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남자이야기>
긴박한 대결 속 러브 라인 화제! 緊張的對決中愛情線話題
김강우, 박시연 약혼! 결혼 임박? 金康宇,朴詩妍訂婚!結婚在即?
박기웅, 한여운 호감설!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연출 윤성식, 극본 송지나, 제작 지엔트로픽쳐스/
필름북)에서 ‘드림팀’과 ‘채도우’의 두 번째 대결이 긴장을 더하는 가운데, 박용하-김강우-박시연, 박기웅-한여운의 러브라인 또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여자라면 내 안을 들여다볼 수 있지 않을까.
이 여자라면 내 안을 보고도 내 옆에 있어주지 않을까.”
한국의 ‘네오모나코’를 건설하려는 ‘채도우’의 야심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이를 막으려는 ‘드림팀’의 두뇌게임이 긴박하게 이뤄지고 있는 <남자이야기>에서 주인공들의 멜로라인 또한 한층 긴장을 돋우고 있다. 오늘 방영되는 <남자이야기> 12회에서는 김강우가 자신의 사업에 자금 담당을 맡은 박시연을 약혼자로 소개하며 둘의 관계가 급진전 되었음을 알린다. 처음에 김강우는 박시연이 박용하의 여자임을 알고 뺏기 위해 접근했지만, 이제는 자신의 상처를 조금은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그녀를 택한 것이다. 한편 가족, 돈에 이어 사랑하는 여자까지 김강우에게 빼앗긴 박용하의 쓸쓸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애틋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박기웅의 짝사랑? 박용하-한여운-박기웅 삼각관계?
朴基雄的單戀?朴容夏-韓如云-朴基雄三角關係?
형수님 커플?각종 러브라인으로 게시판 시끌!
大嫂couple?各種愛情愛情線在討論區裡鬧翻天!
박용하-김강우-박시연의 멜로라인 외에도 박기웅-한여운, 방은희-김형범 등도 풋풋한 커플을 예감케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동안 여러 장면에서 박기웅이 한여운을 보고 어쩔 줄 몰라 하는 귀여운 모습이 그려졌고, 보통 때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손가락으로 어딘가에 코드를 꽂아야만 대화를 할 수 있는 박기웅이 유일하게 그냥 얘기하는 사람이 한여운이기 때문. 하지만 한여운은 박용하와 멜로 라인이 그려질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에 그저 박기웅의 짝사랑일 것이다 라는 의견도 많다. 이외에도 ‘형수님’ 방은희와 김형범의 풋풋한 러브라인도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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