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8-12-30 18:43
|
显示全部楼层
韩网新闻‘愛你, 不要哭泣’ 美秀-永民-书英 三角關係 正式化,转载韩朝风
‘사랑해, 울지마’ 미수-영민-서영 삼각관계 본격화
TV리포트 기사전송 2008-12-30 08:29
[TV리포트] 29일 MBC ‘사랑해 울지마’에선 이정진을 사이에 둔 이유리와 오승현의 미묘한 신경전이 그려졌다.
영민(이정진)은 우연히 스키장에서 미수(이유리)와 만나고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영민은 직장 동료와 함께 야간 스키를 타러왔고, 미수는 친구 현우(이상윤)와 스키를 즐기러 왔다.
미수는 미처 뒤에서 내려오는 스키어와 부딪칠 위기에 처하고 영민은 몸을 던져 미수를 보호했다. 영민은 대신 다쳐서 다행으로 여기지만 미수는 바늘방석에 앉은 것처럼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영민의 사고 소식에 서영(오승현)은 한달음에 달려왔다. 준의 호적 문제로 영민과 서영은 파혼한 상태. 병문안 온 미수와 마주친 서영은 의심의 눈초리로 노려보고 쏘아댔다.
“미수씨는 어떻게 알고 온 거예요? 혹시 둘이 있다가 사고 난 거예요? 같이 스키장에 간 거야?”
미수는 갑작스런 서영의 등장에 자리를 피하고, 불쾌한 마음을 현우에게 털어놨다. 한편, 서영은 미수가 영민에게 전한 카드를 읽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했다.
‘사랑해, 울지마’는 미수-영민-서영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되는 가운데 미수를 향한 현우의 짝사랑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젊은 네 남녀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와 가족애가 ‘사랑해, 울지마’를 긴장감 넘치게 만들 예정이다.
'가이드 & 리뷰' 방송전문 인터넷 미디어 'TV리포트'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tr/6334/20081230n04191/ent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