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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戴妃

【2008KBS】【他们生活的世界】【已播毕】【炫彬 宋慧乔】人生如戏 戏如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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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0:1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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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泰平的美美 于 2008-11-25 10:34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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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0:23 | 显示全部楼层
第10集文字预告
转自:玄动我心
翻译:水晶

浩研的送别会结束后回到志岙家的俊瑛(宋慧乔)和志岙(玄彬)。
俊瑛说起其母过去不光彩的生活,流泪着。志岙拥抱俊瑛,安慰着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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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0:47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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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0:48 | 显示全部楼层
那个疯子杨想干嘛呐?也不看看俊英是谁的女人
智武啊,赶紧修理修理他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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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0:50 | 显示全部楼层
我都有点不敢往下看了,大家都没信心了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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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0:5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88ww 于 2008-11-25 10:50 发表
我都有点不敢往下看了,大家都没信心了么

谁说的
不要去想世界是部简单的爱情剧
去想是悲剧还是喜剧
世界最后所有问题都会解决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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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0:59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jerryhyun 于 2008-11-25 10:51 发表

谁说的
不要去想世界是部简单的爱情剧
去想是悲剧还是喜剧
世界最后所有问题都会解决得

偶同意。访剧的调调不就是真实么,真实的生活不就是出现问题,解决问题么?
卢编不是说还会有结婚生孩子的么?这都过了一半了还没看到一点迹象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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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1:01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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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1:0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pengyourui 于 2008-11-25 10:59 发表

偶同意。访剧的调调不就是真实么,真实的生活不就是出现问题,解决问题么?
卢编不是说还会有结婚生孩子的么?这都过了一半了还没看到一点迹象啊

莫急啊
世界的跳跃性很强的
后面有的是时间在这上面着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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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1:1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jerryhyun 于 2008-11-25 11:02 发表

莫急啊
世界的跳跃性很强的
后面有的是时间在这上面着墨

可是如果后面要在这上面着墨的话,感觉16集会有点短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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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1:19 | 显示全部楼层
- 지금 화두는 자리이타(自利利他), 드라마 작가 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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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 미니시리즈를 하는 건 ‘굿바이 솔로’ 이후 2년만입니다. 기분이 어떠신가요? 친정에 온 기분인가요?
노희경 작가: 좋아요. 다시 돌아오니 들뜨기도 하고 흥분돼요. 방송할 때는 살아있는 기분이랄까, 생동감이 들어 좋죠.

대학내일: ‘그들이 사는 세상(이하 그사세)’은 처음으로 쓴 전문직 드라마인데요,

작가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노희경 작가: 저한테는 새로운 시도, 창작의 의미가 있죠. 안 해 본 것에 도전하는 것이 스스로 대견하다 싶기도 하고요. 작가로서 중요한 건, 했던 얘기를 하지 않는 것과 내가 드라마 작업을 하면서 성장하는 거예요. 나한테 과제, 미션을 주고 헤쳐 나가는 것을 스스로 보는 재미가 있어요.

대학내일: 어떤 계기로 전문직 드라마를 쓰게 됐습니까?
노희경 작가: 드라마에도 주류가 있죠. 우리나라 드라마는 미국 드라마의 영향을 안 받을 수 없어요. 일단, 우리나라엔 드라마의 계보가 없거든요. 미국엔 드라마 역사가 100년이에요.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나라에는 멜로나 가족극 위주의 드라마가 재생산되는데, 이것을 어떻게 새롭게 만들어낼까’ 하는 고민이 있었어요.
전문직 드라마는 직업에 대한 상황 묘사들을 해야 해 공부할 게 많아요. 취재도 혼자 힘으로는 안 돼, 3명 정도 취재원을 썼어요. 취재원이 취재를 해도 그것을 이해하는 것, 육화(肉化)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니까 공이 많이 들죠. 미국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작가가 16~24명까지도 되기도 해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런 시스템이 안 돼 있고요. 하지만 이렇게 장르 개척을 하는 것은 중요해요. 저 뿐 아니라 많은 작가들이 그런 것들을 시도하고 있고, 우리가 완성하지 못해도 후배가 할 수 있고요.

