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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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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 '스타의 연인' 카메오 부탁? 권상우"
崔智友" '明星的恋人'友情客串邀请?权相佑"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08-12-08 15:20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극본 오수연, 연출 부성철, 제작 올리브나인)에 등장할 다음 스타 카메오는 누가 될까.
톱스타 이마리를 주인공으로 한 '스타의 연인'에서는 스타 카메오 군단으로 초반 눈길잡기에 나서고 있다. 첫회에만 배우 신현준과 공형진, 박보영이 등장한다. 이에 드라마 '온에어'의 카메오 열전에 쏠쏠한 재미를 느꼈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벌써 '다음' 카메오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스타의 연인' 촬영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최지우와 유지태는 희망하는 다음 카메오로 '권상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보통 출연배우들이 친분있는 동료 배우들을 직접 섭외하기 때문에 최지우와 유지태에게도 카메오로 희망하는 연예인을 꼽아달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아직 다음 카메오를 생각해 보지는 않았다"는 최지우는 "나와 유지태 씨가 친분이 있는 분이라면 권상우 씨?"라며 웃었다. 지난 9월 28일 가까운 친인척과 동료들만이 모인 권상우의 비공개 결혼식에 최지우와 유지태는 하객으로 참석한바 있다.
그리고 유지태는 "친분있는 사람으로 알아보겠다"며 카메오 캐스팅에 노력하겠다는 뜻으 비쳤다.
한편 '스타의 연인' 첫회에는 신현준과 공형진이 각각 이마리에게 구애하는 재벌 2세와 홍콩 출신 세계적 감독으로 카메오 출연하며, 아역배우 박보영은 이마리의 고등학생 역으로 출연한다. '스타의 연인' 첫방송은 10일이다.
[SBS '스타의 연인'의 최지우(첫번째 사진)과 권상우. 사진=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안효은 기자 pandol@my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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