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楼主: 銀河

【资料】2008《神机箭》(郑在英、许俊浩、韩银贞、安圣基)

[复制链接]

3万

主题

2万

回帖

10万

积分

★超级版主★

积分
109743
发表于 2008-8-20 15:19 | 显示全部楼层
金裕珍:《神机箭》融合了动作与爱情元素



                               
登录/注册后可看大图



視頻

mms://yonhapnews.hvod.nefficient ... XN0MjMzMjUyMDEwMTc3



韩联社首尔8月20日电 “这是一部融合了动作、爱情、喜剧、悲伤的电影。”

即将上映的影片《神机箭》导演金裕珍及主演18日下午在龙山CGV举行首映式,对影片做出了上述介绍。

影片以最初的连环炮神机箭为素材,讲述了梦想实现自主国防与明朝对抗的世宗大王(安圣基饰)派到明朝研发神机箭的洪利(韩恩廷饰),与助其一臂之力的商团首领雪周(郑宰英饰)之间的故事。

金裕珍表示,这部影片全家人都可以一同观赏,并且会感到自豪。

金裕珍还表示:“从一开始就想将动作、爱情、喜剧、悲伤融入到影片中。尽管不是刻意去追求,但也能够自然而然地展现出许多喜剧和情节。”

在郑宰英之前的作品当中,吻戏很少见,但在《神机箭》当中却多次出现。对此,郑宰英玩笑似地说:“尽管影片杀青已经很长时间了,但我永远都会记住。在拍吻戏之前非常紧张,但一进入拍摄就觉得也没什么。”

韩恩廷就与郑宰英的合作表示:“这次是第一次见面,所以就按着郑宰英给我的感觉自然地进行了拍摄。”

金裕珍还表示:“影片中大部分内容都是虚构。最接近事实的是大神机箭发射的场面,咨询过的专家说就像发射火箭一样,就照着去拍,但现在也担心观众不相信。”

该片将于下月4日上映。(完)

3万

主题

2万

回帖

10万

积分

★超级版主★

积分
109743
发表于 2008-8-20 17:30 | 显示全部楼层
郑宰英“神机箭”拍摄途中住院2周



                               
登录/注册后可看大图



因我来福娱乐讯 演员郑宰英在电影的拍摄过程中因高烧住院2周。

9月4号将上映的电影“神机箭”的男主角郑宰英近期在记者招待会上表示“在电影的拍摄过程中没有受过严重的伤,但是却因为高烧住院2周。”

在这个充满打斗场面的影片中,郑宰英为了塑造出符合影片的人物角色反复研究过有关的书籍,在拍完太平馆的戏后突然发起了高烧最后住院2个星期进行修养。郑宰英“当时不知道是什么原因引起的发烧,最后被诊断为“不明原因的高烧”,在得到诊断结果之后在导演的照顾下得到了2周的休息时间.这段时间只能先拍摄那些没有我的戏份了。“


copyright ⓒ innolife.com <禁止無故轉載及散佈>

7

主题

1332

回帖

1585

积分

白金长老

你喜欢不如我喜欢

积分
1585
发表于 2008-9-3 21:45 | 显示全部楼层
정재영 & 한은정, ‘애잔하게 바라보고 치열하게 연기하다’
2008-08-29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세계 최초 로켓 화포 ‘신기전’이 영화로 완성됐다. 숨겨진 역사 속엔 놀라운 위력의 신기전이 있고 신기전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진중하면서 동시에 유쾌함을 잃지 않는 가공의 이야기를 이끈 두 사람, 정재영 한은정을 만났다. 애잔한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은 <신기전> 안에서 치열하게 연기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정재영 ●●뚝심 있게 노력하고 부딪치며●●

정재영은 김유진 감독을 믿었다. <와일드카드>는 기존의 형사물과는 만듦새가 달랐다. <약속>도 기존의 멜로와는 달랐다. 원래 사극을 좋아하지 않았던 그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극 <신기전>을 선택한 것은 그런 이유였다. 대중의 까다로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영화를 선택한 건 너무나 당연했다.

“설주는 여러모로 기존에 내가 해왔던 캐릭터와 많이 다르다. 이렇게 대사를 빠르게 쳐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호흡이 빨랐다. 오버하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었고. 하지만 이 영화가 흘러가는 리듬에서 설주라는 인물이 당연히 해야 하는 몫이었다.”

