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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김선아-추상미-이형철, '시티홀' 4인4색 당당캐릭터 관심
车胜元-金宣儿-秋相美-李亨哲,'City hall'4人4色堂堂登场人物 关心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09-03-30 09:07
[마이데일리 = 양지원 기자] SBS 새 수목극 '시티홀'의 네 주인공 차승원, 김선아, 이형철, 추상미가 당당한 캐릭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의 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은 차승원과 김선아의 분위기 메이커 활약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승원은 큰 야망을 품은 천재 관료인 조국 역으로 모델 출신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 냉철하면서도 차가운 느낌을 잘 살려냈다.
그런가하면 김선아는 10급 공무원에서 시청의 최연소 시장이 되는 미래 역으로 엉뚱발랄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그려냈다.
한편 강직하면서 청렴한 관직자 정도 역으로 연기변신을 하는 이형철은 편안한 분위기를, 주화 역을 맡은 추상미는 화사한 노란색 원피스로 뛰어난 능력, 화려한 미모, 늘씬한 몸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도도하고 새침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시티홀'은 '카인과 아벨' 후속으로 오는 4월 29일 첫 방송되며 작은 지방의 소정치 이야기를 재미있고 맛깔스럽게 풀어갈 예정이다.
[SBS 새 수목극 '시티홀'의 네 주인공 차승원, 김선아, 추상미, 이형철(왼쪽부터). 사진 제공=예인문화]
(양지원 기자 jiwon@mydaily.co.kr)
原文 http://news.nate.com/view/20090330n03351
[ 本帖最后由 fruitzh 于 2009-3-30 10:1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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