대학내일: 그사세에 대한 평은 참 좋은 반면 시청률은 줄곧 5, 6% 정도로 잘 나오지 않는데, 아쉽지는 않으신가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노희경 작가: 맨 처음에는 ‘(시청률이) 좀 괜찮겠거니’ 기대했죠. 그런데 어떻게 하겠어요, 할 수 없죠. 저도 오르면 좋겠어요. 10% 넘으면 파티할 거예요. 하하. 내가 예상을 못 하나 봐요. 예상해 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고.
외적으로 보자면, 경쟁작인 두 드라마 중 하나는 이미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고 또 하나는 20회 정도 나가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시청자들이 쉽게 입맛을 못 바꾸는 거죠. 내적으로는 보면, 시청자들이 내 드라마를 조금 힘들어하나 봐요. 인물이 많은 편이고, 생각하지 않으면 재미도 못 느끼고요.

대학내일: 스타를 캐스팅하고, 방송가 이야기를 배경으로 할 땐 보다 많은 시청자들과 만났으면 했을 텐데요...
노희경 작가: 나름대로는 그렇게 한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이건 또 다음에 풀어갈 과제다, 싶어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추구하는 세상, 인물, 이야기가 있는데, 그걸 다 버리고 시청률이 많이 나오는 공식들을 끌어오고 싶진 않더라고요. 제가 밥은 먹고 살거든요. 일거리가 몇 년씩 밀려 있어요. 하하. 다만 좋은 드라마를 만들고, 내 드라마를 내가 좋은 드라마라고 하면 좀 웃기지만, 내가 만들고 싶은 드라마를 만들고, 시청률이 나오면 좋겠다는 고민은 죽을 때까지 할 거예요.

대학내일: 말씀 중에 ‘좋은 드라마’라고 하셨는데, 좋은 드라마가 뭘까요?
노희경 작가: 일단 재미있어야 돼요. 재미도 여러 재미가 있는데,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재미도 있고, 누굴 이해하는 재미도 있고, 즐거운 재미도 있고, 신나는 재미도 있고, 푸근한 재미도 있고. 드라마에도 다양한 재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드라마가 오래 남으면 더 좋고. 오래 안 남아도 괜찮고.

대학내일: 소설을 쓰다가 드라마 희곡을 쓰게 됐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둘 중 어느 장르가 잘 맞으십니까?
노희경 작가: 그건 취향의 문제인데, 저는 드라마가 좋아요.
드라마는 여러 사람들하고 같이 어울려서 하는 작업이잖아요. 내가 여기를 빨간색으로 했는데, 혜교가 노란색으로 만들고 현빈이 파란색으로 만들고 이러는 게 좋아요. 다양해지잖아요. 정말 더불어 사는 세상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대학내일: 지난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이라는 기부 드라마를 만드셨어요. ‘기부 드라마’는 굉장히 새로운 아이디어인데, 어떻게 시작하게 됐습니까? 수익은 얼마나 났나요?  
노희경 작가: 혼자 낸 의견은 아니고요. 여러 감독, 작가들이 좋은 일 한번 하자고 했는데 드라마를 쓰는 게 일이니까 드라마를 쓰기로 한 거예요. 좋은 사례도 될 수 있고요. 수익은,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많이 얻지는 못했어요. 약 3~4000만원 수익이 있었고 북한에 밀가루를 보내는 데 썼죠. 뿌듯했어요. 선착장에서 가슴이... 저는 그런 생각을 해요. 사람들이 몰라서 못한다는 생각. 자기 재능으로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거거든요.
이번에도 저희가 배우들과 사진을 찍었어요. 조선희 작가님이 배우들 사진을 찍고, 기업이 후원을 해 화보를 만들어 북한 돕기에 써요. 작가님은 재능을 쓰고 배우들은 스케줄을 미루면서 참여하는 거죠. 다들 되게 즐거워했어요. 진짜 깔깔대고 웃으면서 했거든요. 처음 시작할 때는 스케줄 때문에 힘들 수도 있으니까 무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기도 하는데, 하고 나서는 굉장히 좋아해요. 우리가 이렇게 해서 몇 명을 살렸다, 하면서. 경험이 중요해요.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먹어보지 않으면 모르잖아요. 봉사는 해 보면 재미있어요. 재미있으니까 말로는 피곤하다고 해도 일을 꾸미게 돼요.

