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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연인’ 쪽대본-밤샘-불륜 없는 무공해드라마
"明星的恋人"쪽대본(类似现场直播式拍摄)-通宵赶拍-不道德男女关系都没有的无公害电视剧
뉴스엔 기사전송 2008-12-05 08:53
大意是说明星的恋人是三无式的电视剧,无"쪽대본"(类似现场直播式的拍摄),无"通宵拍摄",故事内容无"不道德的男女关系"。
另外OLIVE9说明星的恋人是按半月位控制广播的进度安排拍摄的,11月下旬第5集的剧本就已经出来了目前正在进行第5集的拍摄,开播前已经拍了5集了时间上还是比较富余的。
[뉴스엔 박세연 기자]
SBS ''바람의 화원'' 후속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연출 부성철)이 3무(三無) 드라마로 불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서 ''3무''란 쪽대본, 밤샘 촬영, 불륜이 없다는 것.
''스타의 연인'' 제작사 관계자는 5일 "이 드라마는 방송을 보름 정도 앞둔 11월 하순에 이미 5회까지의 대본이 나왔고 촬영도 현재 5회분에 들어간 상태라 비교적 여유있게 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을동화'' 등 감성적인 문체로 멜로드라마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오수연 작가는 방송 2개월 전인 지난 10월초 이미 3부까지의 대본을 제작진에게 건넸다는 후문.
쪽대본이 없으니 자연스레 밤샘 촬영도 필요 없게 됐다. 일부 드라마의 경우 촬영 현장까지 이메일로 전송되는 쪽대본을 들고 허겁지겁 시간에 쫓겨 초치기 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스타의 연인'' 제작진에겐 먼 이야기일 뿐이다.
지난 10월초 촬영을 시작한 ''스타의 연인''은 10월 중순부터 한달 동안 일본 현지 로케를 마치는 등 계획적이고 부지런한 촬영으로 여유를 갖고 있다.
한편 ''스타의 연인''은 불륜이 없는 무공해 드라마로도 꼽힌다. ''가을동화''의 작가 오수연과 ''겨울연가''의 배우 최지우가 보여주는 감성 멜로에는 식상한 불륜코드 대신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분)와 평범한 대학강사 김철수(유지태 분)의 애틋한 사랑과 만남이 담겨 있다.
올 겨울 유일한 멜로드라마 ''스타의 연인''의 가세에 따라 KBS 2TV ''바람의 나라'' MBC ''종합병원''로 구성된 사극, 전문직드라마, 멜로드라마의 새롭게 시작되는 3파전이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올리브나인)
박세연 psyon@newsen.com
[ 本帖最后由 AirCity 于 2008-12-5 10:2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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