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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08-10-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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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意:《美人图》的制片方正在考虑将金敏善和金荣浩的床戏部分删除,此部分床戏没有台词,相当具冲击力,表现金弘道内心的欲望暴发而对申润福使用暴力,也是对申润福身为女子的其中一个重要场面。
[연예] <미인도>, 김민선-김영호 수위 높은 베드신에 삭제 고심 중
2008.10.17 10:48
영화 <미인도>의 제작진이 김영호와 김민선의 베드신을 놓고 삭제를 고심 중이다.
영화 <미인도>는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이 남장여자라는 설정으로 신윤복, 김홍도, 강무, 기생 설화의 야망과 사랑, 예술을 다룬 작품으로, 사극으로는 처음으로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김홍도(김영호 분)가 신윤복(김민선 분)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욕망을 감추지 못하고 신윤복을 덮치는 장면으로, 신윤복이 여성으로 겪는 중요한 장면이다.
하지만 이 장면에 대본에도 없던 상당한 수위의 장면이 포함되어 있어 <미인도> 제작진들은 막판까지도 삭제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이 장면 뿐만 아니라 영화 <미인도>는 신윤복(김민선)과 강무(김남길)의 베드신, 김홍도(김영호)와 설화(추자현)의 베드신, 신윤복이 기녀들을 모델로 '춘화'를 그리는 장면 등 노출 수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영화 <미인도>는 오는 11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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