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SBS】【Working Mom】【廉晶雅 奉泰圭 金慈玉 车艺莲】【已播毕】全集已发布

爱上

看到第7集，只有一句话：真是一对狗男女~~

庆幸他们离婚了，干嘛还搞那么多事？把男猪换成韩政源吧，男二上位偶瑙目瑙目期待哈~~

susan920818

我赞成楼上说的,男二上位吧,真是看不惯男一的行为.
真为女主不值.

孤帆远影入梦来

这部剧给我最深的印象就是金慈玉阿姨
一个女人的美丽是天然是营造
在她的身上丰盈得体现了

大病初愈的她依然如此灿烂
让人开心

xy1108

好不容易和男二要成一对了，讨厌的两个家伙的捣乱，男一和女二才是天生一对的吧。真讨厌他们

ken

看了几集,觉得还不错.廉晶雅演佳英这个角色很灵,那个不良夫真是太差劲了.

susan920818

怎么搞的,这么搞笑的剧怎么没人喜欢呢
都没人的哦.不晓得明天后天会不会新集发布哦
期待ING

cathiecobain

2008-09-04 10:40:59　来源: 网易娱乐专稿

3日播出的SBS《飘走的心》中，严正雅放声大哭的场景牵动了观众的心，该剧收视率也随之上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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网易娱乐独家报道（编译/廖婷婷）在当天的剧集中，正元（柳泰俊饰）知道佳英（严正雅饰）怀孕的消息后，不顾工作连忙把佳英带到自己家里，让她好好睡了一觉，还亲手给她做了土司和牛奶。咬着土司的佳英想到从来没有男人对自己这么好过，感动地放声大哭，衔着土司眼泪簌簌流下的场面让人心酸。

剧集播出之后，观众们纷纷在《飘走的心》官网上留言：“咬着土司大哭的样子很可爱”“佳英让我想起了自己怀孕时的心情，也跟着流泪了”等等。

另外，4日播出的《飘走的心》中，载成（奉太圭饰）发现了和佳英交往密切的正元，由此展开了激烈的神经战。当天播出的该剧获得了15.2%（AGB调查公司）、14.9%(TNSmedia调查公司)的收视率，与刚刚大结局的KBS2TV《传说中的故乡》不相上下。

junjun525799

超讨厌男二,也许是我老了.对男一充满同情,对他的改善充满期待.

susan920818

楼上的亲不会吧????
应该讨厌男一,而不是男二哦,男二一直做得就很好呀,
只是男一自私自利,一副吃软饭嘴脸就讨厌.

ken

老实说,那个婆婆和她的女儿都挺自私自利的,儿子就更不用说了,就没看见他有心疼过妻子.

susan920818

看了土豆版的十一集,我更加肯定,那个裁成一点都不爱佳英的,他想到的只能是有钱的丈母娘.真是人渣,
老婆都生了二个小孩了,从来都不晓得老婆害喜是什么样的,否则的话怎么可能不晓得佳英又怀孕了.
真是活该.佳英你一定要坚强哦.这样的丈夫不要也算的类.

悠然

看完12集，真希望男二和女一在一起，不过女二也喜欢他，希望男二不要喜欢女二啊:o

susan920818

我完全同意楼上的亲哦，男二跟女一的结合，这是我最期望看到的类
呵呵，这部剧关注的人太少了，其实演的真的还不错的，而且也挺搞笑的。

cathiecobain

2008-09-12 09:24:34　来源: 网易娱乐专稿

SBS《飘走的心，亲情妈妈》、KBS2TV《风之国》和MBC《贝多芬病毒》终于迎来了第一次正面对决。9月11日晚同一时段播出的这三部水木剧中显示出两强一中的形式，《风之国》和《飘走的心，亲情妈妈》难分高下，《贝多芬病毒》略显弱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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网易娱乐独家报道（编译/蓓儿）本应在9月10日首次正面对决的三部水木剧，由于MBC电视台直播2010年世界杯男足预选赛（韩国VS朝鲜）而导致《贝多芬病毒》延迟一小时播出，避开了首次对决。根据收视率调查公司TNS media korea的调查结果显示，昨晚正面对决中SBS《飘走的心，亲情妈妈》收视率15.5%，位居第一，KBS2TV《风之国》也毫不示弱，以15.1%的收视率紧随其后，而MBC《贝多芬病毒》收视率11.4％，与前两部相比稍显劣势。

不过，仅凭前两集的收视率数字很难预测电视剧以后的收视走向，水木剧之王的称号最终花落谁家，我们将拭目以待。

cathiecobain

<워킹맘>│NG 내면 벌 받습니다
[2008-09-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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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출근을 하는 가영(염정아)이 NG를 낸다. 아이들이 아프니 병원에 데려가라고 당부를 해야 하는데 재성(봉태규)에게 건네 줄 자동차 키가 없다. 아니나 다를까 완벽주의자로 소문난 오종록 감독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전날 내린 비로 촬영분이 많이 밀려있는 탓에 신속한 진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 사소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현장의 긴장을 조일 수밖에 없다. 급히 소품을 정리하고 돌아온 스태프에게 오종록 감독은 레일을 받치는 나무 상자 두 개를 건넨다. “들고 서 있어” 조용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에 스태프는 냉큼 손을 들고 학생처럼 벌을 선다. 그러나 무섭게 몸을 돌린 오종록 감독은 금세 장난스러운 웃음을 터트린다. “누가 쟤 사진 좀 찍어 놔라. 하하핫” 카메라 밖에서 현장을 장악하는 것 역시 감독의 역할이라면 오종록 감독의 ‘밀고 당기기’는 가히 선수 급이다.
베테랑들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현장의 숨은 재미. 김자옥은 카메라 앞에서는 새침하고 정확하기 그지없지만 현장에서는 아역 지호(노정웅)와 지민(정태원)에게 할머니처럼 다정하다. 갈비찜을 먹는 장면을 앞두고 들뜬 아이들을 식탁에 앉히고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밥을 먹이는 것도 할머니 김자옥의 몫. 게다가 음식 소품을 담당하는 스태프에게 자못 진지한 얼굴로 “이거, 한우 아니지? 호주산이야?” 하고 묻는 모습은 영락없이 손자들 걱정 하는 ‘외할머니’ 그 자체다. 유난히 떠들썩한 드라마와 달리 침착하고 조용하기까지 한 <워킹맘> 현장. 오랜 시간 현장을 누빈 감독과 배우의 아우라 속에서 스태프들은 가장 집약적이고 효율적인 제작을 위해 일심단결 강행군을 견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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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cathiecobain 于 2008-9-12 10:57 编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