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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블루칩' 박보영, '스타의 연인' 카메오 출연
忠武路蓝筹股'朴宝英,' 明星的恋人'客串演出
스타뉴스 기사전송 2008-12-06 16:2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건우 기자]
朴宝英将出现在10号播放的第一集里,她演MARI(崔智友)的高中时代,戴着眼镜的性格消极的MARI偶然的落掉了眼镜后悟出了自己的美貌开始梦想成为演员。
충무로의 블루칩 박보영이 SBS '스타의 연인'에 카메오 출연한다.
6일 박보영 소속사 휴메인 관계자는 "박보영이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 에 최지우의 학창시절 역으로 카메오 출연한다. 1일 극중 이마리(최지우 분)의 중 고등학교 시절을 촬영했다"고 말했다.
박보영의 촬영신은 10일 1회에 방송될 예정이다. 박보영은 극중 톱스타 이마리의 중, 고등학교 학생 역을 맡았다. 안경을 쓰는 소극적 성격의 이마리는 우연히 안경을 떨어뜨리면서 자신의 미모를 깨닫고 배우를 꿈꾸게 된다.
관계자는 "원래 '스타의 연인' 캐스팅이 고려됐으나 시나리오 맞지 않아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당시 부성철 감독과 인연으로 카메오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훗날 폐비 윤씨가 되는 어린 소화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최근 '과속스캔들' '초감각커플' '울학교이티' 등에서 모두 주연급 인물을 맡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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