중간중간 영화를 흥겹게 하는 코믹 요소도, 흔히 말하는 정재영식 코미디와는 다르다. 전에 했던 코미디가 퉁명스럽게 툭툭 던지는 식이었다면 이번엔 거의 슬랩스틱에 가깝다 할 것이다. 몸을 바쁘게 움직인다. 얼굴 근육이 파르르 떨릴 정도로 예민한 표정도 나온다. 하지만 인물을 과장시키거나 흐름을 튀게 하진 않는다. 사극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다른 장면에서 진중한 면이 합쳐지면서 능글능글한 설주의 모습이 완성된다는 걸 알았다.

“가장 먼저 감독님이 원하는 흐름을 이해해야 했다. 이 장면에서 과연 설주는 어떤 느낌일까 고민했다. 만약에 관객들이 설주를, <신기전>을 외면한다면 그건 만드는 사람이 흐름을 몰랐다는 뜻이 되는 게 아닌가.”

옷도 헤어스타일도 익숙지 않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동안 전국을 누비며 촬영했고 치열한 액션을 소화해 냈다. 어느 날은 촬영이 중단될 정도로 심한 고열에 시달리기까지 했다. 전과는 다른 연기에 스스로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흐름을 읽었다. 늘 하던 대로만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배우가 진실이라고 더 굳게 믿어야 했다. 진심으로 진실하게 연기하지 않으면 관객이 그 마음을 느낄 수 없음을 설주를 통해 증명해야 했다.

“결국 연기라는 건 무대든 스크린이든 얼마나 살아 있으려고 노력하느냐의 문제인 것 같다. 아무리 디렉션이 정확히 들어와도 배우가 정확하게 연기할 수는 없다. 부족한 느낌이 생길 수밖에 없다. 연출이 말하고자 하는 느낌에 플러스 알파로 내가 소화해서 근접하게 표현해야 한다. 그 사람으로 살아 있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거다.”

세상은 큰 무대고 그는 그 무대 위에서 매 순간 연기 중이다. 일상의 모두가 그의 모델이고 작품을 하는 순간도 결국은 정재영이란 배우의 트레이닝 과정일 수밖에 없다. 자기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유심히 바라보는 거다. 쉼 없이 달려오는 건 단순히 그를 찾는 작품이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최근의 그는 점점 숙제가 늘어나는 기분이다. 단역에서 주연으로, 신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책임져야 하는 게 늘어감을 안다.

“좋은 배우는 좋은 눈을 가져야 한다. 그게 잘 안 되니까, 평생 싸움인 거다. 우리 감독님도 마찬가지고. 처음 찍어보는 액션 신, CG 작업이 필요한 촬영인데 전문가에게 최대한 맡기되 자기 머릿속에 그려낸 장면을 그대로 뽑아내시더라. ‘뭐뭐만 좋더라’ 하는 영화는 곤란하다. 각각이 눈에 띄게 완벽하지 않더라도 합이 좋은 영화가 필요하다. <신기전>이 그렇다. 드라마를 이끌어가기 위해 이야기에 굉장히 정성을 많이 들인 영화다.”

예전 <킬러들의 수다>로 막 주목받기 시작할 즈음 그는 연기 잘하는 배우로 평가받고 싶어했다. 그리고 그 목표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좋게 말해주지만 이대로 몇 년간 답보되면 분명 ‘그때는 잘했데…’ 그럴 거다. 연기력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 그건 아니다. 연기를 잘한다는 건 세상을 보는, 작품을 선택하는 눈이 좋다는 것이다. 어떤 작품을 선택하고, 어떤 연기를 하고, 관객들이 질리지 않을 만한 신선도를 유지하느냐가 결국 누가 오래 연기하느냐의 관건이 되겠지.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기보다는 어느 정도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또 다른 포장을 하는 거다.”

정재영은 늘 변주를 거듭해 왔다. 그건 배우로서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점점 늘어나는 숙제를 소화하는 그의 방식이다. 보기 반듯한, 틀에 박힌 인물은 지양한다. 그렇다고 삐딱한 인물을 일부러 찾는 건 아니다. 좋아한다는 것보다는 그게 지금의 세상에 맞는 리얼리티이기 때문이다.

