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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6-13 韩文新闻一则 from Ya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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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이지훈-임태경-윤형렬, 4인4색 '햄릿' 연기
<조이뉴스24>
오는 8월 막을 올리는 뮤지컬 '더 뉴 뮤지컬 햄릿-월드버젼' 주인공으로 배우 박건형,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가수 이지훈, 뮤지컬배우 윤형렬 등 네 명이 동시에 캐스팅됐다.
주인공 네 명은 모두 햄릿으로 열연한다. 공연기간 중 서로 일정에 맞춰 바통을 이어받으며 각각의 '햄릿'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뮤지컬 제작사인 스펠엔터테인먼트는 주인공 네 명의 캐스팅 이유를 가창력과 뛰어난 외모로 꼽았다.
박건형의 경우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등으로 뮤지컬계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으며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점에 후한 점수가 매겨졌다.
뮤지컬 '뷰티풀 게임'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서 서는 햄릿 박건형은 20~30대 여성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뮤지컬계의 핫이슈가 될 전망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햄릿이 기대되는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은 뮤지컬 '불의 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의 작품 출연으로 뮤지컬 배우로서 풍부한 감성과 표현력을 인정받아 캐스팅 됐다.
또 뮤지컬 '알타보이즈' 이후 처음 무대에 오르는 가수 겸 탤런트 이지훈은 최근 음반 발표와 함께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출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이 유독 눈에 띄었다.
이지훈의 햄릿 출연이 확정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인공으로 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네티즌 인기상 1위를 차지한 윤형렬은 가수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서 단숨에 정상에 오른 저력 있는 배우로 극찬을 받았다.
'더 뉴 뮤지컬 햄릿-월드버젼'은 오는 8월 21일 숙명아트센터에서 첫 막을 올린다. 이번 뮤지컬은 그동안 미국 브로드웨이와 체코 프라하에서 락 버전으로 각광을 받은 '헴릿'을 각색한 작품으로, 기존 제작진과 한국 제작진 등 세 나라 제작진이 참여했다.
스펠엔터테인먼트 엄홍현 연출은 "락이라는 강렬한 음악과 빠른 템포로 작품성을 인정받은데 그치지 않고 3개국이 참여해 월드버전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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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기자) jayoo2000@inews24.com
这则新闻大概的意思是这四位确定出演2008年下半年音乐剧:哈姆雷特 朴健亨-李智勋-林泰京-??? 四人四角色最后一个名字不认识
[ 本帖最后由 aquama029 于 2008-6-13 12:5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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