대학내일: 기부나 나눔 활동을 많이 하시나 봐요. JTS라는 국제기구에서 홍보대사를 하고, 오늘 강연에서도 대학생들에게 나눔 활동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이런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노희경 작가: 6년 정도 됐어요. 드라마 ‘고독’이 실패하면서 너무 괴로웠어요. 시청률에 대한 실패가 아니라 사람을 잃었어요. 감독님을 탓하게 된 거죠. 그때, 아버지가 암에 걸리고, 오빠가 이혼해 조카가 내게 와야 하는 등 악재도 겹쳤고요. 가족을 미워하게 된 거죠. 이런 상황에서 내 삶과 내 작품, 드라마가 너무 괴리가 있다는 자각이 생겼어요. 가족을 얘기하면서 가족을 미워하고, 사랑을 얘기하면서 사랑하지 않는 내 ‘꼬라지’를 정면으로 봤어요. 그런데 그것을 보고 나니까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내가 계속 삶과 드라마가 유리되게 살 것이냐, 아니면 100분의 1이라도 한번 맞춰볼 것이냐. 그래서 시작했어요. 누가 그건 자족의 의미밖에 없다고 해도 나는 좋아요.

대학내일: 본인의 20대를 어떻게 기억하십니까?
노희경 작가: ‘20년 전으로 돌아갈래, 20년 후로 돌아갈래?’ 하면 20년 후로 돌아가고 싶어요. 아름다운 청춘? 웃기지 말라 그래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 직장 얻기 전까지 그 때가 제일 힘들다고 봐요. 대학교 때 저는 ‘내가 뭘 해. 밥이나 먹고 살면 다행이다’ 이랬어요. 그때 괴로워만 하고 ‘나도 할 수 있어. 노력하면 되잖아. 한번 해 보지, 뭐’ 이런 생각이 없었던 게 참 안타까워요. 지금은 ‘하다 보면 되겠지. 방법을 찾아보자’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의 20대는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 모르고 있어요. 그것을 아는 게 정말 중요해요.

대학내일: 요즘도 절에 자주 가시나요?
노희경 작가: 자주 가요. 여전히 108배를 하고. 부처님한테 내가 뭘 해 달라는 게 아니라, 고민을 하는 거예요. ‘나는 지금 잘 가고 있나, 잘 살고 있나’ ‘내가 지금 그 사람한테 무슨 말을 했는데, 그것이 나를 위한 건가, 그 사람을 위한 건가, 그 사람과 나를 동시에 위하는 방법은 뭔가’ 연구하는 시간이에요.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면서 자기 안에 집중을 하는 거죠. 마치 명상처럼요. 되게 좋아요. 한번 해 봐요.

대학내일: 지금의 화두가 있다면요?
노희경 작가: 자리이타. ‘자리이타’라는 말이 있어요.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자는 거죠. 그런 일을 하고 싶어요. 드라마도 그렇게 생각해요. 나도 재미있고 남도 재미있고. 선행도, 나도 좋고 남도 좋고. 가족도, 나도 좋고 가족도 좋고. 연애도, 나도 좋고 그 남자도 좋고. 계속 이런 것들을 해내는 것, 그런 세상을 드라마 속에서 표현해 내는 게 지금의 화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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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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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1:22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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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1:34 | 显示全部楼层

首发版韩语中文字幕第九集优酷在线观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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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2:13 | 显示全部楼层
看完第九集。事实证明,有矛盾更精彩。第九集就是如此。
很喜欢这一集。吵的也很精彩。但是最后志五的那一句,却又好暖心窝啊。
这一集里面局长,还有那个副局长吧,还有孙,还有志五几个人刻画的十分清晰。他们每个人在自己的位置,说的话,做的事,圆滑和世故,义气和冷漠,真的是让人感慨万千。小小世界,也是大大世界。在这里面,估计每个人可以联想到生活中的自己是一个什么样子。
倒是俊英,因为她爸爸妈妈的关系,成长的有点过于冷酷。这一集里面孙给她的打击和志五给的,应该都是一种刺激。这样很好,虽然她是难受的,但是我们也知道,只有这样,她也才更好。更优秀。
现在很担心局长和尹容,这两个人真的是很微妙,很奇怪。
几个女人在一起讲自己的故事也很好玩。很温馨。呵呵。只是觉得很有意思,这几个人会貌似闺蜜讲这些故事。
还有那个助理也是很让人纳闷,怎么会喜欢miss梁。现在无论从哪点来看,他都没有让人动心的地方。就是不断闯祸加厚脸皮似的。

[ 本帖最后由 88ww 于 2008-11-25 12:1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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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5 12:17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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