“예전엔 전형적인 연기가 통했다. 사람들은 매너 좋고 멋있는 배우를 보면서 각성을 했다. 마치 원시인들이 몰랐던 것을 보며 깨닫는 것처럼. 그러던 어느 날 제임스 딘이란 삐딱한 배우가 한 명 등장했는데, 어, 이게 너무 멋있는 거다. 그때부턴 이게 리얼리티가 된다. 바뀌는 거다. 지금의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이 정도면 되겠지’로는 턱도 없다. 더 디테일해져야 하고 세심해져야 한다. 대중의 눈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올림픽 대표팀을 열정적으로 응원하기에 앞서 그들을 보며 ‘나는 뭘 하고 있나’ 반성을 먼저 하는 배우가 정재영이다. 배우에겐 운이 7할, 노력이 3할이라고 주장하지만 노력 없인 절대로 좋은 배우가 될 수 없음을 확신하는 배우 또한 정재영이다. 그 배우 정재영이 <신기전>으로 자체 평가에 들어갔다. 성적표를 공개할 참은 아니지만 어쩐지 만족스런 점수가 매겨져 있을 것 같은 강건한 표정이다. 이유진 기자

한은정 ●●힘겹게 돌아 이 자리에●●

<신기전> 시사회가 있던 날, 한은정은 영화를 볼 수 없었다. 주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일 기회를 맞이해, 영화 상영 내내 TV 인터뷰가 잡혀 있었다. 기자회견이 끝나자마자 잠깐 요기를 하고 <무비위크> 스튜디오로 날아왔다. 촬영하고, 인터뷰하고, 촬영하고, 인터뷰하고. 세 시간 후에는 <대한민국 변호사> 드라마 촬영이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에 막강한 체력을 가진 한은정은 그래도 웃는다. 정재영도 한은정 같은 여배우는 처음 봤는지, 깜짝 놀랐던 에피소드를 말해주려고 열심이다.

“촬영 안 할 때는 방에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더라니까. 촬영이 늦는다고 트레이닝복 입고 조깅을 하지 않나.” 김유진 감독도 대기 시간에 조깅을 하는 배우는 처음 봤다고 했다. 그 모든 반응에 한은정의 대답은 “심심해서…”였다. <투 가이즈>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터라 영화 현장이 낯설었다. 느슨한 진행에 대한 적응이 쉽지 않아 그녀는 ‘조선의 포레스트 검프’가 되었다.

“나는 집에서 출퇴근하는 드라마 방식이 익숙해서, 촬영 간다고 짐을 싸는 것 자체가 어색했다. 로케이션 왔는데 운동도 못하고 걸을 데도 없으니까 너무 답답하더라. 운동을 안 하고 있으면 또 얼굴과 몸이 붓는지라. 평소 리듬대로 못하니까 미칠 것 같아서 방 안에서 만날 윗몸 일으키기를 했다. 여자가 없으니까 어울릴 친구도 없고. 심심하니까 꼬박꼬박 밥은 먹고.”(웃음)

얄밉게도, 김유진 감독과 중년의 남자 배우들은 밤마다 막걸리 술판을 벌였다. 그때마다 한은정은 얼굴 부을까봐 맛있는 시골 막걸리를 한 모금 마시고 물러서야 했다. 여배우의 현실이 그토록 고통스럽긴 처음이었다. 음주가무를 자제했던 금욕의 자세가 <신기전>의 고집 센 과학자 ‘홍리’에 담겼다. 아버지가 개발하던 신기전과 악전고투를 하면서 한 번도 포기하지 않는 캐릭터다. 조국에 대한 어떤 애정도 없었던 상인 설주는 홍리의 아름답고 당당한 모습에 반해 그녀를 돕는다.

