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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集文字預告
유리의성(36회) 2009-01-10
아침을 함께 먹자는 민주의 제안에 인경은 이제 시아버지까지 이겨 먹겠다는 거냐며 역정을 낸다. 유란은 규성의 발가락과 똑같다며 인경에게 승하의 발가락을 보여준다. 유전인 발가락 모양이 닮은 것을 본 인경은 두형에게 당신의 자식이냐며 기막혀 하며 따지는데 아니라고 완강히 부인하자 규성을 의심한다.
한편, JBC에서는 주희에게 연수를 제안하고 뉴스매거진 후임 앵커로 민주를 내정하는데..
37集文字預告
유리의성(37회) 2009-01-11
민주는 친정에 다녀오는 것도 흔쾌히 허락하며 하루아침에 변한 인경이 어색하기만 하다. 민주가 온다는 전화를 받은 양숙은 올 것 없다며 얘기하고 오겠다는 딸을 왜 못오게 하냐는 동식의 물음에 민주는 내 딸이 아니고 그 집 며느리라며 앞으로 되도록 거리를 둘 생각이라고 한다.
준희가 엄마가 되는 것을 소원하는 슬기를 생각하며 석진은 인숙에게 '작은어머니의 말대로 준희만큼 좋은 상대도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얘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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