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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美愛飾演者손민희(孫敏熙)的新聞
개그우먼 손민희, ‘잘했군 잘했어’서 연기 재능 발산
搞笑Woman 孫敏熙,"做得好做得妙"裡展現演技才能
OSEN | 입력 2009.04.10 16:59 | 수정 2009.04.10 17:08
[OSEN=김민정 기자] 연기에 도전하는 개그맨들의 활약에 눈에 띄는 가운데 MBC 주말연속극 '잘했군 잘했어'에도 또 한 명의 개그맨 출신 연기자가 활약을 펼치고 있다.
搞笑Woman們挑戰演技的旺盛時期MBC周末劇"做得好做得妙"中也有一名搞笑Woman出身的演技人在活耀著。
그 주인공은 바로 개그우먼 손민희로 그녀는 '잘했군 잘했어'에서 막내 디자이너 미애로 출연 중이다.
那個主人公就是搞笑Woman孫敏熙她在"做得好做得妙"中飾演的角色設計師"美愛".
SBS '웃찾사'에서 정주리, 한현민, 김태환 등과 함께 '안팔아'라는 코너에 출연한 손민희는 현재 개그우먼에서 탤런트로 연기 재능을 발산 중이다.
SBS綜藝節目"웃찾사"(笑尋人 http://tv.sbs.co.kr/smile/ )裡和정주리, 한현민, 김태환(金泰煥)等共同"안팔아"演出的孫敏熙................................
실제로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학교를 다니면서 틈틈이 그림을 공부핬다는 손민희는 "평소 관심이 있던 분야와 연관된 역할을 맡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얼짱 개그맨으로 통했는데 지금은 너무 예쁜 연기자 분들이 많으셔서 날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농담 섞인 아쉬움을 털어놨다.
정극드라마에 처음 출연하게 된 그녀는 "처음 캐스팅이 되었을 땐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커서 촬영장에 나가기 전날 밤엔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카메라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었던 터라 내겐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에 너무나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개그맨 출신 연예인들이 현장에서의 순발력이 특히 강해 돌발 상황에서의 대처가 민첩하다"며 손민희는 그런 기대감을 잘 표현해주고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ricky337@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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