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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柳花 于 2009-3-25 08:58 发表
此剧的收视率总是停滞不前,没有一次超过20%的,要继续加油的
记的TNS AGB全国都曾破过20%的
TNS最高20.5
AGB最高20.4
‘即使讨厌~’公开了朴艺珍-郑糠云的’眼泪的吻戏’
‘미워도...’ 정겨운-박예진, 뜨거운 키스로 슬픈 사랑 예고 | (2009-03-25) | | KBS2TV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민수(정겨운)와 윤희(박예진)가 뜨거운 입맞춤으로 본격적인 슬픈 사랑을 예고한다.
오늘 25일 방송 될 ‘미워도 다시 한 번’ 15회에서는 민수가 손이 피투성이가 된 채 윤희를 찾아오고, 윤희는 그 상처를 치료해주며 “난 내 눈을 믿어 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남자야”라고 민수를 보듬으며 두 사람은 뜨거운 눈물의 키스를 나누게 되는 것.
| ▲ <미워도 다시 한 번> 박예진-정겨운 키스신 |
지난 10회에서 만취한 민수가 강제로 윤희에게 키스 하는 장면이 등장하긴 했지만, 두 사람이 서로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확인하는 의미의 키스는 이번이 처음인 만큼 민수-윤희 커플의 로맨스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사랑이 순탄치만은 않을 예정이다. 이미 윤희는 명인(최명길)과 ‘민수를 한 달 안에 사람을 만든다’는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
처음에는 그저 출세의 발판으로 삼아 꿈을 실현하고자 했으나 진심으로 민수를 사랑하게 된 윤희는 그 죄책감에 괴로워하게 되고, 진심으로 윤희를 사랑하게 되는 민수 역시 후일 그녀의 접근이 계약에 의한 것이었음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의 아픈 사랑이 예상된다.
중년의 사랑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민수-윤희의 러브라인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시청자들의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워도 다시 한 번’은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KBS2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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