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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7-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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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인도 신윤복의 남자 김남길 캐스팅!!
최근 ‘이한’에서 본명인 ‘김남길’로 돌아가 연기에 대한 각오와 의지를 새롭게 다지며 활동 중인 배우 김남길이 영화 <미인도>에 합류했다. 김남길은 조선시대 천재화가 신윤복이 여자였다는 도발적 상상력에서 출발한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에게 여자로서 사랑을 일깨워 준 운명적 사랑 ‘강무’역으로 분한다. 이로써 신윤복(김민선)을 운명처럼 사랑하게 되는 강무(김남길)와 제자였던 신윤복을 탐하게 되는 김홍도(김영호), 그들을 바라보며 질투에 사로잡히는 기녀 설화(추자현)까지. 그림 <미인도>를 둘러싼 네 남녀의 서로 다른 사랑이 시작된다.
거친 매력의 남자 ‘강무’, 신윤복을 사랑하다!!
‘강무’는 남장여자로 살아가던 천재화가 신윤복이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동요하게 되는 첫사랑 같은 소중한 남자. 청동거울을 만드는 경장 ‘강무’는 우연한 계기로 신윤복이 여자임을 알게 되고 신윤복을 ‘그’가 아닌 ‘그녀’로 사랑하게 된다. 언제 깨어질지 모를 신윤복을 향한 사랑에 조심스레 다가서는 그는 “나는 거울 만들고 너는 그림 그리면서 한평생 오붓이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수줍게 고백하는 순수함 이면에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야생마 같은 거친 매력을 품은 정열적인 남자이기도 하다.
김남길, 마침내 운명적 사랑을 만나다!!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TV와 스크린을 오가던 김남길(이한)은 <후회하지 않아>에서 동성애에 빠져드는 한 남자의 사랑과 절제된 슬픔을 애절하게 표현, 주목 받은 바 있다. 스크린에 걸맞은 그의 과감하면서도 안정된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잇따른 러브콜로 이어졌다. 강우석 감독의 <강철중: 공공의적1-1>에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충성스러운 악역 캐릭터를 잘 소화한 것은 물론, 정지우 감독의 <모던보이>에서는 동경 최고 모던보이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일찌감치 중견 실력파 감독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고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여 온 그가 이번에는 전윤수 감독에게 낙점 된 것. 김남길(이한)은 이번 영화 <미인도>를 통해 때로는 청동거울을 만드는 예술적 감성으로, 때로는 장터에서 나고 자란 거친 남자로, 그리고 신윤복과의 운명적 사랑에 이끌리는 아름답고 순수한 남자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 예당엔터테인먼트 / 이룸영화사
미인도 극장개봉 2008년 가을
(译注:与上篇新闻相同的部分略)
电影《美人图》申润福的男人由金南佶出演!
粗野魅力的男人“姜武”,爱申润福!
金南佶,终于遇见他命运中的女人!
MBC公采演员出身,TV和银幕上都见过的金南佶(李汉),在同志电影《不后悔》中表现同性恋者悲伤的爱情赢得注目。他在银幕上恰如其分地展现了果敢和稳定的演技力以至不停接到出演邀请。在康佑硕导演的《姜哲中:公共之敌1-1》中非常好地消化了超凡魅力的忠诚恶角;在郑智宇导演的《摩登公子Modern Boy》中预计将看到他东京最高摩登公子哥儿的身姿。已经被中坚实力派导演们认可了演技力的他,这次被全闰秀导演选中。金南佶(李汉)这次通过电影《美人图》将会让观众看到他时而有着制作青铜镜的艺术感情,时而是市场上的粗野男人,再而是被申润福命运般的爱情牵引的亮丽纯洁的男人。
艺堂娱乐公司/이룸电影公司
美人图,2008年秋天剧场上映
翻译:boshao
原文:http://moviepotal.com/3574
另附一张大点的图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8-7-22 17:3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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