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일본 아키타현에 30억 경제효과 선사
입력: 2009년 02월 10일 18:54:33
한류스타 이병헌이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일본 아키타(秋田)현에 2억엔(약 30억원)의 경제효과를 선사할 전망이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키타현은 9일 이병헌 주연의 드라마 ‘아이리스’가 3월 중순부터 약 3주간에 걸쳐 현 내에서 촬영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아키타현은 관광객 증가 등 2억엔의 경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IRIS将在日本进行为期三周的拍摄 아키타현에서는 국가안전국 요원으로 분한 이병헌이 일본에 잠입하는 장면을 주로 촬영할 예정. 제작사인 태원프로덕션 측은 “로케 후보지로 현재 센보쿠(仙北)시와 오가(男鹿)시 등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主要拍摄的是身为国家安全局人员身份的李秉宪潜入到日本场面。制作社宣布了候选城市的名单。
아키타현 측은 ‘촬영지원 모임’을 설립, 기업 등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해 이병헌을 위한 리셉션을 기획 중이며 80여명에 달하는 스태프의 숙소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3월10일부터 아키타현에서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빅뱅 탑의 액션신으로 첫 촬영을 시작하는 ‘아이리스’는 양윤호 감독과 김규태 PD가 공동 연출을 맡은 20부작 첩보액션드라마다.
从3月10日起,在秋田县将拍摄李秉宪,金泰熙,郑俊浩,TOP的动作场面。
IRIS是金泰奎,梁允浩共同指导的作品!
한편 SBS ‘올인’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병헌은 28일 도쿄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대규모의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这是李秉宪时隔六年的复归之作,据了解,日本方面还会为李秉宪举行见面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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