“한은정이 사극에도 어울린다고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어색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좀 더 확 풀어지는 캐릭터를 한번 해보려고 한다. 똑 부러지는 역할 말고 바보스럽게. CF 이미지를 과감하게 포기하고!”(웃음)

CF로 연예 생활을 시작한 한은정은 정체성에 대한 커다란 딜레마를 안고 살아왔다. 콜라 CF에서 감히 한국인이라 상상할 수 없는 몸매로 화제가 됐던 그녀는 ‘섹시한 도시 여성’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물론, 잃은 것보다는 얻은 게 많다. “그 이미지가 어떻게 보면 참 난관이다. 광고 효과가 커서 솔직히 이미지를 저버릴 수는 없다.”(웃음)

그러나 연기보다 외모로 먼저 주목받았던 시기에 통과의례 같은 슬럼프가 있었다. 드라마 <서울 1945>가 그녀를 구원했다. 모처럼 연기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이젠 죽을 때까지 연기를 하겠다는 마음이다. “연기가 좋아서 열심히 하는 거지, 부를 목적으로 하는 건 아니다. 이걸 안 하면 병이 날 것 같아서 연기를 한다.”

<신기전>에서 홍리의 비중은 정재영의 설주에게 뒤지지 않는다. 과학자로서 사용해야 하는 전문용어들이 대사 곳곳에 숨어 있기도 하다. 노력과 욕심의 이중주가 빤히 보임에도 불구하고 한은정은 “감독님이 시키는 대로 했다”라고 연기 과정을 간단하게 정리한다. 리허설과 본촬영이 달라져 황당할 때도 있었지만 “섬세한 부처님 같은” 감독의 손을 거쳐 편집되는 과정을 보며 무릎을 탁 쳤다. 영화는 영화였다. CF도, 드라마도 아니었다. 뒤늦게 ‘연기 몰입’ 중인 그녀는 겸손하게 하나둘 배우고 있다. 정재영을 만난 것도 행운이다.

한은정에게는 연기도 몸도 모두 소중하다. 자신의 몸매를 예쁘게 봐주는 사람들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기 위해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몸이 달라지면 ‘정신이 헤이해졌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기도 하다. 헬스클럽을 오가지만, 이 정도 각오면 ‘심신일체’를 고수하는 무도인의 경지다. 몸만큼 생활의 ‘틀’도 꽉 짜여 있어서, 이제는 노멀 라이프가 낯설어졌다. 그러나 후회는 없다. 노력의 대가가 반드시 돌아오리라는 믿음이 그녀의 인생을 지배한다.

“나는 한 번에 되는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 시행착오와 아픔을 겪고 뭔가를 만들어내는 그런 팔자? 아픔도 겪고, 쓴맛도 보고. 남들처럼 편하게 계단을 못 오르는 것 같아 속상할 때도 있다. 한편으론 그렇게 올라갔으니 쉽게 내려오진 않을 것이란 믿음도 있다. 낙천적으로!”(웃음) 옆에서 보던 정재영이 “정말 낙천적이라니까!” 하며 빙그레 웃는다.

“<신기전>에 대한 좋은 얘기들만 들려서 아직까지 부정적인 생각은 안 하고 있다. 시행착오를 겪고 있으니 이번에는 ‘운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배우로 성공하려면 ‘운이 7할,‘노력이 3할’이라고 주장하던 정재영이 한은정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당연하다는 듯이 외친다. “이번에 잘되면 네가 밥 사!” 푸하하하. 의외로 털털한 여자 ‘몸짱’의 웃음소리 속에 왠지 모를 자신감이 섞여 있다. 홍수경 기자

fr movieweek

115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论坛管理员★

积分
19247
发表于 2008-9-5 16:49 | 显示全部楼层
看大叔那姿勢帥D咧!!
已經上映了8 不知票房如何
韓MM在電影裡 不會只素作花瓶吧
難得有機會可以和影壇前輩合作呢!!

喜樂的心乃是良藥    憂傷的靈使骨枯乾


1万

主题

8万

回帖

9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96079
发表于 2008-9-8 19:46 | 显示全部楼层

