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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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张东健、炫彬等“韩流明星”，电影《美人图》VIP试映会总集结
장동건•현빈 등 ‘한류스타’, 영화 ‘미인도’ VIP시사회 총집결
장동건•현빈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영화 ‘미인도’의 VIP시사회에 참석한다.
조선 최고의 천재화가 신윤복의 숨겨진 삶과 예술혼을 담은 영화 ‘미인도’는 오는 4일 저녁 국내외 영화관계자들을 비롯해 대한민국 톱 스타들을 대상으로 VIP시사회를 개최한다.
통상적으로 VIP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및 영화 관계자들의 친분을 바탕으로 초청돼 참석하는 것이 관례인데, 이번 영화 ‘미인도’의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국내 톱스타 급의 인사들이 직접 티켓 문의를 통해 참석 의사를 밝히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내오고 있다.
영화사 측 관계자는 “영화가 높은 완성도와 예술성이 가미된 작품이라고 알려지면서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런 대중적 기대심리가 동료 배우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이어 "현재 상영관을 3관에서 4관으로 추가 대관했다”며 “시사회 참석 여부를 통보한 기존 배우들의 추가 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모두 충원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영화 ‘미인도’는 ‘월하정인’ ‘단오풍정’ 등 명작을 남겼지만 역사적 근거와 달리 개인적 발자취가 전무한 천재화가 신윤복의 독창적 예술혼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신윤복은 여자다’는 팩션을 가미해 여인 신윤복과 그녀 주변의 사람들, 그리고 작품세계 등을 다뤘다.
김민선 김영호 김남길 추자현 등이 주연을 맡고, 영화 ‘식객’을 연출했던 전윤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미인도’는 오는 13일 그 숨겨진 실체를 공개한다.
[매경인터넷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2008.11.03 09:31
张东健，《美人图》VIP试映会参席，众星的盛宴
장동건, ‘미인도’ VIP시사회 참석..별들의 향연
2008-11-03
‘미인도’, 장동건·현빈도 반했다…VIP시사회 참석
[뉴스엔 홍정원 기자]
배우 장동건과 황정민 현빈 등 톱스타들이 영화 ‘미인도’(감독 전윤수/제작 이룸영화사) VIP시사회에 참석한다.
4일 열리는 ‘미인도’ VIP시사회에는 국내외 영화 관계자를 비롯해 장동건 황정민 현빈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인도’ VIP시사회는 이례적으로 주연배우 및 영화 관계자들과의 친분으로 시사회장을 찾았던 기존 영화들의 시사회와는 달리 개별적 티켓 문의를 통한 참석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미인도’ 관계자는 “티켓 요청이 많아 상영관을 추가로 대관했다”며 “시사회 참석 여부를 통보한 기존 배우들에 추가적인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상영관 및 티켓 수량 역시 포맷을 재구성했지만 모두 충원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밝혔다.
‘미인도’는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이 남장여자라는 픽션을 가미해 제작된 팩션영화다. 신윤복의 그림 ‘미인도’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세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스크린에 담았다. 신윤복 역의 김민선을 비롯해 김영호 김남길 추자현 등이 출연한 ‘미인도’는 현재 방송중인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과 달리 과감한 배우들의 노출신 등 파격적인 장면도 선보인다. 오는 11월13일 개봉된다.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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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8-11-3 17:1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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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1-2 1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