 공부를 하죠.”
드라마나 영화 촬영이 없을 때는 전국 팔도를 돌며 낚시를 하곤 한다는 김래원. 그가 성찬 역을 연기하게 된 건 축복이나 다름없다.
“드라마 속에서 성찬이가 ‘성찬식품’이라고 적힌 트럭을 몰고 돌아다니는데,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어요. 심지어는 스태프들한테 계속 트럭만 타고 다녔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제대로 즐기고 있어요. 최근에 받은 대본에 성찬이가 완도와 섬진강에 가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여름이면 제가 늘 찾던 곳이어서 앞으로 있을 촬영이 무척 기대돼요.” 아무리 즐거운 촬영이라도 항상 즐거울 수만은 없는 일. 가끔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하지만 그는 마인드 컨트롤을 잘하고 있다고 한다.
“촬영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힘들기도 해요. 가끔은 슬럼프인지, 연기가 갑자기 막힐 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때마다 캐릭터에 대한 공부를 더 깊이 하고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누면 괜찮아져요.”
김래원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우를 비롯한 한국 음식의 우수성과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됐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좋은 일을 할 생각도 갖고 있다.
“‘식객’이라는 이름을 걸고 권오중씨 등과 함께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싶어요. 최불암 선생님도 동참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당분간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힘들겠지만 가능하다면 드라마 촬영 중간에라도 할 생각이에요.”
드라마가 끝난 뒤에는 자신의 요리 솜씨를 보여줄 요리책과 DVD도 선보일 계획이며, 외국인을 겨냥해 한식을 소개하는 요리책도 만들 생각이라는 김래원. 한식을 널리 알리려는 그의 포부가 당차다.
■글 / 김민정 기자 ■사진 / 인성욱
[ 本帖最后由 cuci 于 2008-7-8 17:3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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