【2008.09.08】【影视】电影《神机箭》上映第一周就突破了100万观众大关

电影《神机箭》上映第一周就突破了100万观众大关


新浪娱乐   2008-09-08   17:46


                               
登录/注册后可看大图


韩国电影《神机箭》上映第一周就突破了100万观众大关,有望票房大卖。


据影片发行公司CJ娱乐8日公布的数据显示,《神机箭》截止7日为止已经动员了100万500名观众,在上映一周后观众人数顺利突破了100万大关。


姜恩真/文   版权所有Mydaily

1260

主题

1975

回帖

3573

积分

社区元老

积分
3573
发表于 2008-9-9 09:13 | 显示全部楼层

《神机箭》上映一周 观众数突破100万

2008-09-09 09:04:00   来源:东亚日报   编辑:狐狸雨


                               
登录/注册后可看大图


影片《神机箭》上映的第一周就突破了100万观众,同时也夺得了韩国影片排行榜的首位。

8日,该片投资社CJ娱乐公司方面表示:“《神机箭》到7日为止已经吸引了韩国1005000多名观众,荣登影片排行榜第一位。”继7月份第四周上映的影片《好家伙,坏家伙,怪家伙》之后,过了6周《神机箭》才登上了韩国影片榜首位。因此中秋过后《神机箭》的观众人数备受关注。

影片《神机箭》不仅吸引了20多岁观众,还带动10几岁以及40至50多岁的人来影院观看电影,预计会有更好的票房成绩。
A story about belief; A story about passion;
They don't know what you're made of.  I do.
Go get them.  Citizen King!!!

1260

主题

1975

回帖

3573

积分

社区元老

积分
3573
发表于 2008-9-9 14:42 | 显示全部楼层

新片《神机箭》上映第一周突破百万人次大关

来源=Edaily SPN (2008.09.09 15:35)


                               
登录/注册后可看大图


影片《神机箭》公映第一周便突破了100万人次大关。据该片发行公司CJ娱乐透露,包括收费试映会的23.3万观众在内,截止到6日共吸引了75万名观众。CJ娱乐公司方面表示:“目前确切的统计还没有结束,但据掌握,仅7日星期天一天就吸引26-28万人次。估计,累计观众数量将达到100-105万左右。”

影片《神机箭》讲述的是,梦想建设超强大国的世宗大王秘密研发世界首枚多连发火箭炮“神机箭”,由此明朝与朝鲜展开血腥战役的故事。该片已于本月4日上映。

在中秋黄金周即将到来之际,影片《神机箭》抢先一步呈现在了观众面前。本周还将有影片《我们学校的ET》和《电影是电影》陆续上映。
chosun.com中文版 chn.chosun.com
A story about belief; A story about passion;
They don't know what you're made of.  I do.
Go get them.  Citizen King!!!

68

主题

4008

回帖

5783

积分

社区元老

这个世界美好的欠抽

积分
5783
发表于 2008-12-17 19:44 | 显示全部楼层

TVRip版已出~

신기전 Shingijun.2008.iPHDTV.XViD.AC3-TETRiS

                               
登录/注册后可看大图

OMO

2

主题

856

回帖

905

积分

黄金长老

积分
905
发表于 2009-1-14 21:35 | 显示全部楼层
要说剧情还算不错,不过看了后让人觉得不爽,韩国人也太能YY了吧,难怪会有票房,阿Q精神。
点击进入朴新阳中文网
点击进入百度朴新阳吧

6

主题

1765

回帖

1814

积分

账号被盗用户

积分
1814
发表于 2009-1-15 22:09 | 显示全部楼层
因为M以前老挂个神机箭的大脑袋,我见得多了日久生情,对这片特别关注了一眼,趁着今天时间比较空闲尤其心情又比较不错,把这片给看了,看完觉得特别有收获,差点没被它乐死~~~

我不是写评论的料,剧情咱就不介绍了,只说下我看完影片的感受。刚开始的时候吧,出现几个特别猥琐的中国明朝使官,我雷了一下,然后想了想,恩,咱拍片的时候好像也老这么搞,果然一脉相承啊~!后来中国军队出现了,我又雷了一下,形象咋介么眼熟捏?啊~ 近年大陆拍的武侠片里不老出这种形象嘛!难道都是借了韩国的化妆师?果然一衣带水啊~!然后我很自然地把那群怪模怪样的野蛮人想作一群化外的蛮夷,继续投入了剧情。

