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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08 金來沅送食客130名工作人員化妝品禮物
略譯:goldfisher/來沅島
提到來沅在9日食客放映最後一集當日
送工作人員大量自己代言的Loreal Paris化妝品為禮物
來沅提到以明朗健康的盛燦過了一年 是最幸福的時光
一年來 跟工作人員朝夕相處 就像家人一樣 心中感到十分感謝
김래원, '식객' 130명 스태프에게 화장품 선물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SBS 화제의 드라마 '식객'의 히어로 김래원이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스태프 전원에게 선물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로레알 파리 포맨의 새로운 모델로 낙점된 김래원은 지난 9일 '식객'의 종방연 현장에서 로레알 제품을 다량 준비해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골고루 나눠줬다.
김래원은 "지난 1년 동안 밝고 건강한 성찬으로 지낼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했으며, 1년 동안 끈끈한 팀워크로 가족같이 나를 이끌어준 스태프들에게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 "휴식 기간만이라도 그동안 촬영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 돌보라"며 미리 준비한 화장품을 선사해 1년 여 기간 동안 촬영을 진행하느라 태양빛에 시커멓게 그을린 남성 스태프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그의 소속사 측은 "김래원이 뜨거운 태양빛 때문에 스태프들의 피부는 그야말로 수난시대였다며 로레알 측에 제안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졌다"고 이번 선물 증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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