都说音乐是情感的载体,我在这方面就特没抵抗力,只要煽情的音乐一出,该笑笑该哭哭,我都特别配合。所以当影片邻近结束的时候,两军对决,大高潮来了,虽然万箭齐发的镜头很眼熟,虽然箭头们扎的据说都是我国古代的同胞,虽然他们说我辽东地区是他们朝鲜的,但是因为音乐很悲情很震撼,我还是很没原则没节操地被感动了。总之我早已经被韩国的这类行径雷啊雷的都雷习惯了,彻底无感,甚至认为我已经无坚不摧无欲则刚了,完全可以毫无障碍地欣赏他们这部电影,甚至还被他们煽情的音乐带动得眼中都现了湿意~ 但是,战斗进行到最后,忽然几门高射大炮被从后面扭扭捏捏地拉了出来,又被羞答答地点燃,炮弹在巨大的爆炸声中,喷着火焰,拖着长长的烟尾巴,轰隆隆地飞了上天,在天空中划出一道白线…. 我噙着泪花惊呆了,穿越了吗?这镜头太眼熟了吧???啊,2008年9月25日晚9点10分,全国人民刚从电视上见过!接下来炮弹以无比亲切的姿态飞过人群头顶,落在前来侵略的化外蛮夷的军队中,轰地一声炸开来,巨大的火焰让我想起1945年的广岛,尸体倒了满地,然后,一朵极其经典的蘑菇云腾空而起了~~~ 我@#$#%@#$啊!!!我眼角的湿意还来不及退去,肚子就开始剧烈地抽搐,嘎了半天才缓过气,可算是笑开了花….. 于是我就在欢声笑语中非常愉快地看完了这部1430年题材的影片,果然是个喜剧。

总结一下的话,通过看这片我充分理解了他们全民特有的那种强烈的被害意识,因为他们认为自己千年万年都是象狗一样地活着;我充分理解了他们做梦都想成为军事强国,因为直到21世纪的今天,他们的地盘还有美国大兵盘踞着;我充分理解了我国才有个造航母的打算他们就已睡不安食不落,毕竟已经被这个曾经很强大的邻国威慑了太多年;我充分理解了他们想发展太空技术发展核武都想疯了,毕竟这方面的花费巨大,那些宏伟的计划永远都在将来时进行中;我充分理解他们老把我们古代的发明说成是他们的,赖不过就称大家的,实在是缺嘛;我甚至充分还因为此片理解了这么多年来我为什么一直都没有完全放弃韩剧,因为韩国人YY的本事啊,实在是太太太,太强大了~~~~~~ 作为中国人,身为人类,我确实是叹为观止了。

68

主题

4008

回帖

5783

积分

社区元老

这个世界美好的欠抽

积分
5783
发表于 2009-1-16 09:5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jpgd 于 2009-1-15 22:09 发表
因为M以前老挂个神机箭的大脑袋,我见得多了日久生情,对这片特别关注了一眼,趁着今天时间比较空闲尤其心情又比较不错,把这片给看了,看完觉得特别有收获,差点没被它乐死~~~

我不是写评论的料,剧情咱就不介绍 ...

哈哈,没想到还真起了作用^^ll
虽然挂了一阵签签,但这片俺还至今未看那,惭愧,惭愧-_-|||

OMO

6

主题

1765

回帖

1814

积分

账号被盗用户

积分
1814
发表于 2009-1-18 01:21 | 显示全部楼层
K,奸计得逞,笑滴好邪恶,就不该告诉你,省得你那么得意...

自各都不看还把签挂得那么豪华,完全就一拉皮条的~!

68

主题

4008

回帖

5783

积分

社区元老

这个世界美好的欠抽

积分
5783
发表于 2009-1-19 11:4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jpgd 于 2009-1-18 01:21 发表
K,奸计得逞,笑滴好邪恶,就不该告诉你,省得你那么得意...

自各都不看还把签挂得那么豪华,完全就一拉皮条的~!

谁说代言的就得尝试啊
呵呵,有心情时会看的~~~

[ 本帖最后由 Malix 于 2009-1-19 11:42 编辑 ]

OMO

200

主题

6771

回帖

8095

积分

★版主★

积分
8095
发表于 2009-1-19 13:58 | 显示全部楼层
偶也没看,太过YY的剧情,心里还是抵制滴
郑叔,下下下回咱不演古装了哈

1

主题

60

回帖

64

积分

初级会员

积分
64
发表于 2009-1-28 17:15 | 显示全部楼层
真是YY得厉害,好像火箭都是他们发明的一样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4-11-25 03:07 , Processed in 0.045557 second(s), 17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4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